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이까짓 사랑 때문에
그 흔한 사랑 때문에 아파서 후회하는 난 바보니까요
세상이 변하고 많이 달라져 가요
예전 같지 않게 차갑네요 내 맘처럼
헤어진 후에야 사랑인줄 알았어요
곁에 있을땐 몰랐어요 행복했던 걸
그래요 난 참 바보같죠 못 다한 말도 많았었는데
다시 돌아볼 자격조차도 없겠지요
왜 이렇게 이까짓 사랑 때문에 그 흔한 사랑 때문에
이제 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는데
나 이렇게 그대를 잡지 못하고
그냥 떠나보냈었던 바로 그 어리석은 난 바보니까요
헤어진 연인의 핑계라 생각했던
사랑해서 떠난다는 그 말 어쩔 수 없는데
그래요 난 참 바보같죠 못 다한 말도 많았었는데
다시 돌아볼 자격조차도 없겠지요
왜 이렇게 이까짓 사랑 때문에
그 흔한 사랑 때문에 이제 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는데
나 이렇게 그대를 잡지 못하고
그냥 떠나보냈었던 바로 그 어리석은 난 바보니까요
이기적인 욕심에 널 만나고 다시 헤어지고
내 멋대로 살아왔어 하지만 이제는 눈물만
왜 이렇게 이까짓 사랑 때문에
그 흔한 사랑 때문에 이제 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는데
나 이렇게 그대를 잡지 못하고
그냥 떠나보냈었던 바로 그 어리석은 난 바보니까요
그댈 보고 싶어도 듣고 싶어도 소용이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