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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는 정말 놀라워! 대단해! 멋져! 하얀 곰 하푸

물리는 정말 놀라워! 대단해! 멋져!” “하푸야. 네가 물리를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내가 아주 기쁘구나. 정말.. 정말 기뻐… 흑..” “바.. 박사님…! 우시는 거예요?”

돌아온 유턴 박사! 하얀 곰 하푸

하푸!!!!!!!!!!!!!!! 콜록콜록!!!! 하푸!!!!” “으엥?!? 날 부르는 건가? 누구세요!!! 하푸 여기 있어요!!!!” “하푸!!!!!!!!!!!! 나야 나. 유턴 박사!!!!!!! 하하하!!! 물리는 정말 놀라워!!! 대단해!!! 멋져!!! 하하하!!!” “유… 유턴 박사님!?!?!?!?!” “헥헥… 하푸!!! 정말 오랜만이야!

지구가 큰 자석이라고요? 하얀 곰 하푸

하푸, 너 모험을 좋아하니까 나침반 사용하는 법도 알고 있지?” “그럼요~ N극이 가리키는 방향이 북쪽이에요! 어… 어!!! 아!!! 북극이 S극이기 때문에 다른 극끼리 끌어당기는 성질인 자성으로 인해서 나침반의 N극이 S극인 북극을 가리키는 거구나!!! 우와!!!!!”

괴짜 박사의 정체 하얀 곰 하푸

“다~ 하푸 네가 고등학생이 되면 배울 것들이야. 이게 다 우리가 배운 F=ma 때문에 배우는 거야~! 정말 대단하지 않니!? 내가 뉴턴 할아버지의 손자의 손자의 손자의 손자의…” “으악… 뉴턴 할아버지 때문에 공부를 많이 해야 하잖아? 으.. 유턴 박사님은 말이 왜 저렇게 많으신 거야. 안 되겠다. 몰래 도망가자.

뉴턴의 운동법칙이라고요? 하얀 곰 하푸

정말 놀라워! 마법 같아!” “에엥…? 누구지? 아니! 그리고 사과가 떨어진 게 뭐가 마법 같다는 거야! 아프기만 한데.. 아야야..” “정말 뉴턴 할아버지는 대단해… 엄청나…” “저 괴짜같은 아저씨는 누구지.. 뉴턴 할아버지는 또 누구야… 저기요! 제 잠을 방해하지 말아 주시겠어요?”

아 따가워! 이게 정전기라고요? 하얀 곰 하푸

물리는 정말 놀라워. 대단해. 멋져! 이리와 하푸!” “으앗!!! 따가워요. 교수님! 하하하” “하푸야. 전자는 어떻게 이동한다고 했지?” “(-)전하에서 (+)전하로 이동해요!”

레이저 놀이요? 레이저~ 빔! 하얀 곰 하푸

물리는 놀라워!!! 대단..!!! 아차차. 입사광선과 반사광선이 법선과 이루는 각도를 각각 ‘입사각’과 ‘반사각’이라고 하는데, 자세히 보면 입사각과 반사각은 같단다!” “오와! 정말 같은 각도로 튕겨 나가네요! 입사각과 반사각은 같다! 박사님! 거울에 우리 얼굴이 비치는 것도 빛이 반사되기 때문인 거예요?” “맞아!

소리를 눈으로 볼 수 있다고요? 하얀 곰 하푸

정말 소리가 끈 거예요? 소리가 나타났다!” “이번엔 스피커 앞에 촛불을 놔볼게. 아주 높은 데시벨의 소리를 켜면?” “어!??? 불씨가 흔들거려요! 소리가 움직이게 만드는 거예요? 우와! 소리가 나타났다!!!! 무슨 원리에요. 박사님?” “으하하. 바로 ‘파동’ 때문이지.” “파동? 파도 같은 건가?” “하하.

뷰티샵은 멋져요! 하얀 곰 하푸

“아~ 둥둥 뷰티샵을 체험하면서 정말 너무 즐거웠다~!” “우리 하푸 정말 더 귀엽고 멋져 보이는걸~?!” “앗. 원장님 헤헤~ 감사합니다!” 기분이 좋아진 하푸가 거울 앞에 서서 빙 돌아봐요. 그리고 원장님이 주신 시원한 주스를 마시며 질문해요! “원장님! 뷰티샵에서 일하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하얀 곰 하푸 하얀 곰 하푸

뭐 어때 I like it 기분이 랄랄라 랄라라라 랄라 난 I like it 위험한 듯 해도 난 정말 즐거워 구름 위를 달리는 기분이야 언제 무너질지는 몰라도 숨 막힐 듯한 모험 여긴 가득해 너도 좋아하게 될 걸 Woo woo ah 여기는 마치 흰 구름 같지?

