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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길 DAN.B

지나온 저 가파른 시간 속에 우연이란 내 마음 버려진 기억 내 작은 숨결 안에 그대는 살아 쉬고 일어나는 아침이면 너무 무거워 지나온 위에 한숨처럼 날 위로하지마 아무것도 돌이킬 수 없는 우리의 슬픈 바램만 눈물만큼 내리네 지나온 위에 한숨처럼 날 위로하지마 아무것도 돌이킬 수 없는 우리의 헛된 바램만 하염없이 내리네 지나온 저 희미한 시간 속에

고양이 카페 DAN.B

난 그대만의 작지만 믿음직한 귀여운 고양이 난 당신만을 오늘도 기다리며 창문 틈에 매달려 보죠 난 그대만의 작지만 사랑스런 수줍은 고양이 당신만을 꿈꾸며 하루 종일 기지개를 펴고 놀아요 커피 향 가득하던 이 방안에 모두들 어디론가 떠나면 밤을 새워 거울 속을 날아 그대 품에 안겨요 난 누군가를 이제 또 기다리며살기는 싫어요 정처 없이 바다로 떠나기 전...

그녀의 생일 DAN.B

오늘 따라 내 맘에 꼭 든 레드 와인을 들고 음 사랑하던 그 거리 영화처럼 걸어봐 푸르른 바람 불어 시원한 나무 그늘 속에 누워 햇살 가득하고 달콤한 저 하늘을 그대와 함께한 상상을 해 비가 한 것 내려도 좋을 만큼 행복한 오후 한낮 눈이 부시도록 아름답던 한 다발의 향기 이제는 떠나버린 그 시절 어귀 내 손을 잡아준 처음 소중하게 안아준 그녀의 사...

보사 한나 DAN.B

내 눈물 모른 척 하지 말아요길모퉁이 그림자 당신 이죠그렇게 함께한 많은 시간들괜한 오해로 내 맘을 손수건처럼 적시는 군요그대여 이제 난 멀리 떠나요저 버려진 추억은 당신 거죠태양의 바닷가 많은 모래알 속야간열차에 내 맘밤하늘 날아서 올라요지친 마음을 안아줄다른 사람 만나죠술 한 잔에애틋함을 숨기지 않아낮과 밤 우연들 밖에 없는그 시간 속에그리움은의미...

비오는 거리 DAN.B

내 마음에 비가 내리던 어느 날흠뻑 젖은 그대를 처음 만났지햇살 뭉게구름이 피어나듯이내게 다가와사랑을 속삭여 주던 너그런 시간은 약속처럼 흘러가고 내게도 그리워져 모질어진단 하나의 그 사랑이라는 것뿐인비 오는 거리를 걸으며내 마음 보내요내 사랑이 멀리 떠나던 어느 날곱게 접은 그대를 알 수 있었지보라 저 무지개 빛 언덕 너머에그대 상처가 언제나붙잡아 ...

가난한 사랑 DAN.B

바라만 봐도 그리운 손을 잡아도 못 잊을 가난하던 우리들의 사랑 긴밤을 지새며 내게 보낸 그 맘을 이제서야 이해해볼까 돌아만 봐도 서러운 눈을 감아도 보고픈 가난하던 우리 사랑을 기다려 지나버린 기억일까 돌아갈 수 없는 내 마음 길을 걸어도 내 곁에 햇살 가득한 미소로 가난해도 행복했던 사랑 긴 세월 지나서 내게 보낸 단 하나의 소중했던 추억일까 흐르...

화려한 봄날 DAN.B

그대만이 날 바라보던 젊은 날 무엇보다 더 큰 나만의 빛나던 태양 오직 그대 하나만 그 따스했던 내 사랑 파도처럼 흘려버린 옛사랑의 향기 내 사랑은 거짓이 없는 약속 햇살 같은 것 기억보다도 더 큰 나만의 빛바랜 태양 오직 그대 하나만 그 따스했던 젊은 날 파도처럼 흐른 옛사람의 그림자 내 사랑은 거짓이 없는 약속 햇살 같은 것 기억보다도 더 큰 나만...

