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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주목 나무 DAY-U (대이유)

하루 일과 내내 이런 저런 불길한 징조와 마주치며 의아해하던 그 어느날 햇살 따스하던 날 서쪽하늘 처연하게 아름답던 노을에 넋 놓으니 노을넘어 어렴풋이 자상하신 얼굴스쳐 지나네 작은 주목 나무 감사하다고 살갑게 한마디 못했는데 작은 주목 나무 늘 따뜻하게 격려하시던 분 부모님께 안부 여쭐 생각에 서둘러 집으로 향하던길 귀에는 내내 벨 소리가 이명처럼 들린다

1967년 DAY-U (대이유)

내 삶 1일이 시작됐소 봄꽃이 피어나는 격변의 계절이요 비록 나 아주 작은 점하나에 불과하지만 괜찮소 아프고 아프다 병이 들었소 1백일 3백일까지는 좋았소 감기가 왔나 몸살이 왔나 어쨌든 그랬소 그 봄날 바람에 휙 눈물날리고 내게와서 환한 미소건냈소 난 그봄 아래서 싱거운 웃음 아주짧게 보냈소~ 가여워 마시오 내안이 넋이 질기어 그땔 기다리고 있겠소 사랑오기를

에라 DAY-U (대이유)

에라에라에라 에라 에라 에라에라에라 에라 에라 적대시하고 방해한다고 멋대로 험담을 정당화 당연하다고 삶 일부라고 맘대로 즐기는 뒷담화 좋은 말만 하고 좋은 말만 듣고 살길 원해요 나부터 변하면 되겠죠 좋은 말하기부터 시작 무딘 내말 살베일듯 매우 날카롭게 새 포장 이야기를 전한 그 사람과 선긋기를 에라에라에라 에라 에라 에라에라에라 에라 에라 너무 많은 선을 그어 작은

돈 벌어야 돼 휘 성

음악은 내 꿈이야 내 삶의 유일한 행복의 길이야 티비 속 저 아이들도 이런 생각을 하겠지 어릴 적 나처럼 말이야 음악은 이젠 내게 일이야 헤드폰을 머리에 쓰는 것마저도 일이야 Music 은 내게 휴식이었는데 언젠가부터 내게 숙직을 시키네 돈 벌어야 돼 목 열어 멱따는 소리라도 질러야 돼 주목 받으려면 시끄러운 일이라도 벌려야 돼 돈

돈 벌어야 돼 휘성

음악은 내 꿈이야 내 삶의 유일한 행복의 길이야 티비 속 저 아이들도 이런 생각을 하겠지 어릴 적 나처럼 말이야 음악은 이젠 내게 일이야 헤드폰을 머리에 쓰는 것마저도 일이야 Music 은 내게 휴식이었는데 언젠가부터 내게 숙직을 시키네 돈 벌어야 돼 목 열어 멱따는 소리라도 질러야 돼 주목 받으려면 시끄러운 일이라도 벌려야 돼 돈

돈 벌어야 돼 휘성 (Realslow)

음악은 내 꿈이야 내 삶의 유일한 행복의 길이야 티비 속 저 아이들도 이런 생각을 하겠지 어릴 적 나처럼 말이야 음악은 이젠 내게 일이야 헤드폰을 머리에 쓰는 것마저도 일이야 Music 은 내게 휴식이었는데 언젠가부터 내게 숙직을 시키네 돈 벌어야 돼 목 열어 멱따는 소리라도 질러야 돼 주목 받으려면 시끄러운 일이라도 벌려야 돼 돈

헤어지는 슬픔 뒤 DAY-U(대이유)

따뜻한 봄이 오고 무더운 여름 오고 가을 오고 겨울와 빠르게 변한 계절 해마다 느끼는 건 나이 듦이겠요 내 것이었던 사소한 것과 아주 소중한 인연들 소식 끊기고 사라져요 점점 좁아져 그래도 웃어요 그럴게요 종종 연습할게요 헤어지는 그 슬픔 뒤엔 쓸쓸함뿐이니까 누군가 만나던 일 아득히 기억 멀고 헤어지기 흔해요 할일과 남은 일은 내옆의 주위와의 잦은...

