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이 지나간 일인데 내가슴속에
떠나지 않는 그말들이 있었어
널향한 그리움 연기처럼 새어 나와서
숨을 쉴수가 없어
시간을 되돌려 다시 널 만난다면
말해줄텐데 하지 못한 말
마지막 사람이 되어 달란 말
사랑한단말 헤어지지 말잔 말
왜 그땐 못했는지
너에게 해주지 못했던 그 말들
가슴에 남아 하루도 버틸수가 없어..
♬~
또 눈물이 흘러 세상이 다 너로 보이고
너인것만 같은데..
그저 너 하나 내 곁에 없을뿐인데
가진 전부를 잃은것 같아
마지막 사람이 되어 달란 말
사랑한단 말 헤어지지 말잔 말
왜 그땐 못했는지
너에게 해주지 못했던 그 말들
이젠 너에게 내가 더 듣고 싶어
세상의 모든말 꺼내어 봐도
주먹만한 가슴 이기지 못해
사랑한다고 너뿐이라고
내가슴이 하는 말 인데..우워...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하란 말
잘 지내란 말 너없이도 괜찮단
그런말은 난 못해
너 없이는 살수가 없는 나라서
돌아선 너를 이렇게 보낼수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