최은

누구나 가야할 길이 있어요 자존심 따위 세우려 해도 나의 선택이 아닌 그 분의 선택을 따라가야만 하는 내가 지나온 이 길을 따라 힘들고 어려운 순간들 나의 선택이 아닌 그 분의 선택을 따라 견디며 걸은 나의 가는 그가 아시니 믿음으로 따라갑니다 어려운 풍랑이 내 삶을 막아도 예비하신 믿음으로 이 길을 걸어요 이 길을 걸어요 사람들은

낙엽이 지나온 길 XYIZM

다가오는 이 바람에 땀이 살며시 스며들고내 손끝은 이 겨울을 다시 차갑게 쓰다듬네이제 그만하자고 다신 보지 말자고 그렇게 다짐했는데다시 돌아서서 보면 어느새 그 자리에 서있는 내가 보여나는 돌아가지 않을래 이 오랜 생각과 기억충분했던 두려운 날들에나는 돌아가지 않을래 살아간다는 족쇄가이제 그만 사라져 버리기를저 너머에 널려있는 수많은 행복들 속에서내 ...

송준용

한 걸음, 두 걸음 걷다가 해질녘 저 산 넘어 태양은 지고 어두워진 길을 걷다가 검어진 네 모습이 보이질 않아 아무도 걷지 않은 이 길에 서서 얼마나 걸어가야 하는지 한참을 이 길을 걸어왔어 지금까지 지금까지 계속 지나온 저 길이 사라져 가네 어디까지 어디까지, 가나.

권용옥

묻지말고 가 지나온 시간들을 허망하게 널 쫒던 숱한날들도 뜨거운 니 마음만 흩뿌리고가 널 다치게 했엇던 서툰 말들도 없는 듯 기억해 보지만 내 너를 흔들었던 지독한 사랑도 저 강물에 흘려 보내고 날 떠나가 버려 눈물짓지마 숨가쁘게 너를 사랑했던 나 모두 버리고 떠나가 버려 서러운 시간들을 이젠 다 잊어~ (후렴) 니가 보고파 너무나 보고파서 가는

&***운명의 길***& 조은혜

두주먹 불끈쥐고 태어나 운명에다 정을지고 기도하며 살아왔네 슬픔도기쁨도 돌아보면서 정을주고 정을받고 비바람 부딧치며 지나온 세월 돌릴수 없는 인생의 더이상 갈수없는 인생의 끝자락에 지나간 추억들 꽃잎에 날리며 두주먹 불끈쥐고 태어나 운명에다 정을지고 기도하며 살아왔네 슬픔도기쁨도 돌아보면서 정을주고 정을받고 비바람 부딧치며

쥬리킴

쥬리킴/ 왓던길 가던길 숨가쁘게 걸어온길 이리일까 저리일까 굽굽이돌아서 힘들여 걸어왔던 아 슬픔도 기쁨도 모두가 지나온 세월 아 뒤돌아 생각하니 나의기억에지울수 없는사람 언제든 달려가고 부르면 달려가는 우표이고싶구나 가던길오던길 둘이서 걸어온길 이길일까 저길일까 손잡고웃으며 즐겁게 걸어왔던길 아 슬픔도 기쁨도 모두가 지나온세월

하수영

터벅 터벅 걸어간다 때로는 외로움에 울기도하네 잠깐식 스처가는 기쁨속에 서글픈 추억일랑 날려 버리고 너도가고 나도간다 가다가 못가면 쉬어나가지 멀고도 험한길 누구나 행복을 찾아가는 길에 바람불고 비도온다 오늘도 가숨속에 꿈을 안고서 너와나 우리모두 가고있네 누구나 행복을 찾을때가지 너도가고 나도간다 가다가 때로는 뒤돌아본다 노을에 기대서서 지나온

