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물에 떠내려가다

성갱
앨범 : 40 - 27
작사 : 성갱
작곡 : Noane
편곡 : Noane
너무도 많은 강물이 바다로 흘러가는 걸
나는 봤지
자신을 잃은 채
스스로를 주체 못 해
그저 흘러가는 대로만 살아야 하는 게
운명일까 우리들에게는
확신이 없고
힘을 빼지 점점
힘을 빼지 점점
머리 회전을 멈춰
난 아래서  벙커
쉴 새 없이 입을 굴려
대충 이제는 얼버무려
모두가 잠든 밤으로
알콜은 뭐 그냥 덤으로
함께 해 익숙하지                  
익숙해 나의 밤이
밝기를 삼켜버린 게
반나절을 눈을 감았네  
또 어스름한 달은 떠오르고
익숙해 이 풍경은
흘러가는 강물은
변함없이 여전히
눈을 뺏어가 야
나도 데려가
but i'm alive
don't wanna paralyse
날 잃지 않아 make ma life
강물 속으로 당당하게 dive  
나도 데려가
but i'm alive
don't wanna paralyse
날 잃지 않아 make ma life
강물 속으로 당당하게 dive  
여전하게 나를 믿지
맑은 물 투명히 비친
달의 빛이
토닥이지
한없이 높지만 너의 위친
그 아득함에서 나오는 걸까
너의 자애로움이란
내겐 너무나도 먼 미래같이
그저 바보같이 목을 뻗을 뿐
우린 변했어
그땐 말했어
영원할 것만 같은 태도
행동 포부의 크기
그저 편했어
아무 생각 없어도 되었던 때가
그랬던 내가
이젠 다이빙에 익숙해져 있을 거라곤
너무도 많은 강물이 바다로 흘러가는 걸
나는 봤지
자신을 잃은 채
스스로를 주체 못 해
그저 흘러가는 대로만 살아야 하는 게
운명일까 우리들에게는
확신이 없고
힘을 빼지 점점
힘을 빼지 점점
머리 회전을 멈춰
난 아래서 벙커
쉴 새 없이 입을 굴려
대충 이제는 얼버무려
모두가 잠든 밤으로
알콜은 뭐 덤으로
함께 해 익숙하지


그외 검색된 가사들

가수 노래제목
오희정 강물에 빠지다
최현태 강물에 띄운 고무신
이미자 강물에 띄운 사랑
이미자 강물에 띄운 사연
@최현태@ 강물에 띄운 검정 고무신
손명남 강물에 풀어낸 시간 (Feat. 함의림)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오희정 강물에 빠지다
성갱 우린
성갱 방탕히 취해
성갱 9~ 6시까지
성갱 늘어져
성갱 feel like
성갱 축복
성갱 언니에게
성갱 go man.
성갱 Waikiki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