달이 지구에 떨어진다고요? 하얀 곰 하푸

정말 엄청난 창의력이지 않니? 사과가 떨어지는 것을 보면서 무엇이 대체 사과를 끌어당기는지 궁금증이 생기다니… 실로 놀라워! 이를 연구하기 위해 뉴턴 할아버지는 실험을 시작했고, 그 결과 만유인력의 개념을 발견했어. 만유인력으로 우주의 움직임과 행성의 궤도를 설명할 수 있었지.

악어를 만났어요! 하얀 곰 하푸

“그래 반가워 하푸!” “악어야 지금 뭘 하고 있었니?” “지금은 일광욕 중이었어~ 우리 악어들은 변온동물이라 체온을 조절하지 못하거든.” “정말?? 너도 그린 아나콘다랑 똑같은 파충류인가 보구나!!” “맞아~ 하푸 너 똑똑한 걸?” 이야 하푸 정말 똑똑한걸요? 악어도 그린 아나콘다와 같은 변온동물이에요!

바다코끼리를 만났어요! 하얀 곰 하푸

“내 엄니 꽉 잡아 하푸~” “근데 하푸… 배가 고파서 수영을 못 하겠어…” “이런! 그럼, 우리… 같이 사냥하러 가볼까?” “좋아!” 하푸와 바다코끼리가 사냥을 하려는 모양이에요! 한번 지켜볼까요~? “하푸야 잘 봐! 우리 바다코끼리들은 사냥할 때 수염을 이용하거든! 내 수염은 감각털이라고 해서 조개를 찾는 데 써!

문어를 만났어요! 하얀 곰 하푸

먹물을 뿌린 건 사과할 게 하푸!” “괜찮아 문어야~ 근데 너 팔이 되게 많다! 하나둘 셋 넷 다섯… 모두 7개나 있네?” “아~ 내 팔은 원래 8개야! 지난번에 천적을 피해 도망치느라 팔을 자르고 도망갔거든!” “이런… 많이 속상하겠다 문어야” “괜찮아 하푸! 내 팔은 다시 자라나거든!” “뭐?! 팔이 다시 자라난다고~?” 우와!

특수 교육 선생님이 되고 싶어요! 하얀 곰 하푸

하푸!!!” “하푸~??? 안녕 하푸~!!!” “하하하. 모두 안녕! 오늘 선생님 모험을 하러 온 하푸라고 해! 반가워!!!” “하푸 선생님 안녕하세요~!” 모두가 하푸를 정말 좋아하네요! 하푸를 반갑게 맞이해요!” “자, 오늘 몇 월 며칠인지 아는 사람?” “6월~~~~ 17일~~~~” “그럼 무슨 요일일까?” “금요일!!!”

사슴벌레를 만났어요! 하얀 곰 하푸

갑옷이 정말 멋진걸요?” “에헴. 내 갑옷이 좀 멋지긴 하지. 반짝반짝 빛이 날 정도라고!” “사슴벌레 아저씨! 오늘 저랑 같이 놀아요! 네!? 놀아주세요~!” “에헴… 뭐. 일어난 김에 놀아볼까?” 하푸와 사슴벌레는 오늘 어떤 하루를 보내게 될까요? 한번 그 둘을 따라가 볼까요? “사슴벌레 아저씨. 사슴벌레는 어떻게 태어나요?”

