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지는 별 그 아래 있는 너
어렴풋이 난 느껴지니까
사라질 거야
꿈에 나타나 괴롭히다 금방
아침은 그렇게 널 데려가
그보단 밝아
달빛에 비친 너의 눈을 봐
외로움이 쌓여
부서진대도 기다리고 싶어
작은 나의 숨소리가
들리는 밤이 오면
나를 안아줘 나를 안아줘
오 그 다음
내일을 맞이하면 돼
저기 별빛 아래 너와 나 있는 밤
아직까지 너의 마음이 차가워
새벽 아래서 너와 나의
눈을 맞추고 입을 맞추고 싶은 맘
감은 눈을 뜨면 다시
사라지는 별 난 따라갈 거야
꿈을 꾸고 있는 걸
난 알아도 좋은데
언제부턴지 사라지는 너
나의 새벽은 너로 가득 차
아득한 저 끝을 따라가
저기 별빛 아래 너와 나 있는 밤
아직까지 너의 마음이 차가워
새벽 아래서 너와 나의
눈을 맞추고 입을 맞추고 싶은 맘
감은 눈을 뜨면 다시
서러워진 맘 그 끝에 다가가
너에게 말할 거야 내 맘을 모두 다
눈을 뜬 사이에 도망친대도
너에게로 나는 갈 거야
다음에도 다음에도 말이야
저기 별빛 아래 너와 나 있는 밤
아직까지 너의 마음이 차가워
새벽 아래서 너와 나의
눈을 맞추고 입을 맞추고 싶은 맘
감은 눈을 뜨면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