시간의 길 김빛

새벽 찬바람 날 흔들어 하얀 걷다 보니 풀잎 사이 꽃길 따라 노랑나비 춤을 추고 수평선 아지랑이 비 되어 가슴 적시더니 젊은 날은 낙엽으로 바람 따라 떠나가네요 지나온 나의 인생 후회 없는데 왜이리 아쉬움에 눈물이 날까요 소중한 사람 수많은 사연을 놓아야 하는데 내 마음 어떻게 하나요 지난 세월은 따라서 바쁘게 걷다 보니 무지개 빛 내 인생도

나의 길 정욱

시간이 흘러서 변한 게 있다면 나의 겉모습 뿐이야 수많은 시간이 흘러 내몸 변해가도 내 맘은 언제나 그곳 그 자리에 변할 수 없었기에 많이도 변하는 세상 함께 하기는 싫어 어차피 내손으로 선택을 해 왔던 내가 만들었던 지나온 소중한 시간 나의 길을 따라서 흔들리지 않으며 쉼 없이 한걸음씩 터벅터벅 나의 가련다 내 맘은

돌아온 길 쥬리킴

돌고돌고돌아 살아온 인생사 뭘 찾아 돌고돌아왔던가 서쪽으로가면 북이요 동쪽으로가면 남이요 누굴 찾아 돌고돌아왔나요 돌고돌아온 지나온 세월 행복해서 웃어도 웃는게 아니야 행복한 그 세월에 어느새 얼굴엔 반백이 되어버렸네

인생아 인생아 이재범

우리네 인생 구름같이 덧없이 흘러만 가고 지나온 세월 바람같아 한잔 술에 마음 달래보네 빈 가슴에 꿈만을 가득 싣고서 이리저리 뛰어도 여기까진데 아 인생아 인생아 허무한 인생아 지나온 돌아 보니 빈 수레만 무겁구나 빈 가슴에 덧없는 세월만 싣고 백발되어 살아도 여기까진데 아 인생아 인생아 덧없는 인생아 지나온 돌아

길! Well

지나온 날들 행복했다 스스로 말하며 눈을 들어 둘러보며 깨닫기 정말 두려웠지 얼만큼 걸어왔는지 얼마나 더 가야하는지 보이지 않는 길을 끝도 없이 걸어가는 나의 영혼 긴 잠에서 깨어나 방황을 떨쳐라 내 앞에 놓여 있는 거울을 바라봐 내 마음 속 흐르는 절망의 강을 건너 내 마음 속 펼쳐진 희망의 바다로 내 마음 속 솟아나 슬픔의 산을 올라 내 마음 속 빛나는

장필순, 함춘호

지나온 날 생각하며 이 길을 걷고 있네 돌아보면 아름다웠던 희미한 그 기억들이 저기 손짓하며 나를 부르네 저만치 웃음지며 바람으로 날려와 내 어깨 위에 어느새 손을 얹네 아련히 떠오르는 얼굴 얼굴 얼굴들 나 이제 가는 이 길에 거센 비바람 불고 둘러보아도 아무도 없고 빈 들에 홀로 서 있네 날은 저물고 초저녁 별 하나 저만치 내려와 어두운 세상 길벗

지나온 길 위에 서서 모라

손에 든 지도를 따라 하루 종일 걷다 보니 어느새 해는 저물고 또 밤이 찾아와 길도 잘 보이지도 않아 그 자리에 우두커니 서성이다 하나 둘 켜지는 불빛들 바라보네 고단하고 배고픈 이 잠시 쉬며 뭐라도 좀 먹고 나니 그제서야 지나온 길이 생각나네 가려던 위에 내가 있는 걸까 왜 길만 바라보며 여기까지 온 걸까 돌아갈 수도 없는데

지나온 길 위에 서서 모라 (Morra)

