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만나 너무 좋았던 기억만 남아
아무것도 없던 때 믿음을 준 널 찾아
이젠 다 괜찮아졌는데 없잖아 너만
우리 사랑은 다르다 말했잖아 정말
あ 地球がくるくる回って
해가 뜰 때까지 산책로를 돌고 돌고 돌아 밤에
今日もきみがあらわれないんだね。
있잖아 나 정말 그만 울고 싶어
금방이라도 내 방에 와줄 것만 같아
하나 둘 셋 하면 기다렸다는 듯이 말이야
어지럽혀진 여길 치울 수도 없어
woah woah woah
하나 둘 셋 하면 딱 나타나주면 안 될까
말하지 않아도 분명 내 마음을 알 테니까
이기적인 말이라도 내가
누구보다 널 행복하도록 해줄 테니까
지구의 중력처럼 당겨진 걸까
아니면 다가온 걸까 멀어졌던 네가 부풀어서
어느새 또다시 너에게 君え
다잡았던 마음을 고쳐
너와 꿈에서만 함께했던 시간
이젠 꿈이 아닐지도 몰라
마지막 네 말에 모든 걸 걸고서
끝까지 달려가 너에게로 hands up
금방이라도 내 방에 와줄 것만 같아
하나 둘 셋 하면 기다렸다는 듯이 말이야
어지럽혀진 여길 치울 수도 없어
woah woah woah
하나 둘 셋 하면 딱 나타나주면 안 될까
말하지 않아도 분명 내 마음을 알 테니까
이기적인 말이라도 내가
누구보다 널 행복하도록 해줄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