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이런 맘은 처음이라서 카진

처음 널 마주친 순간 귀에 울리던 작은 종소리 너만 빼고 느리게 보여 꿈은 아닐까 힘껏 볼을 꼬집던 나 기분 좋은 낯선 설레임 드라마 속 주인공이 된 것 같아 난 이런 맘은 처음이라서 첨엔 사랑인지도 몰랐어 나는 이 순간을 위해 살아온 듯 해 떨리는 내 손 잡아주겠니 바로 지금 이런 맘은 처음이라서 첨엔 사랑인지도 몰랐어 나는 이 순간을 위해 살아온 듯 해

좋은 사람이고 싶었어 카진

돌아보니 미안한 마음만 또 늘어놓지 난 미운 사람이었을까 너에게 받기만 했던 난 참 이기적인 사람이었나 봐 외로이 슬펐던 너의 마음은 그저 나의 맘이 담긴 온기가 필요했던 걸까 나와 달리 주기만 했던 너의 맘은 단지 사랑을 하고 싶던 거야 너에게 좋은 사람이고 싶었어 너만큼 좋은 사람이고 싶었어 난 서투른 감정을 핑계로 너에게 난 모진 사람이었던 거야 그저

보고 싶어서 그래 카진

그때의 우린 어땠지 많은 기억을 채워도 네가 묻은 기억들은 미뤄지지 않아서 나는 오늘도 여전히 그리게 돼 그때 그날을 온종일 널 그리고 그리워하면 네가 올 것만 같아 오늘도 난 기억을 반대로 감는다 니가 보고 싶어서 그래 매일 그리워 니가 없는 하루는 더디게 걸어가 나의 맘은 아직 그날에 난 여전히 그 봄에 따뜻했던 너에게 멈춰서 니가

붙잡고 싶은데 카진

네가 지친 걸 마음이 떠난 걸 그래 이미 알고 있었어 몇 번을 반복해도 이별은 오랜 준비도 느닷없이 성큼 다가오더라 어떤 연습도 지나간 배움도 헤어짐엔 소용이 없어서 곧 기억은 나에게 모질게 굴어 너를 이만큼 또 데려오겠지 너를 꼭 붙잡고 말해주고 싶은데 그게 잘 안돼 이런 몹쓸 자존심 때문에 상처들로 가득한 우리들의 시간이 아물어질 수만 있다면 너는 어떨까

처음이라서 강동훈

이런 사랑은 난 처음이라서 하루 종일 그대 손을 잡고 그저 걷고 싶어요 이런 떨림은 또 처음이라서 이 순간이 꿈만 같아 더 바라는 것이 없어요 아침엔 문득 그대 생각에 잠이 깨서 굿모닝 세 글자를 남기죠 음 늦잠을 자는 그대는 내가 출발할 때쯤 좋은 아침이야 말해주네요 많이 수줍던 나의 고백의 끝에 얇게 짓던 그대 미소가 떠오르면 이런 사랑은 난 처음이라서

사랑이 무언지 알 것 같아요 카진

모든 순간에 의미가 돼 준 한 사람 생각만 해도 웃음이 나 또 하루를 견디게 하죠 사실 몰라요 사랑은 그대를 알게 된거죠 이유도 뭔지 몰라요 그저 가슴이 알죠 이제 알아요 사랑이란 그대의 다른 이름이죠 또 아직 표현 못해서 아프고 아픈 이름 그대죠 사랑인걸 안담엔 어떡하나요 아무 말 못해요 말문이 막혀서 또 버벅대죠 근데 이런

처음이라서 (inst.) 강동훈

이런 사랑은 난 처음이라서 하루 종일 그대 손을 잡고 그저 걷고 싶어요 이런 떨림은 또 처음이라서 이 순간이 꿈만 같아 더 바라는 것이 없어요 아침엔 문득 그대 생각에 잠이 깨서 굿모닝 세 글자를 남기죠 음 늦잠을 자는 그대는 내가 출발할 때쯤 좋은 아침이야 말해주네요 많이 수줍던 나의 고백의 끝에 얇게 짓던 그대 미소가 떠오르면 이런 사랑은 난 처음이라서

이별시즌 카진

따뜻한 바람이 부는 계절에 차가운 이별이 기다린 걸까 끝내 너는 나를 떠나가잖아 간절한 마음이 너에게 닿길 그렇게 매일을 기도했지만 안 되는 걸 아닌걸 알았죠 나는 왜 안돼니 나는 아닌 거니 꽃은 시들어도 나는 시들지 않아 죽도록 보고파 모두 주고 싶어 너를 갖고 싶어 멋진 행복을 주고 싶은데 그럴 수 없어 따뜻한 바람이 부는 계절에 차가운 이별이...

눈꽃처럼 아름다운 카진

눈꽃처럼 아름다운. 가만히 네 손을 잡고서 눈을 마주 하고 있어 말을 안 해도 알아 나는 네 마음 알아 지금 날 떠나려고 하잖아 새 하얀 눈길을 걸으며 아쉬움의 눈물이 흘러내려 널 아프게만 했어 이제야 후회하지만 눈꽃처럼 아름다운 내 사랑 이대로 떠나지마 못 해준 게 너무 많아서 눈물 밖에 주지 못 해서 다시는 사랑 못해 네가 아니면 난 안돼 가슴에 ...

