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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찰 간 곳 없고 SunO

광교산 능선 지나 옛 절터를 찾았더니 현오국사 주석하던 대찰은 없고 버려진 묵정밭 위에 마른 억새 울고 있다 질척한 비탈길엔 기왓조각 널려있고 부처와 보살이 앉는 연화좌 서너 개가 불타고 부서진 채로 나뒹굴고 있구나 세속을 멀리하려 이 산중에 터 잡아도 왜란 호란 양 병란에 큰 싸움터가 되어 흘린 피 쌓인 업보를 이 절이 받았구나 고승의 생애 적은

삼강나루 SunO

물산이 모여들던 삼강나루 당도하니 손 묶인 돛배 하나 발소리 알아챈 듯 반가이 손 흔들면서 물길질 채비하고 긴 세월 장꾼 맞던 회화나무 노거수는 늦은 봄 잎새 몇 개 힘겹게 올린 뒤에 이제는 연륜에 겨워 꾸벅꾸벅 졸고 있다 사립짝 문을 열고 주막에 들어서니 황토방 말쑥한데 주모는 없고 굴뚝에 연기 오른 지 오래인 듯하여라 아궁이 불 지펴서 봉놋방 데워주면

덕적도 SunO

배낭 메고 외딴 섬 덕적도를 찾아가니 민어 든 어부상이 우리를 맞이한다 수천 척 어선들 몰려 민어파시 열리던 간척과 남획으로 민어는 없고 꽃게잡이 어선 몇 척 오락가락하더니 생선회 너무 비싸서 사 먹기 어렵구나 큰 쑥개 작은 쑥개 친숙한 팻말 지나 까만 호박돌 깔린 자갈해변 들어서서 짙푸른 바다를 보니 세상 시름 달아난다 밀려오는 파도 보며 시상을

대가야의 꿈 SunO

일없이 바쁜 몸이 일부러 시간 내어 고령을 찾아간다 대가야를 보러 간다 고천원 신들이 사는 그 땅을 구경하러 백두대간 줄기 따라 햇살이 눈 부신데 오백 년 긴긴 세월 이 땅을 호령하던 신들은 곳이 없고 무덤만 즐비하다 왕릉에서 나온 유물 유심히 살펴보니 금동관 철제 마구 문물도 찬란하다 가야를 내고 신라를 낸 하늘을 원망할 뿐 삼종신기 품에 안고 도해한

우리는 바늘과 실이지 SunO

전생에 무슨 인연이 있었을 거야 우리는 천생연분 바늘과 실이지 바늘 혼자 살 수 없고 실 혼자는 아무 일 못해 우리는 하나요 한마음이지 친구보다 당신이 좋고 자식보다 당신이 좋아 우리는 천생연분 바늘과 실이지 같이 가세 같이 가세 영원히 함께 가세 꽃길 같은 우리 인생 아름답게 엮어보세 죽을 때까지 우리는 함께 가세 우리는 천생연분 바늘과 실이지 아무것도 필요

자연 오중주 SunO

가뭄에 단비 내려 갈증을 없애주고 뜨거운 햇볕 쪼여 오곡을 살찌우니 인간사 길흉화복이 네 손에 달렸구나 얼쑤~하늘이로구나 하늘 하늘 짓밟고 더럽혀도 한 마디 불평 없고 뿌린 대로 거두니 시비 걸 일이 없네 만물을 품에 안고서 어미처럼 길러낸다 얼쑤~땅이로구나 땅 땅 언제나 몸 낮추니 다툴 일 전혀 없고 더러움 씻어주니 모두가 좋아하네 천지에 마땅한 덕이 너

양산이 좋아요 SunO

오봉산 휘감으며 낙동강이 굽이치고 원동의 매화 향기 강물에 아롱지는 봄이면 철쭉축제 가을이면 삽량축전 철마다 신명나는 풍성한 문화행사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아름다운 양산 양산 양산 양산 양산이 좋아요 천성산 마루금에 흰 구름이 걸려있고 통도사 풍경소리 사바에 메아리지는 용신제 양산학춤 전통이 살아있고 자연과 첨단산업 다 함께 어우러져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화엄벌에서 SunO

