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 위에 하얀 반팔 티
넌 내게서 향기로운
모든 것을 보여줄 것 같아
난 미쳤어
자연스럽게 웃어넘길 때
난 빠졌어
아무 의미 없을 너의 기분 속으로
(점점 빨려 들어간다
순간에 의해 힘에 의해
점점 흘려들어간다
난 너의 자연스러움 속에)
(점점 빨려 들어간다
순간에 의해 힘에 의해
점점 흘려들어간다
난 너의 자연스러움 속에)
찬란한 도시 선선하게 사는
이제 나는 알아 혼란스러운 상황
자꾸만 휘청거릴 수도 있어요
나와 같이 걸어줘 선선한 여자
내게서 발맞춰 걸어갈 순 없나요
너무 늦어졌나요 혼란스러운 상황
자꾸만 지나쳐버려 너의 마음을
외면했던 내가 메말라버린 사이
샛노란 스커트 빨간 반팔 티
넌 내게서(곁에서) 부드러운
모든 것을 보여줄 것 같아
내 시선은(멈추고)
살랑거리는 너의 포니테일
난 지쳤어
아무 의미 없을 그녀의 반경속으로
점점 빨려 들어간다
순간에 의해 힘에 의해
점점 흘려들어간다
난 너의 자연스러움 속에
더욱
난 그녀의 우주 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어 숨 메이고 있어
점점 더
난 너의 사건의 지평선 넘어
헤매이다 멈춰서 서성이고 있어
찬란한 도시 선선하게 사는
이제 나는 알아 혼란스러운 상황
자꾸만 휘청거릴 수도 있어요
나와 같이 걸어줘 선선한 여자
내게서 발맞춰 걸어갈 순 없나요
너무 늦어졌나요 혼란스러운 상황
자꾸만 지나쳐버려 너의 마음을
외면했던 내가 메말라버린 사이
찬란한 도시 선선하게 사는
이제 나는 알아 혼란스러운 상황
자꾸만 휘청거릴 수도 있어요
나와 같이 걸어줘 선선한 여자
내게서 발맞춰 걸어갈 순 없나요
너무 늦어졌나요 혼란스러운 상황
자꾸만 지나쳐버려 너의 마음을
외면했던 내가 메말라버린 사이
내가 또 다시 네게 갈 수 있게
내가 또 다시 네게 갈 수 있게
내가 또 다시 네게 갈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