어제가 당신의 생일 맞죠 DAY-U (대이유)

보고 싶어요 세월지나서 흘러서 모습 기억 흐릿하지만내곁에 있었던 그 추억만으로 입가에 살짝 미소가 생겨요그만 만나자니 목소리 맴돌아서 눈감으면 더 생각나서잊으려하지만 지금은 안되니 조금 더 있겠다고어제가 당신이 태어난 생일맞죠 축하해요 축하해요당신의 가족과 즐거운 식사 행복한 시간 보내겠죠당신이 건네준 파란병 향수향을 지금도 가끔 사용해요조금만 뿌려요...

막국수 DAY-U (대이유)

국수 국수 막국수 국수 국수 막국수깊고 연한 향에 슴슴 (슴슴) 무표정한 넌 줄차고 싱거운 맛 덤덤 (덤덤) 처음엔 그랬어과한 꾸밈없고 슴슴 (슴슴) 무뚝뚝한 넌 줄심심해 (심심해) 삼삼하면서 (하면서) 담백해 (담백해)국수 국수 막국수 국수 국수 막국수날이 추워도 굿 굿 날이 더워도 굿 굿 머리는 시원 마음은 평온날이 흐려도 굿 굿 날이 맑아도 굿 ...

춘천 파이팅 (춘천시민축구단 응원가) DAY-U (대이유)

워어어 워어어어 워어어 워어어어워어어 워어어어 워어어어 워두려워하지마라 널 우습게 여기면본 때를 보여줘 강한 모습을절대포기하지마 끝까지 뛰어보자나는 춘천의 대표이다가자 파이팅 가자 파이팅춘천 파이팅 잘한다 춘천가자 파이팅 가자 파이팅모두 함께 소리치자워어어 워어어어 워어어 워어어어워어어 워어어어 워어어어 워조금씩 끌어올려 단합된강한힘을 보여줘 보여줘 ...

헤어지는 슬픔 뒤 DAY-U (대이유)

따뜻한 봄이 오고 무더운 여름 오고 가을 오고 겨울와빠르게 변한 계절 해마다 느끼는 건 나이 듦이겠요내 것이었던 사소한 것과 아주 소중한 인연들소식 끊기고 사라져요 점점 좁아져그래도 웃어요 그럴게요 종종 연습할게요헤어지는 그 슬픔 뒤엔 쓸쓸함뿐이니까누군가 만나던 일 아득히 기억 멀고 헤어지기 흔해요할일과 남은 일은 내옆의 주위와의 잦은 이별이겠죠내 사...

내 모양이 어때서 DAY-U (대이유)

주위 시선들 눈치보지마원하는 모습에 집중낯선 시선들 신경쓰지마가끔 하늘보며 걸어햇살로 바래진 검던 머릿곁갈라지고 하얘져세월 맞으며 환한 얼굴빛은남아있지 않지만삐뚤 내 모양이 어때서비틀 내 모습이 어때서삐뚤 내 모양을 사랑해요비틀 내 모습을 사랑해요바람에 뿌예진 맑던 눈동자흐려지고 탁해져말에 치어어 자꾸 넘어지어상처 투성이지만삐뚤 내 모양이 어때서비틀 ...

종이 마음에 쏜살같이 짙은 공허 파고든다 (feat. 김민경) DAY-U (대이유)

평범한 하루에 감사 인사하고미소를 보내요 격려해요슬프고 화난 일 일상은 아니죠웃으며 지내요 가능해요머뭇거리다가 뭐하나 제대로결정하지를 못해요어쩌다 이리도 자신이 없는지자신 없게 됐는지종이 마음에 쏜살같이짙은 공허 파고들고종이 마음에 괴기스러운온갖 공포 밀려와평범한 하루에 감사 인사하고미소를 보내요 격려해요슬프고 화난 일 일상은 아니죠웃으며 지내요 가능...

