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처 알지 못한 이런 행복을
마치 꿈을 꾸듯 내게 다가왔지
나와 함께 집앞을 걸어요
아무 말없이 하늘을 봐요
이제 알아 너의 맘을 알아
너는 아니 너를 보는 나의 마음을
(너란아이)푸른 두눈이 아름다운 아이
(너란아이)나의 두손에 담고싶은 아이
(너란아이)하얀 날개를 숨겨놓은 아이
(너란아이)날 이렇게 웃게 만든 아이
미처 알지 못한 이런 행복을
마치 꿈을 꾸듯 내게 다가왔지
나와 함께 점심을 먹어요
화창한 오늘 나의 손을 잡고
이제 알아 너의 맘을 알아
너는 아니 너를 보는 나의 마음을
(너란아이)푸른 두눈이 아름다운 아이
(너란아이)나의 두손에 담고싶은 아이
(너란아이)하얀 날개를 숨겨놓은 아이
(너란아이)날 이렇게 웃게 만든 아이
라라라라라라라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