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처 알지 못한 이런 행복을
마치 꿈을 꾸듯 내게 다가왔지
나와 함께 집 앞을 걸어요
아무말 없이 하늘을 봐요
이제 알아 너의 맘을 알아
너는 아니 너를 보는 나의 마음을
너란 아이 푸른 두 눈이 아름다운 아이
너란 아이 하얀 날개를 숨겨놓은 아이
너란 아이 나의 두 손에 담고 싶은 아이
너란 아이 날 이렇게 웃게만든 아이
미처 알지 못한 이런 행복을
마치 꿈을 꾸듯 내게 다가왔지
나와 함께 점심을 먹어요
화창한 오늘 나의 손을 잡고
이제 알아 너의 맘을 알아
너는 아니 너를 보는 나의 마음을
너란 아이 푸른 두 눈이 아름다운 아이
너란 아이 하얀 날개를 숨겨놓은 아이
너란 아이 나의 두 손에 담고 싶은 아이
너란 아이 날 이렇게 웃게만든 아이
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