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치도 않은 감정들이
내게 다다를 때 수명이
다한 나무처럼 내게 풀죽어있어
누가 나에게 강요하진 않았어도
한숨들을 뱉기전 한
100번은 고민하는 나는 하늘에다 쏴
내 힘을 먼저간다 해놓고
기다려 내 길을 혼자라고
느끼진 않을거야
내 미래 그리고 뜬 눈으로 못보잖아
저 태양빛은 다시 붕 떠 sit down
선이란게 존재하기나는거야
새빨개 내 두 귀 시선이 어떻든 간에
파괴적인 손아귀에선 벗어났잖아
걸로 만족해 v 손가락 치즈하네 밤을
새네 수놓은 생이라는 작품에서
일부분 때네 모두에게 보여줄께
소리쳐 질러서 깨진 내 sun glasses
어쩌다 이 내가 보았는지
그림자에 가려져 퇴색되어 있을 바엔
용길내 거울앞에 서면 되
상상치도 않았는데
두 눈 앞에 떡하니 나타나준 네게
나도 보답을 하고싶어
이 찰나의 순간을 목매달아
밤을 새고 애쓴 내 시간들이 빛나네
나 혼자만 그랬던게 아냐 쟤도 침이새
그래도 영원한 1등은 -
고독하게 지낼 것없어 주변을 살핀다음
손을 잡아내 도움이 될 걸
그 시야에서 넌 탈피해
얼쩡거리거나
내 자신을 속일 필요는 없다고
오늘 하루 망쳤어도
내일부터는 활짝웃기로 해
이 순간만큼은
spotlight&appluase가 가득차
네 맘 속의 비가 내린다면
내가 spotlight쥐어줄께
두 손에 ooh 색칠해봐 너만의 color
색다른 햇살의 길을 인도해줘
새싹이 나듯이
성냥에 불을 붙여줘 불이
재야에서 한 발걸음 움직였어
때 마침 그 종소리가
귓가에서 맴돌다가
여러가지 감각에
내게 말을 걸어오고 있어
통로가 보여 now whole
everybody gonna say like
우리 양손을 뻗어 저 원을 향해
yeah let’s go (let’s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