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지나간 얘기
그때는 멈춰버린
것처럼 느껴도
oh I forgot
everything about u
웃음 지며 보내줄래
가슴 한켠에 자리잡은
바위 있다가
없어져버린 감정이
마른 자리
너무 간절히
널 바래오던 사이
어느새 나는 오늘만
살아가는 하루살이가
돼버렸어
다 타버렸어
내 가슴은 다 다 망가졌어
널 향한 미움은
그리움 안에 살어
네 기억은 너무도
잔인하게 달어
다 지나간 얘기
그때는 멈춰버린
것처럼 느껴도
oh I forgot
everything about u
웃음 지며 보내줄래
내게 봄은
찾아 오지 않았어
가슴에 내린 눈은
녹을줄을 몰라서
꽤 긴 시간
내가 느끼는 감정
널 지우지 못하고
살아갈까 싶은
두려움
but 시간에 이길
장사 없더라
가슴에 새겨진 상처도
다 아물더라
아주 가끔은 기억이
너를 불러 그런 너를
담아두기엔
이젠 배불러
다 지웠어 제자리로
지난기억 Oh No Oh No Oh No
무뎌진 상처 지워진
네 기억에 감사해
하지만 오늘도 Alone
Alone Alone
다 지나간 얘기
그때는 멈춰버린
것처럼 느껴도
oh I forgot
everything about u
웃음 지며 보내줄래
다 지나간 얘기
그때는 멈춰버린
것처럼 느껴도
oh I forgot
everything about 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