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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지는 언덕위 지친 태양은 잠들고
날 위해 부르던 뜻을 알수없는 바람의 노래
난 이제 어디로 슬픈 걸음을 옮길까
멍하니 바라본 하늘은 대답이 없네
아름다웠던 사랑했고 행복했던 순간들
걸음 한 걸음에 나를 스쳐가는 아픔이 되어
나를 스쳐가는 아픔이 되어
이렇게 그대를 떠나보내요
내 사랑인데 내 사랑인데
내 사랑인데 내 사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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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웠던 내겐 너무나도 아름다웠던
걸음 한 걸음에 별빛 부서지는 눈물이 되어
별빛 부서지는 눈물이 되어
이렇게 그대를 떠나보내요
내 사랑인데 내 사랑인데
내 사랑인데 내 사랑인데
내 사랑 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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