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이까짓 사랑때문에
그 흔한 사랑때문에 아파서 후회하는
난 바보니까요..
세상이 변하고 많이 달라져 가요
예전같지 않게 차갑네요
내마음처럼..
헤어진 후에야 사랑인줄 알았어요
곁에 있을땐 몰랐어요
행복했던 걸..
그래요 난 참 바보같죠
못다한 말도 많았었는데
다시 돌아볼 자격조차도 없겠지요..
왜 이렇게 이까짓 사랑때문에
그 흔한 사랑때문에
이제 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데..
나 이렇게 그대를 잡지 못하고
그냥 떠나보냈었던
바로 그 어리석은 난 바보니까요..
헤어진 연인의 핑계라 생각했던
사랑해서 떠난다는 그 말
어쩔 수 없는데..
그래요 난 참 바보같죠
못다한 말도 많았었는데
다시 돌아볼 자격조차도 없겠지요..
왜 이렇게 이까짓 사랑때문에
그 흔한 사랑때문에
이제 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데..
나 이렇게 그대를 잡지 못하고
그냥 떠나보냈었던
바로 그 어리석은 난 바보니까요..
이기적인 욕심에 널 만나고
다시 헤어지고
내멋대로 살아왔어
하지만 이제는 눈물만..
왜 이렇게 이까짓 사랑때문에
그 흔한 사랑때문에
이제 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데..
나 이렇게 그대를 잡지 못하고
그냥 떠나보냈었던
바로 그 어리석은 난 바보니까요..
그댈 보고싶어도 듣고 싶어도
소용이 없는데...
【 그대가 행복하면、나도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