바다갑니다 DAY-U (대이유)

바다갑니다 휴가내고 바다갑니다 일미루고바다갑니다 뭐든지 오케이 다 받아주는 바다로시원한 파도소리 짠맛 바닷내음 나를 반겨줘요하늘빛 닮은 물결 은빛 모래사장 온갖 근심 사라져요넓고 끝없는 바다 늘 기다리는 바다너그러운 바다 품어주는 바다쏴아 우아 쏴아(쏴아) 쏴아 우아 쏴아(쏴아)쏴아 우아 쏴아(쏴아) 쏴아아바다갑니다 휴가내고 바다갑니다 일미루고바다갑니...

햇살 좋은 공지천 DAY-U (대이유)

햇살 좋은 공지천 살랑 바람마음 흔들고 가는 강위로 날아가 앉아그 바람 다시 보려 공지천을종종 찾지만 여태 한번도 만나지 못해핑 돌아 핑 돌아요 그늘 밑 쉬어요구름 감싸는 햇빛이 예뻐 넋을 툭 놓아요보여요(보여요) 그 얼굴 가만 있다보면기억나(기억나) 수줍게 슬쩍 입마추던돗자리 한장들고 공지천에자주갔었지 나를 사랑한 그녀와 둘이핑 돌아 핑 돌아요 그늘...

그러지마 DAY-U (대이유)

그냥 아니야라는 한마디 퉁명스레던지고 들어가지마무슨 고민있는지 뭐 힘든것은 없는지 말해줄 수 없니 나야 니 아빠무작정 빗속에 있지마 우산있어 처마있어 피할 곳을 찾아내품도 있잖아 온몸이 젖도록 그냥두지마 제발 제발그러지마 힘든시기일뿐야 그러지마 마아 마아유일한 방법이 아니야 정말이야 그건 정말 최악이야 최악니곁에 있잖아 편협된 생각에 갇혀있지마 제발 ...

사랑은 가고 꽃은 지고 DAY-U (대이유)

먼길 지루함 북적거림을 견디고서 찾아간 하얀꽃잎 도시너의 무심함 심통부림을 모르고 그맘 모르고 있다내위에 늘 있는 햇살인줄 알았어 내곁에 늘있던 그사람사랑은 가고 없고 꽃은 떨어지고 이젠 혼자라는 외로움계절은 또 바뀌어 꽃이 다시펴도 이젠 볼 수 없는 그리움언제나 불어오는 바람인줄 알았어 오늘도 내곁의 그사람사랑은 가고 없고 꽃은 떨어지고 이젠 혼자라...

할 수 있는 없는 그리고 하고 싶은 것들 DAY-U (대이유)

할 수 있는 부담감 전혀없는 일상같은 거 밥먹고 잔다든가할 수 없는 두려움인지 뭔지 그런류겠지 관심 없거나하고 싶은 것들이 하고 싶던 것들이 다 혼자로는 하기힘든 일 대부분 그래고마웠어요 말 건네고 같이 걷고 온화한 시선 그 말투고마웠어요 연락하고 격려하고 눈치 않보게 해줘서 큰맘먹어야 했죠 하고 싶은 것들은 다 누군가의 도움도 난 늘 필요했었죠고마웠...

Earthing DAY-U (대이유)

달이 밤새 머문 기운 야금야금 내민 빛이 보여요지구빛을 받으러 나와요 오늘 살아갈 에너지요새벽 해가 뜨는 아침 상쾌한 이 시간 맨땅 맨발로숲길이 예뻐요 그사이 비추는 햇살도 예뻐요쌓은 근심들 발을 땅에 디디어 흐트려뜨려요 떨치어요땅이 뭐라고 그러지는 않아요 걱정이 많아도 복잡하여도어싱 부드럽게 안아주네요 어싱 내손을 잡아주네요어싱 좋아져요 좋아지네요 ...

