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ri>
Music is my best friend, my best friend
마음에서 흘러 나오는 표현 못할
이 느낌 그건 아마 삶의 큰 선물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깊이 빠져
버리지 그건 아마 오늘의 노래
때론 너무 힘이 들어 눈물이 흐르고
나의 마음 감싸준 사람 하나 없을때
아픔위로 걸어가면 음악이 흐르고 어둔
마음 환한 빛으로 감싸주네 어느새
One and two step 나의 손을 잡아
three and four step 함께 가는 거야
어둔밤 깊어 오면 밝은 아침이 부르지
One and two step 나의 손을 잡아
three and four step 함께 가는 거야
차가운 겨울 오면 따스한 폼이 기다리지
<Sniper>
태양으로 부터 하늘의 별과 노래하는 새들로 부터
방황을 멈추고 내몸을 감싸는 바람과 자연의 심통
빗속의 공기는 자발적 에너지 음악속 따스함으로부터
과거의 흉터를 모두 치우쳐 초심으로 부터
떠날 채비를 모두 마친 지속된 고뇌로 부터
깊어 가는 마음의 상처를 치유할 방법이 없어
오갈때를 분명히 하는 사계절 윤회의 법칙속에
그가 떠나듯 나도 떠나네 머물지 않는 철세
바람이 차네 겨울 바람의 쓰디쓴 영혼의 윤회
가슴속 멍에와 비애를 아는 깊은 고민속 신세
나를 알기에 너를 보네 고충을 태우는 담배
서울서 겪은 마음속 난세 영혼의 뼈를 묻네
분노를 채운 자장가 자유를 향한 민주화
선구자의 길을 따라 나는 이곳을 떠나
모든 것을 두고 떠나는 나는 그저 미련이 남아
하늘과 땅을 저울질하듯 깨닫음으로 감사
매일 감고 뜨는 이눈의 믿음을 볼때
여태 닫혀만 있던 마음의 눈이 두팔을 여네
그래 내게 적은 오직 하나뿐 생각의 부패
친구여 형제여 우리 모두 함께가
<Sniper>
꽉 막힌 듯한 나의 가슴엔 상처 뿐이야
(그렇다면 이 노래를 느껴봐)
지금 내게 필요한것 진실한 친구 뿐이야
(너의 맘을 감싸준 멜로디)
Oh~ 노래부르지 너와 내가
Oh~ 노래부르지 너와 내가
(One and two step) 석양에 내몸을 맡기고
(Three and four step) 채소와 같이 날아가
음악은 나의 친구이자 끝없는 동행 대상
별들과 함께 부르는 노래 나의 가슴을 녹이네
(One and two stop) 석양에 내몸을 태우고
(Three and four step) 바람과 같이 날아가
음악은 나의 친구이자 끝없는 동행 대상
그들과 함께 부르는 노래 나의 가슴을 녹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