Hero 하얀 곰 하푸

이제 우리 배고픈 날들은 없을 거야 서로서로 싸울 일도 더는 없을 거야 우리의 Hero 믿음직한 하얀 하푸 언제나 이렇게 우리 곁에 하얀 하푸 숨을 쉬기 위해서 나 바다에 오르다 그물에 걸린 날 구해준 그대는 우리의 영웅이 되었어 오 하푸 yeah 지쳐버린 물개들 가라앉은 섬 이곳에 바로 그대가 나타났어 babe 거친 파도 가르며 모험을 하는 저

미꾸라지를 만났어요! 하얀 곰 하푸

정말? 나는 못 듣는 소리인가 봐…!!!” 그때, 정말 미꾸라지 친구들이 몰려왔어요. “우와!!! 장구벌레다!!!” “고마워 친구! 덕분에 맛있는 장구벌레를 먹을 수 있겠어!” “어… 어… 친구들!!! 저… 저기!!!!! 으악!!!!!!” “응? 왜? 무슨 일이야?” 그때, 미꾸라지의 천적인 메기가 나타났어요!!! 도망쳐! 미꾸라지들아!

화르르! 산불이 났어요! 하얀 곰 하푸

“우와~ 정말 멋있다! 나도 출동하고 싶어! 어? 소방관님! 안녕하세요! 오늘 소방관님과 함께 모험을 떠나고 싶어요!” “안녕 하푸? 지금 산불이 크게 났대. 빨리 출동해야 해. 함께 가서 불을 끄자! 출동!” “네! 출동!!!” “헉! 산이 불타고 있어요. 나무들이 활활 타고 있어요….! 숲속에 동물 친구들이 다치면 어떡하죠?

무게가 무거우면 더 빨리 떨어진다고요? 하얀 곰 하푸

정말 놀랍지 않니!?? 으하하하! “아야야… 휴.. 다행히 멈췄다..! 박사님! 그 와중에 또 운동법칙이 생각나셨어요!? 정말 못 말린다니까…!” “저기.. 괜찮으세요? 큰일 날뻔했어요!!!” “하하하. 괜찮습니다! 무거운 하푸 덕분에 더 빨리 내려왔지요!! 하하하! 이게 바로 가속도의 법칙이라고 하는데요!” “박사님!!!!!!” “박사님!

법은 재미있어요! 하얀 곰 하푸

정말 재밌다. 법에 대해 조금 더 배워보고 싶어! 어렵고 힘들기만 한 줄 알았는데 정말 재밌어!” “하푸!” “어! 변호사님!” “법은 어려운 게 아니고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어!” “정말요?” “축구 경기 규칙, 교통신호처럼 여러 사람이 함께 살아갈 때 반드시 따라야 하는 최소한의 규칙을 미리 정해놓은 거야.

사물인터넷 연구원이 되고 싶어요! 하얀 곰 하푸

정말 재밌다. 인공지능 AI에 대해 조금 더 배워보고 싶어! 엄청 어려울 줄 알았는데 정말 재밌어! 오늘의 날씨는 어떤지 둥둥 AI한테 물어봐야겠다. 헤이 둥둥! 오늘의 날씨는 어때?” “오늘의 날씨는 맑음입니다.” “헤이 둥둥! 연구원님한테 전화해 줘!” “연구원님에게 전화를 겁니다.”

지구로 돌아온 하푸! 하얀 곰 하푸

무사히 지구에 돌아와 주어 정말 다행입니다! 하푸와 인터뷰를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푸! 우주에 다녀온 소감이 어떠십니까! 또 소행성을 막을 때 어떤 심정이었죠?” “무사히 지구에 돌아올 수 있어 기쁩니다. 다 우주비행사님 덕분이에요. 우주는 아름다우면서도 무섭고, 신비로운 곳이었습니다.

마그마로 만들어진 바위들? 하얀 곰 하푸

정말 멋져요!! 지구가 움직이고 살아있다는 것이 느껴져요!” “그렇지? 정말정말 지구는 위대해!!!!!! 자연은 경의로워!!!!! 따흑….! 흑… 흑….” “바.. 박사님! 또.. 우시는거에요?... 아! 화성암 알려주셔야죠! 마그마로 만들어진 화성암이요!” “아, 그래! 그걸 알려주러 여기까지 온거지!!!!

푸드코디네이터가 되고 싶어요! 하얀 곰 하푸

똑똑한데 하푸? 알록달록 다양한 채소들도 옆에 놔주면 더 맛있어 보일 거야! 또 어떤 게 필요할까?” “음… 마실 음료?” “맞아! 음식에 가장 잘 어울리는 음료도 함께 놔주면 사람들이 더욱더 먹고 싶어 하겠지? 그리고 스테이크를 더 맛있어 보이게 만드는 중요한 포인트! 바로 그릴 자국을 남겨주는 거야!” “우와!

