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좀 일찍 받으라는 화난 그녀의 말
그때는 왜 그렇게 집착 같아 보였나
내가 정말 이제는 변한건 아닌가
내자신에게 물어봐도 이제 안들려난
우리둘이 그냥 편해 진건 아닌가
친구들도 이런적있다고 그랬나
너에대한 마음이 식은것은 아닐까
그게 진짜일까봐 난 너무
두려워 그게 사실 일까봐 너무 무서워
오늘 만난 다며 이쁘게 화장을 하고
같이 있을 때도 거울만 보던 너
아무것도 안 해도 다 이쁘다고
그냥너 저기 저나라 공주라고
항상 이쁜말만했지
절대로 상처 안 줄 꺼라고 다짐했지
근데 언젠가부터 내가 주고있네
변해야지해야지 하면서
변하 질 않네
이제는 지친다고 헤어지자는너
정말로 힘들다고 그만하자는너
우리의 추억들은 못잊는다고 난
정말 잘 할 수 있다고 믿어 달라고 나
그렇게 힘들었던 어두웠던
밤을 지나가고
끝이보이지않는 터널속에서
끝도없이 걸어
곧빛이 보이겠지 라는생각과
불안함이 공존 해버려
내마음이 이상해 졌어
회색 벽을 보며 쭉 걸어가
저하늘에 풍경을 보면서
생각좀해봐
그땐 왜 그랬는지 모르겠어
우리사이가 이렇게
될꺼 라고 누가 생각 했겠어
어색했던 첫만남이
말도 잘 못 했었지 나
웃는 모습이 너무나
예쁜 여잔데
나한테는 과분하다 생각 들만큼
완벽한 힘이 되준 그대
못떠나보내
있을 땐 몰랐는데
네 옆을 떠나니까
소중함을 알게 돼
네가 없으니까
하루에 절반은 널 찾아
나도 모르게 마음이 아파
가슴은 찢어지고
점점 흐려져가
어떻게 하면 널 잊을까
숨죽여 듣는 목소리만
나도 걍 망상인걸 알아
허나 내겐 네 온기가 남아
떨쳐내야 하는데
그게 맘처럼 쉽지 않아
너를 보고 싶지만
닿지가 않아
회색 벽을 보며 쭉 걸어가
저하늘에 풍경을 보면서
생각좀해봐
그땐 왜 그랬는지 모르겠어
우리사이가 이렇게
될꺼 라고 누가 생각 했겠어
어색했던 첫만남이
말도 잘 못 했었지 나
웃는 모습이 너무나
예쁜 여잔데
나한테는 과분하다 생각 들만큼
완벽한 힘이 되준 그대
못떠나보내
회색 벽을 보며 쭉 걸어가
저하늘에 풍경을 보면서
생각좀해봐
그땐 왜 그랬는지 모르겠어
우리사이가 이렇게
될꺼 라고 누가 생각 했겠어
어색했던 첫만남이
말도 잘 못 했었지 나
웃는 모습이 너무나
예쁜 여잔데
나한테는 과분하다 생각 들만큼
완벽한 힘이 되준 그대
못떠나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