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로는 벌써
몇 번 했는지 몰라
널 사랑한다 널 사랑한다
천 번 연습해도
한 번 전할 수 없던 그 말
너를 사랑한단 혼잣말
지금처럼 멀리서
너의 곁에 머물러
지켜보는 것만으로
가슴 벅찬 나니까
내 가슴이 하는 말
넌 모르게 외쳐본다
내가 사랑하는 한 사람
그리고 그려도
너만 바라고 바래도
닿지 않는 내 맘에 너를
바라만 보죠
처음처럼 멀리서
너의 곁에 머물러
지켜보는 것만으로
가슴 벅찰 테니까
내 가슴이 하는 말
넌 모르게 외쳐본다
내가 사랑하는 한 사람
그리고 그려도
너만 바라고 바래도
닿지 않는 내 맘에 너를
많이 사랑해도 너의 맘엔
내가 없는 걸 알아서
잡을 수 없죠
한 번만 단 한 번만
날 바라본 다면
다시 너를 사랑할 텐데
내 가슴이 하는 말
넌 모르게 외쳐본다
내가 사랑하는 한 사람
보내야 하겠죠
혼자 한 사랑이니까
좋은 사람 만나요
부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