눈부신 봄 햇살이 세상을 깨워놓고 연둣빛 떡갈잎이 악수를 청하는 오월의 천성산록에 창랑滄浪이 넘실댄다 원효봉 정상 아래 펼쳐진 화엄벌은 연분홍 철쭉군락 별천지를 이룬 봄바람 스쳐 지나며 전설을 읊조린다 원효가 저 화엄벌 가운데 좌정하여 지금도 대중에게 설법하는 것만 같아 도롱뇽 물매화도 함께 귀 기울여 듣는다 저 너른 습지 위에 둥지 튼 생명들은

진홍 입술 명자 SunO

돈 벌러 도시로 누이가 돌아왔나 도톰한 진홍 입술 수줍게 내민 얼굴 울타리 까치발 딛고 나에게 말 건네네 모처럼 푸른 옷에 연지 곤지 단장하고 내 마음 울적할 때 수런수런 말을 걸며 인생길 고비고비를 함께 타고 넘는다

뱁새 (국악 Ver.) SunO

흙수저 취급에다 황새 흉내 욕심쟁이 똘망한 내 눈이 왜 뱁새눈이 되었는가 덤불 속 숨어 살지만 귀 간지러워 못 살겠네 뻐꾸기 두고 알 내 알인 양 품어주고 산만한 남의 새끼 지극정성 키워낸다 나만큼 마음 넓은 새 세상에 어딨다고

뱁새 (락 Ver.) SunO

흙수저 취급에다 황새 흉내 욕심쟁이 똘망한 내 눈이 왜 뱁새눈이 되었는가 덤불 속 숨어 살지만 귀 간지러워 못 살겠네 뻐꾸기 두고 알 내 알인 양 품어주고 산만한 남의 새끼 지극정성 키워낸다 나만큼 마음 넓은 새 세상에 어딨다고

남한산성 SunO

올 봄도 어김없이 얼굴 내민 노란 동백 몇 번을 더 보아야 고향으로 돌아갈까 이끼 낀 성벽 돌마다 선조 피땀 어려 있다 아귀처럼 타오르던 오랑캐 대병 맞아 속절없이 스러져 그날의 기억들을 노송은 보았으련만 아무런 말이 없다 험준한 하산 길에 생기고 만 발끝 물집 굴욕의 구고두례 아픔 되어 전해 온다 문약에 빠진 나라가 치러야 할 응보런가

이보시게! 정암 SunO

이상국가 만들려다 비명에 일생처럼 무덤으로 오르는 길이 유독 가파르다 그 아래 난개발 소음 언제쯤 그칠 건가

아! 이승만 SunO

개화 여명기에 어린 선각 있었으니 이 땅의 부조리를 온몸으로 받아내며 크게 입헌군주제 소리 높여 외치다가 대역죄 낙인찍혀 사형을 선고받고 스물넷 꽃띠 나이 영어의 몸 되었어도 책 쓰고 기도하면서 앞길을 예비했네 태평양 바다 건너 신학문 섭렵하고 겨레 위해 일하다가 온갖 모해 난무하니 참으로 애국의 길은 멀고도 험하구나 모진 세월 풍파 끝에 이 나라 국부

바다 고둥의 노래 SunO

그래도 내게는 믿는 구석이 있다 기암절벽이 뒤를 든든히 받쳐주고 푸른 해송이 굽어보며 위로해 준다 지천으로 널린 돌은 나의 집이다 나는 내 어미가 그랬던 것처럼 배고프면 굴과 해초를 먹고 어른이 되면 노란 알을 바위에 붙인다 이 외딴섬은 우리만의 우주다 나는 인간의 발소리가 두렵다 우릴 잡아 해감 후에 국을 끓인다니 나도 굴을 먹는 터에 원망할 수도 없고

동백꽃 떨어지면 SunO

달콤한 봄바람이 귓속을 간질이니 겨울에 맺은 사랑 분분히 지고 있다 그래도 가슴 한 미련이 남았는지 가지에 내려앉아 시름시름 앓고 있네 강렬한 첫 키스의 추억을 잊지 못해 바람이 재촉해도 발걸음 떼지 못해 동백꽃 떨어지면 내 사랑도 떠나가네 내 가슴 울렸던 천상의 꽃향기는 지나고 돌아보니 한바탕 꿈이었네 겨울에 다시 만날 그날을 기약하며 뒷모습 바라보며