손에 든 지도를 따라 하루 종일 걷다 보니 어느새 해는 저물고 또 밤이 찾아와 길도 잘 보이지도 않아 그 자리에 우두커니 서성이다 하나 둘 켜지는 불빛들 바라보네 고단하고 배고픈 이 잠시 쉬며 뭐라도 좀 먹고 나니 그제서야 지나온 길이 생각나네 가려던 위에 내가 있는 걸까 왜 길만 바라보며 여기까지 온 걸까 돌아갈 수도 없는데 고단하고 배고픈 이

不知不覺中 (어느새) - 부지불각중 유로

흘러 흘러 살아온 세월에 어느새 나그네 되고 터벅터벅 지나온 위에 어느새 나는 이방인 흔들흔들 바람에 실려와 이 길을 생각하니 꿈이런가 아득하기만 하여 서툰 휘파람 분다 밤길을 걷다 달빛에 길을 묻고도 왔소 흙먼지 풀풀 날리는 황토 길도 걸어왔소 한 아름 꽃들이 피어난 들길도 걸어왔소 흘러 흘러 살아온 세월에 어느새 나는 나그네

장필순/함춘호

지나온 날 생각하며 이 길을 걷고 있네. 돌아보면 아름다웠던 희미한 그 기억들이 저기 손짓하며 나를 부르네 저만치 웃음 지며 바람으로 달려와 내 어깨위에 어느새 손을 얹네.

윤항기

노을이 지는 저 하늘을 보면서 삶에 지쳐 버린 내 영혼을 달래며 두 눈을 감고 회상에 젖어 내 인생의 뒤안길에서 어제만 같은데 지난날이 그 어느 새 아쉬움만 남긴 채 추억이 되었네 주어진 삶에 쉴 틈도 없이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본다 야망과 욕망 속에서 명예와 물질만 생각했지 누구보다도 열심히 살았지 뒤돌아 볼 틈도

함춘호

지나온 날 생각하며 이 길을 걷고 있네. 돌아보면 아름다웠던 희미한 그 기억들이 저기 손짓하며 나를 부르네 저만치 웃음 지며 바람으로 달려와 내 어깨위에 어느새 손을 얹네.

시간 홀리원

천천히 가면 참 좋을 텐데 누구보다 부지런한 시간 그러나 지나온 굴곡마저 아름다우니 시간을 돌리고 싶진 않아 천천히 가면 참 좋을 텐데 누구보다 부지런한 시간 그러나 지나온 굴곡마저 아름다우니 시간을 돌리고 싶진 않아 굽이굽이 돌아온 걸음은 날 자라게 해주었고 내가 얼마나 작은 사람인지 알려줬지 아득한 길을 걷는 시간은 겸손을 알려줬고 작은 내가 할 수 있는

여인의 길 송주아

내 가슴속에 내리는 비는 그 누가 아랴 그 언젠가 부푼 가슴 설레던 시절 무지개를 타고갈 듯 찬란한 꿈이 비바람에 눈보라에 흩어졌구나 꽃이 피면 꽃 지는게 인과이려니 인생이 이런것인가 2) 지나온 길을 되돌아봐도 보이지 않고 가야할 물어봐도 아무도 몰라 치마폭에 주름처럼 구겨진 삶이 나 혼자만 걸어온게 아니지만은 영고성쇠

황혼의 노래 K.AFKA

어둔 그 속 그 위를 끝도 없이 걸어 왔지 흘러 버린 세월 위로 흘러 버린 나의 생명 내가 걷는 이 위엔 남은 것이 하나 없지 말라버린 나무처럼 말라버린 나의 시간 돌아볼 수도 없어 지나온 위엔 내 발자욱조차 남지 않았지 이제 다시 갈 수 없는 지나버린 나의세월 돌아볼 수도 없어 지나온 위엔 내 발자욱조차 남지 않았지 이제 다시 갈 수 없는 지나버린