바람이 날 날려 DAY-U (대이유)

랄 라라 랄 라라 랄 라라 라라라 랄 라라바람이 날 날려 간 적 없는 곳에구름이 날 태워 본 적 없던 곳에데려다 놔 날 내려 쉴 곳을 내주네모두 반갑게 인사해 말 걸어주네 들어주네모든게 처음인 나라 빗대고 견주지 않아요숨들이(숨들이) 마시고(마시고) 후- 해요 편하게손 내밀고 난 잡아 이끌고 난 따라같은 실수 또 하여도 미소를 보내 다독이네모든게 처음...

Basica 2.0 싸이 (PSY)

한달이 더 넘은 작은 세상에서 우리가 나누는 사소한 애기 한마디 엉겹결에 나누는 작은 술 한잔이 항상 얘기가 되어 또 다른 비밀이 되어 이제 둘만에 끊을수 없는 고리가 되어 당신과 나를 더욱 강하게 좀더 가깝게 아무 허물없게 남이 봐선 안돼 그녀는 항상 오붓하게 그렇게 만들어주오 눈에 넣어도 조금 아플 당신과 지금 아니면 안돼 벗과 나와 영화를 주목 해주오

나무 하이디

오래전부터 간직한 꿈 시간이 흘러도 지워지지 않아 가끔은 모든 걸 놓아버리고 싶어도 놓을 수가 없어 차가운 어둠 속 무서운 밤 아무도 내 눈을 바라보지 않아 이제 그만 모든 걸 놓아버리고 싶어도 놓을 수가 없어 난 아주 작은 새싹일 뿐 난 아주 작은 잎새일 뿐 가려져 보이지 않아도 난 아주 작은 가지일 뿐 난 아주 작은 나무일 뿐

나무 하종혁

같은 자리에 서서 걸어오는 너를 바라보네 오늘은 더워서 그늘이 필요할 거야 잠시 쉬었다가 한동안 돌아오지 않겠지만 나는 외롭지 않아 너를 위해 태어났으니까 먼 훗날 나에게 작은 밑동 하나 남겠지만 언제든 찾아와줘 나는 모자란 나무야 내 몸의 팔다리를 하나씩 잘라서 태우겠지만 나는 아프지 않아 너를 위해 사라졌으니까 먼 훗날 나에게 작은 밑동 하나 남겠지만 언제든

나무 홍수현

한숨섞인 그리움 바람결에 실려온 익숙한 그대향기 밀려드는 그리움으로 밤을 지새며 습관처럼 뱉던말 그대 기억하고 있나요 하얀 눈날리는 날이면 그리움으로 화장을 하고 그댈 기다린다고 너무 야위어진 모습에 혹시 나를 지나칠까봐 마른 가지흔들어 바람의 노래 그대곁에 보내요 모두가 아니라고 안된대도 내가슴 그대 품고있어 이룰수 있는 작은

나무 트리(Tree)

한숨섞인 그리움 바람결에 실려온 익숙한 그대향기 밀려드는 그리움으로 밤을 지새며 습관처럼 뱉던말 그대 기억하고 있나요 하얀 눈날리는 날이면 그리움으로 화장을 하고 그댈 기다린다고 너무 야위어진 모습에 혹시 나를 지나칠까봐 마른 가지흔들어 바람의 노래 그대곁에 보내요 모두가 아니라고 안된대도 내가슴 그대 품고있어 이룰수 있는 작은

나무 나연

거기 있어줘 그래 지금 처럼 난 더 많은 걸 바라지 않고 그저 지금처럼 그 자리에 거기 있어줘 그래 지금 처럼 내가 잠시 쉬어 갈 수 있게 좀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게 눈 감고 하나 또 다시 하나 새어보는 내 모양들 작은 내 마음 하나 쉴 가지를 내어 주겠오?