바다에 코끼리 바위가 있다고요? 하얀 곰 하푸

하푸! 저기 봐!!!! 코끼리야. 코끼리!!!” “우와!!! 진짜 코끼리 모양의 바위가 있어요!!!!” “내말이 맞지? 정말 신비로운 바위야… 바닷가에는 이렇게 다양한 생김새의 지형을 볼 수 있어.” “지형?” “땅의 생김새를 지형이라고 해. 바닷가에는 바위와 절벽 등이 있는 튀어나온 부분과 고운 모래 해안이 있는 들어간 부분이 있어.

운동선수는 멋져요! 하얀 곰 하푸

정말 멋져~” 나라별로 선수들이 입장하는 가운데, 하푸를 비롯한 수많은 관중들이 환호했어요. 관중들이 사진을 찍고, 손을 흔들며 인사하자 대한민국 선수들도 관중을 향해 반갑게 인사했죠.” “레이디스 앤 젠틀맨! 오늘은 전 세계가 함께 한 올림픽의 마지막 날입니다! 그동안 수고해 준 우리 모든 선수들을 위해 박수쳐 줍시다!!”

흰고래를 만났어요! 하얀 곰 하푸

“안녕 하푸~ 난 흰고래야! 그리고 네가 보고 있는 저 동물은 우리 엄마야! 우린 집단생활을 하거든!” 아~ 저 동물은 흰고래였군요! 흰고래는 외뿔고랫과에 속한 해양 포유류에요! 벨루가라고도 하죠! 둥글둥글하게 튀어나온 이마가 아주 매력적인 동물이에요! “아 그렇구나~ 지금 어딜 가는 중이었니?”

파인애플, 아보카도, 감 하얀 곰 하푸

감의 변신은 놀라워!” 우리나라 대표 과일, 감을 먹어보는 건 어떤감?

스타일리스트가 되고 싶어요! 하얀 곰 하푸

하푸! 오늘 이곳을 방문한 특별한 이유가 있니?” “네! 저는 옷을 엄청나게 좋아하는데 옷을 멋지게 입는 법을 잘 몰라서요..! 그래서 스타일리스트님의 도움을 받고 싶어서 이곳을 방문하게 되었어요!!” 하푸가 눈을 반짝거리며 말해요.

음식이 내 몸에서 여행을 한다고요? 하얀 곰 하푸

역시 대단해.” “하하하. 맞아. 이렇게 수분까지 다 빼앗긴 찌꺼기는 항문으로 뿡! 배출돼. 이게 모두 소화 과정이야!” “우와. 소화가 잘되어야 영양소도 잘 흡수할 수 있구나. 앞으로 더 꼭꼭 씹어먹어야지!!! 앗… 배가 고픈가.. 배꼽시계가 울리네.. 헤헷…” “하푸. 열심히 공부하더니 배고픈가 보구나?” “네… 헤헤. 박사님!

하프물범을 만났어요! 하얀 곰 하푸

“아니야 하푸~ 엄마를 찾을 수는 없어. 우리 하프물범들은 태어난 지 12일이 지나게 되면 엄마가 떠나거든… 그게 우리들의 육아방식이야.” “그렇구나… 정말 슬프겠다 하프물범아… 내가 잠시 같이 있어줄까?” “그렇게 해준다면 나야 정말 고맙지 하푸...” 하프물범과 하푸에게 오늘은 어떤 일이 펼쳐지게 될까요~?

어떻게 풍선을 타고 다녀요? 하얀 곰 하푸

정말 크다!!!! 어떻게 풍선을 타고 다녀요?” “하하하. 내 소개를 할게. 나는 이물질 박사야. 물질에 대해 연구하는 사람이지. 아직 공부해야 할게 많아서 여기저기 모험하며 물질을 공부하고 있어. 네 이름은 뭐야?” “저는 하푸라고 해요! 박사님도 모험을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모험을 엄청 좋아해요! 저와 함께 모험하시는 건 어때요?

뿌웅! 방귀쟁이 하푸 하얀 곰 하푸

콩팥은 정말 콩과 팥처럼 생겼어. 우리 등허리 쪽에 두 개가 있지. 온몸을 순환하면서 노폐물이 쌓인 혈액이 콩팥에 도착하면 콩팥은 혈액에 있는 노폐물을 걸러내서 다시 혈관에 내보내.” “아~ 그렇게 걸러진 노폐물이 방광에 가는군요!?” “맞아. 노폐물들이 오줌이 되어서 방광에 저장된단다.” “저장이 된다고요? 바로 나가는 게 아니라요?”

