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 like

성갱
앨범 : 커피잔 바닥의
작사 : 성갱
작곡 : Noane
편곡 : Noane
is feel like        
feel like deep ocean
가라앉는 게 보여
소주 맛이 나던 입술
그건 뭐였더라 또
읽기 힘든 emotion
연두 바다로 우선 모셔
이건 물론 합의하에
근데 뭐라 했던지
기억 안 나는 hobby        
is feel like
평소와 다른 밤이
그만큼 더 잡고 아래로
날 이끌고 또 비틀어
가만히 넌 찡그려
내리쬐는 태양에
부서지는 그 고고한 도도함          
is feel like
나른한 sunday life
바다 깊숙이로 dive
고통은 한순간뿐
더 편해 이젠 이 속이          
is feel like                    
죽음을 전제로 살아간다는 건
때로는 날 슬프게 하지만
때때론 오히려 환영하고 싶기도 한 밤이
생겨나는 건 뭐 때문일까
하늘을 검게 덮어버린 물감
그게 내 손에 쥐어진다면
바다로 흘려버릴 것만 같아      
is feel like
deep ocean 서울의 밤에서  
무엇을 또 외쳤나
is feel like
deep ocean
우울할 바엔 알코올이
다시 나를 침대로 모셔          
is feel like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