인각사 SunO

일연찬가 시비 읽고 경내로 접어드니 부도에 송덕비에 존영도 걸려 있고 선사가 남긴 자취가 곳곳에 배었는데 깨지고 이빨 빠진 고려시대 삼층석탑 두 팔 무릎 잘려 나간 통일신라 석불좌상 세월이 쓸고 흔적 아프고 처연하다 둘러친 바위 절벽 학소대가 운치 있고 총림법회 열리던 불교 성지 대가람이 어쩌다 쇠락하였나 옛 영화 어디 갔나 제행이 무상한데 가람인들

나주벌에서 SunO

독자 문화 꽃피우다 바다를 건너 왜 땅에 새 나라를 열었다네 뗀석기 지석묘에 독널에 장고형 고분 옛사람 남긴 자취 처처에 산재했고 꿈여울 박 씨 벌명당 전설도 풍성해라 부침하던 여러 세력 각축장 되었다가 나주 오 씨 장화왕후 고려 왕을 낳은 뒤로 남부의 터줏대감 되어 오늘에 이르렀네 이 모든 영화가 영산강 젖줄 덕이려니 맛 좋은 쌀과 배만큼 인심도 달달한

자유와 기회의 땅 SunO

산들은 지평선과 숨바꼭질 한창이고 곰들이 온천욕을 즐기는 야생 천국 스치는 얼굴만 봐도 지루한 줄 모른다 자유와 창의성이 강물처럼 흐르고 다수든 소수파든 최대 행복 누리는 누구나 노력만 하면 성공하는 기회의 땅 빈부차는 크지만 부자를 미워 않고 거의 모든 문명이기 여기서 비롯되어 세계의 지도국으로 초일류를 고수한다 숲에서 딱따구리 나무를 쪼아대고 기화요초

나 여기 왔어요 (MR) 위금자

나 여기 왔어요 나 여기 왔어요 사랑 찾아 님을 찾아 둘이서 속삭이던 사랑의 그 자리는 그 옛날 그대로인데 그 흔적 없고 그 사람 없고 메아리만 서럽게 메아리만 서럽게 내 가슴에 맴돌다 가네 그대 찾아 나 여기 왔어요 사랑 찾아 나 여기 왔어요 나 여기 왔어요 나 여기 왔어요 사랑 찾아 님을 찾아 둘이서 속삭이던

나 여기 왔어요 위금자

나 여기 왔어요 나 여기 왔어요 사랑 찾아 님을 찾아 둘이서 속삭이던 사랑의 그자리는 그 옛날 그대로 인데 그 흔적 없고 그 사람 없고 메아리만 서럽게 메아리만 서럽게 내 가슴에 맴돌다 가네 그대 찾아 나 여기 왔어요 사랑 찾아 나 여기 왔어요 < 간주중 > 나 여기 왔어요 나 여기 왔어요 사랑 찾아 님을

세월따라 노래따라 신해성

세월따라 노래따라 - 신해성 세월 따라 노래 따라 떠돌다 보니 나그네 내 청춘이 꿈같이 흘러갔네 수많은 난관과 얽힌 사연들 인정은 없고 석양을 보며 아~ 내 인생은 빈 손으로 돌아가는가 간주중 바람 따라 구름 따라 떠돌다 보니 나그네 내 인생이 덧없이 흘러갔네 내 노래 부르며 박수 보내던 그 사람 없고 지평선 보며 아~ 내

재일교포 (Cover Ver.) 양연희

강변엔 금모래 옛동산엔 아지랑이 고향 떠난 반백년에 청춘은 없고 구름 따라 떠도는 나그네 마음 아~아~ 목 놓아 불러보는 어머니 나라 뒷동산 감나무 그대로 있을까 고향 떠난 반백년에 인정은 없고 슬피 울며 돌아서는 나그네 마음 아~아~ 사무쳐 불러보는 어머니 나라

장녹수 S

가는 세월 바람 타고 흘러가는 저 구름아 수많은 사연 담아 가는 곳이 어드메냐 한 조각 구름 따라 떠도는 저 달님아 한 많은 사연 담아 네 숨은 어드메냐 구중궁궐 처마 끝에 한 맺힌 매듭 엮어 눈물 강 건너서 높은 뜻 그렸더니 부귀도 영화도 구름인양 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에 홀로 우는가 가는 세월 바람 타고 흘러가는

장녹수 S (강타, 신혜성, 이지훈)