나무 동구 (DØNGGU)

난 키작은 나무 푸르고 싶은 작은 나무 잃어버린 이름 내 작은 가슴 저려오네 내 발 아래 비좁은 나의 자리 더 크게 자라고 싶지만 뿌리내려봤자 썩어버릴듯 해 날 억누르지 말아요 나는 부술 힘도 없어 허나 죽을 수도 없어 부디 날 억누르지 말아요 나는 아름답고 싶어 나는 자유롭고 싶어 부디 날 억누르지 말아요 내 메마른 가지 부러져버린 많은 맹세 내 아픈 가지

나무 백자

새들의 보금자리가 되는 곳 식물들이 모여 살 수 있는 곳 이 작은 나무에서 누군가는 울고 웃었을 나무 이 나무를 베어 넘기려는 나무꾼은 누구인가 그것을 말리지 않는 우리는 무엇인가 밑동만 남은 나무는 물을 주어도 햇빛을 주어도 소용이 없다 추억을 지키고 싶다면 추억을 지키고 싶다면 나무를 끌어안고 봐보아라 나무를 끌어안고 봐보아라

나무 트리

내가 할 수 있는 건 한숨 섞인 그리움 바람결에 실려온 익숙한 그대향기 밀려드는 그리움으로 밤을 지새며 습관처럼 뱉던말 그대 기억하고 있나요 하얀 눈 날리는 날이면 그리움으로 화장을 하고 그댈 기다린다고 너무 야위어진 모습에 혹시 나를 지나칠까봐 마른 가지 흔들어 바람의 노래 그대 곁에 보내요 모두가 아니라고 안된대도 내 가슴 그대 품고있어 이룰 수 있는 작은

꿈꾸는 나무 Lucid F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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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혁이오빠

생각 많은 나에게 내게 \'기대어 가\'라는 작은 속삭임 넌 내게 말해주네 기대어 볼까 나의 기억 많은 눈물 많은 상처 까지도 추억 보다 상처들이 많은 나의 모습에 생각에 빠져 잠이 들 때엔 걱정은 접어도 돼 웃지 않아도 늘 내 곁에 벗이 되줄께.

Basica 2.0 싸이

PSY Verse) 한달이 더 넘은 작은 세상에서 우리가 나누는 사소한 애기 한마디!

나무 가현

나무처럼 살아야죠 작은 움직임도 없는 그런 나무가 될게요 그대 곁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조금만 기대어줘요 하루에도 몇 번이나 그대 생각에 이렇게 움직일 수가 없네요 혹시 그대 바람에 놀라진 않을까 불안한 마음뿐이죠 * 얼마나 그대가 내게 소중한 사람인지 그댄 항상 곁에 있어 모르겠지만 잠시 내게 머물다간 그 자리라도 아무도 모르게

나무 낭만유랑악단

나는 쓰러진 나무 언덕 위에 찢겨진 조각난 영혼 비틀거리던 나를 누구도 잡아주지 못했고 노래하던 새들도 찾아와 쉬지 않네 작은 나무 그 끝은 쇠어 빛을 잃고 앙상한 나의 팔이 그를 부르네 ‘이젠 너에게 아껴둔 나의 고독을 드리겠노라’ 나무 내게 남은 나의 고독을 이젠 너에게 그대의 마지막 잎새조차 다 져 버리고난 이젠 더 이상 힘이

나무 가현(假現)

나무처럼 살아야죠 작은 음지없는 나무가 될께요 그대 곁에서 행복을 느낄수 있도록 조그만 기대어줘요 하루에도 몇번이나 그대 생각에 이렇게 움직일수가 없네요 혹시 그대 바람에 놀라지 않을까 불안한 마음뿐이죠 *얼마나 그대가 내게 소중한 사람인지 그대 항상 곁에있어 모르겠지만 잠시 내게 머물다간 그 자리라도 아무도 모르게 그 자리를 지키고 있을께

나무 SG워너비 김진호

이세상에 내가 태어나 비 바람을 맞고 자라나 난 그렇게 나를 위로하며 저 골목길 못도 모르는 어린 아이들을 보다가 뛰고 싶고 또 나가고 싶고 틀을 깨고 싶고 다시 넘어진다 해도 웃으며 일어난 나의 어린 날들이 다시 그리워져 가고 이 세상에 내가 태어나 비 바람을 맞고 자라나 이 세상에 내가 태어난 이유가 늘 궁금했었지 헤매이던 작은