다시 돌아온 하푸! 하얀 곰 하푸

이렇게 정말 오랜 기간에 걸쳐 그 유리한 특징이 자손에게 대대로 전달되는 것이 바로 적응이야. 너도 돌아가서 너의 특징을 대대로 전달해야지. 자.. 이제 그 물약을 마시렴.” “개미님…” “그리고 돌아가서 인간 친구들에게 전해줘. 환경오염을 멈춰달라고.” “환경오염이요…?” “우리가 사는 땅, 토양이 심하게 오염되고 있어.

낙타를 만났어요! 하얀 곰 하푸

거기다가 하푸 쪽으로 계속 모래바람이 부는 바람에 하푸는 눈조차 뜨기 힘들어하고 있군요. “으악! 정말 덥기도 너무 덥고 이 모래바람도 진짜 신경 쓰여. 쌍봉낙타야, 너는 이런 곳에서 도대체 어떻게 살아가는 거야?” “그건 우리 몸이 사막에서 잘 살 수 있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이야. 너 혹시 나만큼 속눈썹 긴 동물 봤어?” “아니!

땀이 나면 열을 뺏어간다고요? 하얀 곰 하푸

하푸~ 정말 못 말려. 하푸 덕분에 다 나은 것 같은데?” “정말요? 휴~ 다행이다. 임산부는 언제나 안정을 취해야 한다고요!” “알았어. 알았어. 방금 나처럼 체온이 올라가면 체온이 올라간 것을 간뇌에서 감지하고 신경과 호르몬을 통해 체온이 내려가도록 명령을 내려.” “아~ 우리 몸의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서군요!

헤어 디자이너가 되고 싶어요! 하얀 곰 하푸

정말 신기하게 곱슬곱슬했던 머리가 쫙 펴지고 있어요! “우와! 진짜 이렇게 머리가 곧게 펴지는 걸 보니 너무 신기해요!” “곱슬머리인 분들은 이렇게 나날이 발전하는 좋은 기계들을 사용해서 정기적으로 머리를 쫙 펴신단다. 그럼 머리가 찰랑거려서 관리하기도 쉽고 스타일링하기도 좋지~!” 하푸가 완성된 손님의 머리를 에센스로 마무리해요.

경찰관이 되고 싶어요! 하얀 곰 하푸

하푸 왔구나~ 하하하 이 생선 나 주는 거야?” “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경찰관님!!! 저 경찰이 되고 싶어요! 경찰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오~ 우리 하푸가 경찰이 되고 싶구나! 멋진 생각인걸? 먼저 경찰이 되려면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그리고 공부도 열심히 해야 해!” “맞아요.

의사가 되고 싶어요! 하얀 곰 하푸

“히힛 그동안 정말 많은 병원에 가서 의사 선생님들을 만났어. 아프지 않고 병원에 갈 일이 없는 게 가장 좋겠지만 그래도 의사 선생님들을 만나서 싹 나을 수 있었다! 감사의 의미로 생선을 가져다드려야지!” 하푸가 오늘은 그동안 만난 의사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생선을 드리러 가네요.

가오리를 만났어요! 하얀 곰 하푸

“하지만 하푸! 가오리들은 온순하지만 조심해야 해!” “어떤 걸 말이야??” “가오리들의 꼬리 있지? 거기에는 치명적인 독이 들어 있거든!” “독이 들어 있다고?!” “그래 독! 그러니 가오리를 만나게 되면 조심해야 해!” 가오리들은 꼬리에 독이 있어요! 게다가 몇몇 종은 이빨에도 독성이 있다고 해요!

생크림 아일랜드의 하푸 하얀 곰 하푸

이곳에는 눈처럼 하얀 북극곰 가족이 살고 있답니다. 아빠, 엄마 그리고 저기 모험을 좋아하는 하얀 하푸! 우리 같이 하푸를 만나러 가볼까요? “안녕! 내 이름은 하푸! 하얀 하푸야! 여기가 어디냐고? 바로 생크림 아일랜드지! 생크림 아일랜드는 아주 멋진 섬이야! 생크림 아일랜드가 궁금하다고?? 무너지는 빙산 그리고 언제 갈라질지 모르는 빙하!