가는 세월 바람 타고 흘러가는 저 구름아 수많은 사연 담아 가는 곳이 어드메냐 한 조각 구름 따라 떠도는 저 달님아 한 많은 사연 담아 네 숨은 어드메냐 구중궁궐 처마 끝에 한 맺힌 매듭 엮어 눈물 강 건너서 높은 뜻 그렸더니 부귀도 영화도 구름인양 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에 홀로 우는가 가는 세월 바람 타고 흘러가는 저 구름아 한 조각 구름 따라

파도 이정선

파도 - 이정선 나 여기 바다에 서서 밀려오는 파도를 본다 사랑도 미움도 다 잊어 돌처럼 우뚝 서서 수많은 모래알처럼 할말도 참 많았는데 밀려오는 파도소리만 외롭게 남아 있어 오늘도 변함없이 바다는 말이 없고 나 혼자어린애처럼 가슴만 설레이네 못 잊어 발자욱마다 지나온 미련을 담아 뒤돌아 뒤돌아 보면 물결에 없네 간주중 오늘도 변함없이

장녹수 이명주

가는 세월 바람 타고 흘러가는 저 구름아 수 많은 사연 담아 가는 어디메냐 구중궁궐 처마끝에 한 맺힌 매듭 엮어 눈물 강 건너서 높은 뜻 걸었더니 부귀도 영화도 구름인양 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에 홀로 우는가 한조각 구름 따라 떠도는 저 달님아 한 많은 사연 담아 네 숨은 어디메냐 곤룡포 한자락에 구곡간장 애태우며 안개강 건너서

나그네 옛 성터 배호

무너진 옛 성터에 잡초는 푸르건만 못 잊어서 불러봐도 옛 꿈은 없고 바람따라 풀벌레는 슬피 우는데 그리운 님이여 그리운 꿈이여 언제나 또 다시 옛날처럼 오려나 쓸쓸한 옛 성터에 달빛은 푸르건만 가신 님을 그려봐도 옛날은 없고 구름따라 철새따라 세월은 갔네 정다운 님이여 행복한 꿈이여

재일교포 은방울 자매

강변엔 금 모래 옛 동산엔 아지랑이 고향 떠난 반 백년에 청춘은 없고 구름 따라 떠 도는 나그네 마음 아아아 아아아 목 놓아 불러보는 어머니 나라 뒷 동산 감 나무 그대로 있을까 고향 떠난 반 백년에 인정은 없고 슬피 울며 돌아서는 나그네 마음 아아아 아아아 사무쳐 그려보는 어머니 나라

장녹수 조은심

가는 세월 바람 타고 흘러가는 저 구름아 수많은 사연 담아 가는 어드메냐 구중궁궐 처마 끝에 한 맺힌 매듭 엮어 눈물 강 건너서 높은 뜻 걸었더니 부귀도 영화도 구름 인양 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에 홀로 우는가 한 조각 구름 따라 떠도는 저 달님아 한 많은 사연 담아 네 숨은 어드메냐 곤룡포 한 자락에 구곡간장 애

장녹수 이효정

가는 세월 바람타고 흘러가는 저 구름아 수많은 사연 담아 가는 곳이 어드메냐 구중궁궐 처마 끝에 한맺힌 매듭 엮어 눈물 강 건너서 높은 뜻 걸었더니 부귀도 영화도 구름인냥 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에 홀로 우는가 <간주중> 한조각 구름따라 떠도는 저 달님아 한많은 사연담아 네 숨은 어드메냐 곤룡포 한자락에 구곡간장

장녹수 옥이

가는 세월 바람 타고 흘러가는 저 구름아 수많은 사연 담아 가는 곳이 어드메냐 구중궁궐 처마 끝에 한 맺힌 매듭 엮어 눈물강 건너서 높은 뜻 걸었더니 부귀도 영화도 구름인 양 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에 홀로 우는가 한 조각 구름 따라 떠도는 저 달님아 한 많은 사연 담아 네 숨은 어드메냐 곤룡포 한 자락에 구곡간장 애태우며 안개 강 건너서 높은 뜻

장녹수 김소유

가는 세월 바람타고 흘러가는 저 구름아 수많은 사연 담아 가는 곳이 어드메냐 구중궁궐 처마 끝에 한 맺힌 매듭 엮어 눈물강 건너서 높은 뜻 걸었더니 부귀도 영화도 구름인양 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에 홀로 우는가 한 조각 구름 따라 떠도는 저 달님아 한 많은 사연 담아 내 숨은 어드메냐 곤룡포 한 자락에 구곡간장 애태우며 안개강 건너서 높은 뜻 기웠더니

