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위성 (Feat. Canial)

서울달 (SEOULDAL)
앨범 : 인공위성
작사 : Canial, 서울달 (SEOULDAL)
작곡 : 서울달 (SEOULDAL), Canial, watercolor
편곡 : watercolor

갑자기 우리가 만난 서울의 밤이
꽤나 추웠던 겨울이 오기 전 날이
너의 연락 하나에 패딩 하날 걸쳐
금방 가겠다는 말에 너는 방긋하고 웃어
따릉이를 타고 지나 한강을 넘어
차가워진 공기 점점 사람이 적어
지고 있어 혼자 있을 너가 생각나
더 빠르게 페달을 밟아
걱정이 돼 늦은 밤에
반납하는 것도 잊은 채로 달려갔어
무서웠다며 내 손을 잡던 너에게서
결국 불안정한 내 감정을 인정해
지금도 이 결정은 후회가 되지 않아 절대
이런 날들이 영원하길 바랐어
우린 쭉 빛날 거라 말했었던 밤에서
서로의 별을 하나씩 보여줘
그중 하나는 미래라는 이름을 지어줘
소중히 간직하기로 약속했었던
그 새벽에 뜬 달이 우릴 축하해 주던
항상 함께라고 굳게 다짐했었죠
만약 위기가 오면 이날을 기억하자면서
but as you know, time flies
약속했던 our night 지나
밝은 날이 올 거 같았는데
결국 몇 번의 위기 앞에
계속 어두워지기만 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너조차도
미래라고 이름을 붙인 별조차도
그 자리에 없네 모든 게 변해
후횐 없다지만 슬픔은 어쩔 수가 없기에
주변 사람들이 말해 네가 본건 아마
별이 아니라 인공위성일 거야 봐봐
멈춰있지 않고 계속 돌기만 하잖아
so just settle down about
satellite make it right
그래 그때 우리가 본건 인공위성
이지만 지구 한 바퀴를 돌 때까지 서서
별이 아닌 빛나는 너의 눈을 보며
약속할게 영원하자고
이런 날들이 영원하길 바랐어
우린 쭉 빛날 거라 말했었던 밤에서
서로의 별을 하나씩 보여줘
그중 하나는 미래라는 이름을 지어줘
소중히 간직하기로 약속했었던
그 새벽에 뜬 달이 우릴 축하해 주던
항상 함께라고 굳게 다짐했었죠
만약 위기가 오면 이날을 기억하자면서
이런 날들이 영원하길 바랐어
우린 쭉 빛날 거라 말했었던 밤에서
서로의 별을 하나씩 보여줘
그중 하나는 미래라는 이름을 지어줘
소중히 간직하기로 약속했었던
그 새벽에 뜬 달이 우릴 축하해 주던
항상 함께라고 굳게 다짐했었죠
만약 위기가 오면 이날을 기억하자면서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서울달 (SEOULDAL) Love Like Fire  
서울달 (SEOULDAL) Cloudy  
서울달 (SEOULDAL) White hole  
서울달 (SEOULDAL) 네가 없는 시간에서 죽기로 했어  
서울달 (SEOULDAL) 그래도  
서울달 (SEOULDAL) 사랑했어 (With. G.U)  
서울달 (SEOULDAL) 다이어리  
서울달 (SEOULDAL) 너를 위해 락스타가 될게 (Feat. 추서준)  
서울달 (SEOULDAL) 바다에게 (Feat. Rusha)  
강시오 (XIO) 과다복용 (Feat. SEOULDAL (서울달), KAZUN (가준))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