나무 김진호 (SG워너비)

이세상에 내가 태어나 비 바람을 맞고 자라나 난 그렇게 나를 위로하며 저 골목길 못도 모르는 어린 아이들을 보다가 뛰고 싶고 또 나가고 싶고 틀을 깨고 싶고 다시 넘어진다 해도 웃으며 일어난 나의 어린 날들이 다시 그리워져 가고 이 세상에 내가 태어나 비 바람을 맞고 자라나 이 세상에 내가 태어난 이유가 늘 궁금했었지 헤매이던 작은

나무 임유정

전화 너머로 들려오는 음성 슬픔 품은 채 따뜻하던 당신 이럴 때 같은 밤을 걷는다면 더 좋았을걸 애달픈 당신 아 보고 싶어라 아 보고 싶어라 멀리에 있어도 걱정 말아요 나는 단단해지는 연습을 해요 언젠가 튼튼한 나무가 되어 땀을 식혀줄 그늘을 만들 테니까 그때 여기서 가만히 쉬어가세요 동네 뒷산에 어지러이 핀 꽃 작은 풀꽃에 미소 짓는 당신 이리 와 사진 좀

나무 가현

나무처럼 살아야죠 작은 움직임도 없는 그런 나무가 될게요 그대곁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조금만 기대어줘요 하루에도 몇번이나 그대 생각에 이렇게 움직일 수가 없네요 혹시 그대 바람에 놀라진 않을까 불안한 마음뿐이죠 얼마나 그대가 내게 소중한 사람인지 그대 항상 곁에 있어 모르겠지만 잠시 내게 머물다 간 그 자리라도 아무도 모르게

나무 SG워너비 김진호 (Kim Jin Ho (SG Wannabe))

그렇게 나를 위로하며 저 골목길 못도 모르는 어린 아이들을 보다가 뛰고 싶고 또 나가고 싶고 틀을 깨고 싶고 다시 넘어진다 해도 웃으며 일어난 나의 어린 날들이 다시 그리워져 가고 이 세상에 내가 태어나 비 바람을 맞고 자라나 이 세상에 내가 태어난 이유가 늘 궁금했었지 헤매이던 작은

나무 김민

또각또각 흘러가는 초침소리 고요하게 멈춰있는 내세상이 반갑게날 맞이하는 따듯한 너의말이 지금은 행복하게 전부잊을 수있게 하네 큰 폭풍이 불어와도 나를지켜 주었고 기대어서 쉴수있는 작은 공간이 되어줄게 항상 이곳에서 나를 기다려준너 고마워요 라는말로 하루의 끝을 함께 해줘서 바라는것 없이 나를 지켜줘서 나도 위로가 되고싶어 감사해 나를 기억해 줘서 어두움이

나무 이영훈

고백하려 해 우린 너무 많이 달랐어 하지만 내 마음은 뛰고 있었어 나란 사람 자체가 좋다는 너의 말 참 감사했어 우리 많이 싸우고 다투더라도 내가 늘 먼저 안아줄게 세상에 지치고 힘들어도 나의 어깨를 빌려 휴식을 줄게 조금 어색하고 서툴러 바보 같아 보일 수 있겠지만 내 마음을 가득히 이 곡에 담아서 널 위해 부를게 때론 내가 많이 부족하더라도 작은

나무 치키(CH!CKY)

창문을 가려도 좋아 가까이 있어 더 고와 시간이 흐르면 네 팔에 내 손이 닿을 수 있을 것 같아 그날이 온다면 상상만 해도 좋을 것 같아 살랑살랑거리는 나뭇잎 위에 작은 이슬도 눈에 담고 싶어 자동차 불빛에 비추니 마치 금보석 같아 떨리던 손과 가로등 아래 빛나던 그대의 모습처럼 woo 그때 그 보석처럼 빛나던 그대처럼 오래된 우리가 되겠지 바람이 부네