장녹수 S (강타 & 신혜성 & 이지훈)

[이지훈] 가는 세월 바람 타고 흘러가는 저 구름아 수많은 사연 담아 가는 곳이 어드메냐 [강타] 한 조각 구름 따라 떠도는 저 달님아 한 많은 사연 담아 네 숨은 어드메냐 [이지훈] 구중궁궐 처마 끝에 한 맺힌 매듭 엮어 눈물 강 건너서 높은 뜻 그렸더니 [강타] 부귀도

나그네 옛성터 배호

무너진 옛 성터에 잡초는 푸르건만 못 잊어서 불러봐도 옛 꿈은 없고 바람따라 풀벌레는 슬피 우는데 그리운 님이여, 그리운 꿈이여 언제나 또 다시 옛날처럼 오려나 2.

동숭동 부르스 태진아

부루스 부루스 사랑이 무엇인지 몰랏지만 그대 떠난 지금은 그리워 찾아 왔네 그때 그 자리 그대는 없고 텅빈 거리에 아 차디찬 조각만이 나를 부르네 동숭동 부루스 2. 부루스 부루스 이별이 무엇인지 몰랐지만 그대 없는 지금은 보고파 찾아왔네 그 때 그 까페 그 모습 없고 담배 연기만 아 이제는 잊어야지 슬픈 이거리 동숭동 부루스

동숭동 부루스 태진아

부루스 부루스 사랑이 무엇인지 몰랏지만 그대 떠난 지금은 그리워 찾아 왔네 그때 그 자리 그대는 없고 텅빈 거리에 아 차디찬 조각만이 나를 부르네 동숭동 부루스 2. 부루스 부루스 이별이 무엇인지 몰랐지만 그대 없는 지금은 보고파 찾아왔네 그 때 그 까페 그 모습 없고 담배 연기만 아 이제는 잊어야지 슬픈 이거리 동숭동 부루스

장녹수 전미경

1.가는 세월 바람 타고 흘러가는 저 구름아 수 많은 사연 담아 가는 곳이 어디메냐 구중궁궐 처마끝에 한 맺힌 매듭 엮어 눈물 강 건너서 높은 뜻 걸었더니 부귀도 영화도 구름인양 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에 홀로 우는가. 2.한 조각 구름따라 떠도는 저 달님아 한 많은 사연 담아 네 숨은 어디메냐 곤룡포 한 자락에 구곡간장 애태우며

장녹수 (결승전 나의 인생곡 미션) 정미애

가는 세월 바람타고 흘러가는 저 구름아 수많은 사연 담아 가는 곳이 어드메냐 구중궁궐 처마 끝에 한 맺힌 매듭 엮어 눈물강 건너서 높은 뜻 걸었더니 부귀도 영화도 구름인양 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에 홀로 우는가 한 조각 구름 따라 떠도는 저 달님아 한 많은 사연 담아 내 숨은 어드메냐 곤룡포 한 자락에 구곡간장 애태우며

장녹수 이민숙

가는 세월 바람 타고 흘러가는 저 구름아 수 많은 사연 담아 가는 곳이 어디메냐 구중궁궐 처마끝에 한 맺힌 매듭 엮어 눈물 강 건너서 높은 뜻 걸었더니 부귀도 영화도 구름인양 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에 홀로 우는가 한 조각 구름 따라 떠도는 저 달님아 한 많은 사연 담아 네 숨은 어디메냐 곤룡포 한 자락에 구곡간장 애태우며 안개

장녹수 정미애

가는 세월 바람타고 흘러가는 저 구름아 수많은 사연 담아 가는 곳이 어드메냐 구중궁궐 처마 끝에 한 맺힌 매듭 엮어 눈물강 건너서 높은 뜻 걸었더니 부귀도 영화도 구름인양 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에 홀로 우는가 한 조각 구름 따라 떠도는 저 달님아 한 많은 사연 담아 내 숨은 어드메냐 곤룡포 한 자락에 구곡간장 애태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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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세월 바람타고 흘러가는 저 구름아 수많은 사연 담아 가는 곳이 어드메냐 구중궁궐 처마 끝에 한 맺힌 매듭 엮어 눈물강 건너서 높은 뜻 걸었더니 부귀도 영화도 구름인양 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에 홀로 우는가 한 조각 구름 따라 떠도는 저 달님아 한 많은 사연 담아 내 숨은 어드메냐 곤룡포 한 자락에 구곡간장 애태우며