시간의 길 (MR) 김빛

새벽 찬바람 날 흔들어 하얀 걷다 보니 풀잎 사이 꽃길 따라 노랑나비 춤을 추고 수평선 아지랑이 비 되어 가슴 적시더니 젊은 날은 낙엽으로 바람 따라 떠나가네요 지나온 나의 인생 후회 없는데 왜이리 아쉬움에 눈물이 날까요 소중한 사람 수많은 사연을 놓아야 하는데 내 마음 어떻게 하나요 지난 세월은 따라서 바쁘게 걷다 보니 무지개 빛 내 인생도

초콜릿 노트 (Chocolate Note)

- 04:03 난 길에 서있다 숨 가쁜 나의 길을 앞만 봐오던 날 노래 부른다 난 길에 서있다 지쳐 힘든 어제의 날 내일 같은 오늘 기대해본다 하얗게 사라지는 꿈을 부여잡고서 I'm going up stairs 한걸음 한걸음 올라가면 새로운 날들이 잊었던 내 꿈이 다시 찾아올까 I'm going up stairs

길 잃은 아이 강지민

무심하게 걸어온 어디인 줄 모르네 언젠가 꿈꾸어 왔던 그 길인데 음 말이 없는 친구 하나 곁에 있지만 해가 지면 떠나네 그림자 아이 새들도 떠나간 빈자리 어둠은 조금씩 짙어져 철없이 보낸 지나온 길을 돌아가려 해도 보이질 않아 별빛 하나 없는 그 길에 잃은 아이가 서성이는데 돌아서서 손 내밀어도 남은 그 자리엔 갈 곳 없는 내가 서 있네 어두워진 하늘

딸들에게 오호희희

무심한 듯 구름 한 점 없는 저 높은 곳 외롭고 힘들 때 내 마음 던져둔 곳 내 딸들 태어난 가을 너희처럼 깨끗하고 맑았어 햇살 개수만큼이나 사랑스러워 너희 걷는 길마다 행복한 노래들로 채워놓고 싶었어 나처럼 하늘 올려다보며 원망을 던질 순간을 으음 근데 이만큼 살아보니 지나온 삶에 내던져버릴 시간이란 없더라 돌멩이 구멍 난 없는 길도 모두

낙엽이 가는 길 Various Artists

내 몸이 떨어져서 어디로 가나 지나온 긴 여름이 아쉬웁지만 바람이 나를 몰고 멀리가며는 가지에 맺은 정은 식어만 가네 겨울이 찾아와서 가지를 울려도 내일 다시 오리라 웃고 가리라

부중불각중(어느새) 김철민

흘러흘러 살아온 세월에 어느새 나그네 되고 터벅터벅 지나온 길위에 어느새 나는 이방인 흔들흔들 바람에 실려온 이길을 생각하니 굼이련가 아득하기만 하여 서툰 휘파람 분다 밤길을 걷다 달빛에 길을 묻고도 왔소 흙먼지 풀풀 날리는 황토 길도 걸어 왔소 한아름 꽃들이 피어난 들길도 걸어 왔소 흘러흘러 살아온 세월에 어느새 나는 나그네 터벅터벅 지나온

不知不覺中 (어느새) - 부지불각중 URO

흘러 흘러 살아온 세월에 어느새 나그네 되고 터벅터벅 지나온 위에 어느새 나는 이방인 흔들흔들 바람에 실려와 이 길을 생각하니 꿈이런가 아득하기만 하여 서툰 휘파람 분다 밤길을 걷다 달빛에 길을 묻고도 왔소 흙먼지 풀풀 날리는 황토 길도 걸어왔소 한 아름 꽃들이 피어난 들길도 걸어왔소 흘러 흘러 살아온 세월에 어느새 나는 나그네 터벅터벅

어느 날 문득 나비드 (NAVID)