나무 밤마루

따가운 햇살에 떠밀려 그대의 그늘을 밟고 쉬던 날 이미 먼저와 쉬고 있던 작은 아이들의 노랠 들으며 잠시 눈을 감았죠 그대의 그늘을 벗어나 나도 누군가를 품어봤었죠 빠짐없이 다 안으려다 제멋대로 지친 나는 결국 서롤 상처 입혔죠 닿지 못할 그들을 가리려다 푸른 하늘조차 못 보게 했죠 짙게 내린 어둠에 결국 놓아버렸죠 하나둘씩 멀어져 갔죠 내게 기댄 해님도 나를

복숭아 나무 구혜선

그대는 나의 작은 복숭아 나무 영원히 사랑을 한다네 그대는 나의 작은 복숭아 나무 영원히 우리를 사랑해 내 쉴 곳은 어디 있나 울지 마요 나의 사랑은 여기에 밝은 달이 머리 위를 감싸 안죠 나의 작은 복숭아여

나무 서후 (Seohu)

우리의 시간이 다 지나 저무는 초록을 품고 낙엽이 되길 기다리듯이 그 후엔 바람결을 따라 날지 못한 데로 날아가듯이 말이야 새가 쉬어가던 가지위에 하이얀 꽃이 내려앉으면 무한한 생명을 품던 기억을 놓고 싶지 않아 하지만 나의 무거운 두 팔을 잘라내 언젠가는 누군가가 쉬어갈 작은 의자가 되기를 상상해 뿌리내린 나의 땅에 스며들어 또 다른 나무가 그 자리에 태어나

소년의 나무 전람회

소년의 나무 먼 옛날 나 어릴적 키 작은 나무 하나 쏟아지는 햇살 아래 홀로 외로이 서 있었지 열매도 예쁜 꽃도 그늘도 없었지만 언제나 나를 반겨주던 나의 꿈꾸던 작은 친구 언젠가 내 키보다 커 버린 후 까마득히 잊고 지낸 내 어릴 적 기억 속에 꿈처럼 저 멀리서 웃고 있는 하늘보다 더 파란 품에 포근히 잠이 드네 어느새 지나버린 내 작은

소년의 나무 전람회

소년의 나무 먼 옛날 나 어릴적 키 작은 나무 하나 쏟아지는 햇살 아래 홀로 외로이 서 있었지 열매도 예쁜 꽃도 그늘도 없었지만 언제나 나를 반겨주던 나의 꿈꾸던 작은 친구 언젠가 내 키보다 커 버린 후 까마득히 잊고 지낸 내 어릴 적 기억 속에 꿈처럼 저 멀리서 웃고 있는 하늘보다 더 파란 품에 포근히 잠이 드네 어느새 지나버린 내 작은

나무 엠블랙

이젠 난 괜찮다고 혼자 되네이고서 울컥 눈물이 흘러버렸어 아무렇지 않은데 이런 나의 하루가 예전보다는 좀 긴 것만 같아 바람이 불었어 계절이 몇 번 돌아도 나는 여전히 그 자리에 머물러 있어 하루가 내일이 지난데도 그대로 누군가는 지나친 작은 나무 한 그루 나에겐 소중했던 스친 모든 사람들 이제야 난 알 것 같아 넌 큰 선물인 걸

Innisfree Day 윤아

안녕~ 이불 같은 햇살 안녕~ 살랑대는 바람 안녕~ 사탕 같은 구름 모든 게 반가워져 안녕~ 향기로운 꽃잎 안녕~ 노래하는 새들 안녕~ 눈이 부신 아침 지금 널 만나러가 밤새 구운 쿠킬 담아 포장을 할까 종이 포장 괜찮을까 어쩜 니가 내게 준 선물 손수건을 써도 좋아 Love U inni Girl 하늘을 닮은 나 Love 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