장녹수 [방송용] 정미애

가는 세월 바람타고 흘러가는 저 구름아 수많은 사연 담아 가는 곳이 어드메냐 구중궁궐 처마 끝에 한 맺힌 매듭 엮어 눈물강 건너서 높은 뜻 걸었더니 부귀도 영화도 구름인양 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에 홀로 우는가 한 조각 구름 따라 떠도는 저 달님아 한 많은 사연 담아 내 숨은 어드메냐 곤룡포 한 자락에 구곡간장 애태우며

장녹수 송가인, 정미애, 홍자

가는 세월 바람타고 흘러가는 저 구름아 수많은 사연 담아 가는 곳이 어드메냐 구중궁궐 처마 끝에 한 맺힌 매듭 엮어 눈물강 건너서 높은 뜻 걸었더니 부귀도 영화도 구름인양 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에 홀로 우는가 한 조각 구름 따라 떠도는 저 달님아 한 많은 사연 담아 내 숨은 어드메냐 곤룡포 한 자락에 구곡간장 애태우며

장녹수 ☞은희별선물곡♬정미애

가는 세월 바람타고 흘러가는 저 구름아 수많은 사연 담아 가는 곳이 어드메냐 구중궁궐 처마 끝에 한 맺힌 매듭 엮어 눈물강 건너서 높은 뜻 걸었더니 부귀도 영화도 구름인양 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에 홀로 우는가 한 조각 구름 따라 떠도는 저 달님아 한 많은 사연 담아 내 숨은 어드메냐 곤룡포 한 자락에 구곡간장 애태우며

장녹수 양지은

가는 세월 바람타고 흘러가는 저 구름아 수많은 사연 담아가는 곳이 어드메냐 구중궁궐 처마 끝에 한 맺힌 매듭 엮어 눈물강 건너서 높은 뜻 걸었더니 부귀도 영화도 구름인양 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에 홀로 우는가 한 조각 구름 따라 떠도는 저 달님아 한 많은 사연 담아내 숨은 어드메냐 곤룡포 한 자락에 구곡간장 애태우며

장녹수 나운도

가는 세월 바람 타고 흘러가는 저 구름아 수많은 사연 담아 가는 곳이 어드메냐 구중궁궐 처마 끝에 한 맺힌 매듭 엮어 눈물 강 건너서 높은 뜻 걸었더니 부귀도 영화도 구름인양 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에 홀로 우는가 한 조각 구름 따라 떠도는 저 달님아 한 많은 사연 담아 네 숨은 어드메냐 곤룡포 한 자락에

장녹수 선동혁

가는 세월 바람 타고 흘러가는 저 구름아 수많은 사연 담아 가는 곳이 어디메냐 구중궁궐 처마 끝에 한 맺힌 매듭 엮어 눈물 강 건너서 높은 뜻 걸었더니 부귀도 영화도 구름인양 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에 홀로 우는가 한 조각 구름 따라 떠도는 저 달님아 한 많은 사연 담아 네 숨은 어드메냐 곤룡포 한 자락에 구곡간장 애태우며 안 개강

장녹수 현진우

가는 세월 바람 타고 흘러가는 저 구름아 수많은 사연 담아 가는 곳이 어디메냐 구중궁궐 처마 끝에 한 맺힌 매듭 엮어 눈물 강 건너서 높은 뜻 걸었더니 부귀도 영화도 구름인양 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에 홀로 우는가 한 조각 구름 따라 떠도는 저 달님아 한 많은 사연 담아 네 숨은 어드메냐 곤룡포 한 자락에 구곡간장 애태우며 안 개강

장녹수 이수진

가는 세월 바람 타고 흘러가는 저 구름아 수많은 사연 담아 가는 곳이 어디메냐 구중궁궐 처마 끝에 한 맺힌 매듭 엮어 눈물 강 건너서 높은 뜻 걸었더니 부귀도 영화도 구름인 양 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에 홀로 우는가 한 조각 구름 따라 떠도는 저 달님아 한 많은 사연 담아 네 숨은 어디메냐 곤룡포 한 자락에 구곡간장 애태우며 안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