어느 날 문득 거울을 보니 내 모습 언제 이리 변했나 주름진 세월의 흔적만 늘었네 허무한 인생이 쓸쓸히 느껴져 여유도 없이 애를 쓰며 앞만 보고 살았네 나조차 나를 아끼지 못하고 살았네 덧없이 흘러가는 시간 거스를 수 없다면 이제는 날 위해 살리라 무수한 갈림길에서 내가 택한 지나온 날을 후회해도 소용없잖아 이제 와 누굴 탓하리 무얼 원망하리 잊었던 꿈을

인생드라마 문태진

불러도 불러도 대답없는 메아리여 사랑도 청춘도 아련한 꿈이였던가 지나온 돌아보니 드라마같은 하루하루였네 힘이 들고 지쳐도 재방송 없는 인생드라마 슬픈 일 기쁜 일에 울고 웃는 각본 없는 인생 드라마 불러도 불러도 대답없는 메아리여 사랑도 청춘도 아련한 꿈이였던가 지나온 돌아보니 드라마같은 하루하루였네 힘이 들고 지쳐도 재방송 없는 인생드라마 슬픈 일

너의 편이 돼줄게(Feat.한솔) 옐로펌피(Yellopumpy), Com_Won(컴원)

따라 깊은숨을 뱉으며 걷고 있을 네가 외롭지 않게 세상 밝은 빛이 되어 너의 길을 비출게 하루의 의미들이 무뎌지고 저 길이 멀게만 아득히 느껴질 때 지나온 길의 시간들을 돌아봐 그 끝에 서있는 너를 봐 그 따라 깊은숨을 뱉으며 걷고 있을 네가 외롭지 않게 언제나 널 지켜줄게 너의 편이 돼줄게 하루의 의미들이 무뎌지고 저 길이 멀게만 아득히 느껴질

지나온길위에서서 모라

손에 든 지도를 따라 하루 종일 걷다 보니 어느새 해는 저물고 또 밤이 찾아와 길도 잘 보이지도 않아 그 자리에 우두커니 서성이다 하나 둘 켜지는 불빛들 바라보네 고단하고 배고픈 이 잠시 쉬며 뭐라도 좀 먹고 나니 그제서야 지나온 길이 생각나네 가려던 위에 내가 있는 걸까 왜 길만 바라보며 여기까지 온 걸까 돌아갈 수도 없는데

어긋난 만남 김애령

눈물도 말라버린 차가운 가슴 나 혼자서 앓다가 못다 핀 꽃망울 비바람에 떨어진 사랑 지나온 인생길 어긋난 만남이어서 못 만날 우리 사랑 버리고 갑니다 마지막 가는 서러움 두고 갑니다 쌓이고 쌓인 원망도 버리고 갑니다 마음도 닫아버린 서글픈 마음 나 혼자서 피다가 못다 핀 꽃이여 비바람에 꺾어진 연정 지나온 인생길 어긋난 만남이어서 못 만날 우리 사랑 버리고

낙엽이 가는 길 김란영

내 몸이 떨어져서 어디로 가나 지나온 긴 여름이 아쉬웁지만 바람이 나를 몰고 멀리 가면은 가지에 맺은 정은 식어만 가네 겨울이 찾아 와서 가지를 울려도 내일 다시 오리라 웃고 가리라 저 멀리 아주 멀리 나는 가지만 가지에 맺은 정은 식어만 가네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오면은 또 다시 찾아오리 정든 가지를

HalfTime (하프타임) 이세훈

한가운데 서 있네 내 삶의 한 자리에 지나온 길과 가야 할 그 어디쯤 어디쯤 한가운데 서 있네 내 삶의 한 자리에 지나온 길과 가야 할 그 어디쯤 어디쯤 주의 은혜로 살았고 그 은혜로 살기 원해 말씀 따라 걷길 원해 주의 나라 갈 때까지 결코 포기하지 않네 명령 따라 가길 원해 그곳까지 날 인도하실 주 믿네 난 주만 신뢰하네 목마른 광야 걸어갈

