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지 모르겠지만
어느날 꿈에서 본 듯 익숙한 기분이 들어
어떻게 알 수 있겠어 너의 하루의 무게를
가늠할수조차 없어
오 오 손을 잠깐 뻗어줄래
먼 하늘 높이에 구원이 모습을 드러낼때까지
오 오 내 곁에 잠시 앉아줄래
밝게 빛나던 우리 불꽃이 다시 타오를때까지
빙빙 돌아 같은 자리
구름속에 가려진 밝게 빛나는 그 silhouette
Sing Sing everyday’s a party
슬픔속에 가려진 밝게 빛나는 그 silhouette
누군지 모르겠지만 잠시 머물다 갔나봐
텅 빈 공허함이 들어
아직 난 기억하나봐 왠지 가슴이 아려와
잠에 들수조차 없어
오 오 손을 잠깐 뻗어줄래
먼 하늘 높이에 구원이 모습을 드러낼때까지
오 오 내 곁에 잠시 앉아줄래
밝게 빛나던 우리 불꽃이 다시 타오를때까지
빙빙 돌아 같은 자리
구름속에 가려진 밝게 빛나는 그 silhouette
Sing Sing everyday’s a party
슬픔속에 가려진 밝게 빛나는 그 silhouette
빙빙 돌아 같은 자리
아직 보이지않는 밝게 빛나는 그 silhouette
Sing Sing everyday’s a party
점점 멀어져가는 밝게 빛나는 그 silhouet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