엘로우 펫테일을 만났어요! 하얀 곰 하푸

그나저나 내 앞에 몸집 크고 하얀 녀석, 너는 도대체 정체가 뭐냐?” “안녕! 나는 하푸라고 해! 만나서 반가워 옐로우 펫테일아!” “흥, 반갑기는. 그나저나, 너는 왜 내 독침을 맞아도 안 죽는 거야? 지금까지 이런 동물 처음 봐!” 옐로우 펫테일은 독침을 활용해 곤충을 사냥하거나 자신의 몸을 지키기도 하지요.

용감하고 순수하게 친구를 사랑해요 하얀 곰 하푸

하푸. 우리만 믿어! 눈송이 군대들아! 덤벼라!” “천사들아, 정말 고마워!” 하푸는 천사들의 도움으로 다시 힘차게 나아갔어요. 그곳에서 드디어 게르다를 만났어요. 게르다는 얼어붙은 강에서 혼자 얼음조각 글자들로 단어를 맞추고 있었어요.

씰 아일랜드의 사라진 물고기 하얀 곰 하푸

“여기야 하푸! 이곳이 바로 씰 아일랜드야!” “여기가 씰 아일랜드구나! 근데…” “그래. 조금 볼품 없지? 하지만 이곳은 옛날에 정말 아름다운 섬이었어! 자갈로 이루어진 모래사장에 커다란 바위 위에서 여유롭게 쉬고 있는 물개들! 여긴 물개들의 지상낙원이었지!” “정말이야?” “응!

공항의 숨은 영웅이 되고 싶어요! (1) 하얀 곰 하푸

하푸 똑똑한대? 자 이번에는 정비사님께 가보자!” “우와! 네!!!” 이곳은 또 어디일까요? “우와 비행기가 정말 많아요. 크기도 색깔도 엄청 다양해요!” “이곳은 비행기들의 병원이라고 할 수 있어. 나는 병원 외과 의사처럼 비행기를 수리해주는 정비사야!” 정비사는 수시로 비행기 상태를 점검하고, 일정 주기에 맞춰 정비해주는 역할을 해요. “하푸!

침팬지와 오랑우탄을 만났어요! 하얀 곰 하푸

“그럼~ 여기 숲은 우리 침팬지들이 꽉 잡고 있으니 걱정 말라고~” 휴~ 하푸가 침팬지를 만나 정말 다행이네요! 근데 하푸를 봐요! 아까 넘어지면서 다쳤나 본데요? “아야! 무릎이 까진 것 같아…!” “이런! 이거 내가 미안한걸… 아! 잠깐만 기다려 하푸!” 침팬지가 뭘 하려고 하는 걸까요? 침팬지가 다급하게 뭔가 찾으러 갔어요! “자!

선생님이 되고 싶어요! (1) 하얀 곰 하푸

정말 잘했어요!” 학생들이 하푸 선생님을 잘 따라 했어요! 벌써 1교시가 지나갔네요~ 쉬는 시간에는 선생님이 무엇을 하게 될까요? “하푸 선생님!!! 쟤가 저 괴롭혀요!!!” “하푸 선생님!!!!! 은주가 방귀 뀌었어요!!!” “아니거든!!!!! 야!!!!” 이런, 하하하.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북극토끼를 만났어요! 하얀 곰 하푸

하푸 네가 책임져!” “그럼 나랑 같이 놀지 않을래?” “그러지 뭐!” 오늘 하푸와 북극토끼에게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한번 따라가 볼까요?? “오늘은 뭘 하고 놀아볼까?? 저기 멋진 빙하가 있는데 거기 가보는 건 어때?” “그거 좋은 생각인데? 그럼 한번 일어나볼까? 읏챠!” “우와!! 북극토끼 너 다리 진짜 길다!!!” “그렇지?

나는야 안전지킴이! 하얀 곰 하푸

잘 할 수 있지, 하푸?” “안전지킴이 모험이라니! 정말 재밌겠다! 학교에 가면 친구들도 많이 있겠네요! 어서 가요!” “우와. 친구들 진짜 많다!!! 어!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안전지킴이로 온 하푸에요!” “아~ 하푸가 안전지킴이로 왔구나! 자 친구들을 소개해줄게! 자~ 모두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