한보따리 이정상

한 보따리 짐을 안고 세상에 나와서 한 줌의 꿈을 갖고 살아온 내 세월 앞에 빼앗겨 버린 젊은 청춘 외로움과 허전한 마음뿐 아픔도 슬픔도 뒤로한 채 한 길만 걸어왔던 지나온 돈도 명예도 비껴 가버린 기나긴 세월 무엇으로 위로가 될까 흘러가는 저 구름은 이 마음 알까 하늘 위에 저 별은 내 마음 알려나 한 보따리 짐을 안고 세상에 나와서 한 줌의 꿈을

낙엽이 가는 길 나훈아

작사,작곡:심형섭 내 몸이 떨어져서 어디로 가나 지나온 긴여름이 아쉬웁지만 바람이 나를 몰고 멀리가며는 가지에 맺은 정은 식어만 가네 겨울이 찾아와서 가지를 울려도 내일 다시 오리라 웃고 가리라 울어도 울어봐도 소용이 없네 이제는 떠나야지 정든 가지를 저멀리 아주 멀리 나는 가지만 가지에 맺은 정은 식어만 가네 겨을이 지나가고

낙엽이 가는 길 남진

내 몸이 떨어져서 어디로 가나 지나온 긴여름이 아쉬웁지만 바람이 나를 몰고 멀리가며는 가지에 맺은 정은 식어만 가네 겨울이 찾아와서 가지를 울려도 내일 다시 오리라 웃고 가리라 울어도 울어봐도 소용이 없네 이제는 떠나야지 정든 가지를 저멀리 아주 멀리 나는 가지만 가지에 맺은 정은 식어만 가네 겨을이 지나가고 봄이 오면은 또 다시 찾아오리

낙엽이 가는 길 홍세민

내 몸이 떨어져서 어디로 가나 지나온 긴 여름이 아쉬웁지만 바람이 나를 몰고 멀리 가면은 가지에 맺힌 정이 식어만 가네 겨울이 찾아와서 가지를 울려도 내일 다시 오리라 웃고 가리라 울어도 울어봐도 소용이 없네 이제는 떠나야지 정든 가지를 저 멀리 아주 멀리 나는 가지만 가지에 맺은 정이 식어만 가네 겨울이 지나가서 가지를 울려도

낙엽이 가는 길 조아애

낙엽이 가는 - 조아애 내 몸이 떨어져서 어디로 가나 지나온 긴 여름이 아쉬웁지만 바람이 나를 몰고 멀리 가면은 가지에 맺은 정이 식어만 가네 겨울이 찾아 와서 가지를 울려도 내일 다시 오리라 웃고 가리라 간주중 저 멀리 아주 멀리 나는 가지만 가지에 맺은 정이 식어만 가네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오면은 또 다시 찾아오리 정든 가지를

낙엽이 가는 길 권윤경

내 몸이 떨어져서 어데로 가나 지나온 긴 여름이 아쉬웁지만 바람이 나를 몰고 멀리 가면은 가지에 맺은 정은 식어만 가네 겨울이 찾아와서 가지를 울려도 내일 다시 오리라 웃고 가리라 울어도 울어봐도 소용이 없네 이제는 떠나야지 정든 가지를 저 멀리 아주 멀리 나는 가지만 가지에 맺은 정은 식어만 가네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오면은

요요 (Vocal 태양)

이제는 후회해 너를 보낸 걸 이미 지나온 다시 가려해 그땐 내가 너무 바보처럼 생각 했어 몇 번인가 너를 잡을까 망설였어 그땐 내가 너무 아이처럼 생각했어 니가 먼저 내게 돌아올 줄 알았어 나, 이미 지나온 그길을 찾아 다시 가려해 나, 이미 떠난 사랑을찾아 다시 시작하려해 나, 이미 지나온 그 길을 찾아 다시 가려해 나,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