견딜 수 없는 밤 카진

오늘도 쓰라린 한잔 내일도 이렇게 아프겠지 눈물이 어느새 잔을 채우고 여전히 난 아프다 매일 반복되는 이 시간들이 날 두렵게 만들고 취할수록 더 선명해지고 견딜 수 없는 이 밤 견딜 수 없게 만든 네가 미치게 만들었어 날 이렇게 만들고 좋았던 기억도 이제는 슬프기만 해 그래 널 그래 그리워해서 더 아프다 매일 돌아오는 이 시간들이 날 힘들게 만들고 취...

카진

사랑이 무언지눈을 뜨고선뒤척이다가품에 찾아와깊은 잠으로데려다 줄거라는믿음에 기대온다이별 앞에 손조차 못 뻗던뒤 돌아서 가슴만 쓸었던 내가널 안아차오르던 눈물흘려보낼 때그때 알게 됐어사랑이란 말을서투른 마음에부는 바람에도흩날리지 않게널 품에 안고널 안아차오르던 눈물흘려보낼 때그때 알게 됐어사랑이란 말을서투른 마음에부는 바람에도흩날리지 않게널 품에 안고헤...

품 (Inst.) 카진

사랑이 무언지눈을 뜨고선뒤척이다가품에 찾아와깊은 잠으로데려다 줄거라는믿음에 기대온다이별 앞에 손조차 못 뻗던뒤 돌아서 가슴만 쓸었던 내가널 안아차오르던 눈물흘려보낼 때그때 알게 됐어사랑이란 말을서투른 마음에부는 바람에도흩날리지 않게널 품에 안고널 안아차오르던 눈물흘려보낼 때그때 알게 됐어사랑이란 말을서투른 마음에부는 바람에도흩날리지 않게널 품에 안고헤...

Blowing 카진

바람결에 흩날린다 널 향한 내 맘 자꾸 거세져가 만질 순 없어도 분명 느껴질거야 눈을 감아봐 지구 곁을 돌고 도는 달처럼 내 맘 하염없이 서성이다 떨쳐낼 수 없는 끌림 오직 네게만 그래 자꾸 내 맘이 그래 i'm blowing i'm blowing 널 향해 부는 맘 네게 닿을 수 있기를 예정된 것처럼 한곳만 향해 너를 감싸줄게 너를 안아줄게 달에 끌린...

Blowing (Inst.) 카진

바람결에 흩날린다 널 향한 내 맘 자꾸 거세져가 만질 순 없어도 분명 느껴질거야 눈을 감아봐 지구 곁을 돌고 도는 달처럼 내 맘 하염없이 서성이다 떨쳐낼 수 없는 끌림 오직 네게만 그래 자꾸 내 맘이 그래 i'm blowing i'm blowing 널 향해 부는 맘 네게 닿을 수 있기를 예정된 것처럼 한곳만 향해 너를 감싸줄게 너를 안아줄게 달에 끌린...

자국 카진

스쳐가는 바람흔들린 꽃잎그것으론 알 수 없죠남겨진 이유묻지 말아요다시 아파와요여전히 시린 그 아픔에말라 버린 진심이시간이 지나 봄이 와도차오르지 않아서안쓰럽게 남은 그 자리할 말이 남아있듯 머물어소리없이 삼켜냈던아픈 그 시간에 살아무거운 맘에 휘감겨져옅게 쉬는 그 숨이시간 지나도 멎지 않고더 또렷이 기억하네안쓰럽게 남은 그 자리할 말이 남아있듯 머물어...

자국 (Inst.) 카진

스쳐가는 바람흔들린 꽃잎그것으론 알 수 없죠남겨진 이유묻지 말아요다시 아파와요여전히 시린 그 아픔에말라 버린 진심이시간이 지나 봄이 와도차오르지 않아서안쓰럽게 남은 그 자리할 말이 남아있듯 머물어소리없이 삼켜냈던아픈 그 시간에 살아무거운 맘에 휘감겨져옅게 쉬는 그 숨이시간 지나도 멎지 않고더 또렷이 기억하네안쓰럽게 남은 그 자리할 말이 남아있듯 머물어...

사랑이 꺼진 후 카진

우린 미쳤었지뜨겁게 타오르던사랑의 불꽃은 거세고 환했어밤이 눈부시게타오르던 사랑은태울게 더 없어 빛을 잃어가영원할 것 같던 사랑이 식어가사랑이 꺼진 후 남은 자리재가 되어 흩어진 맘까맣게 그을린 사랑의 흔적은 남아사랑이 꺼진 후 남은 자리여전히 온기가 남아우리 아름답던 뜨겁던 밤을 기억해밤하늘 수 놓던 불꽃불꽃놀이 같던너와 나의 사랑은별빛보다 빛나긴 ...

사랑이 꺼진 후 (Inst.) 카진

우린 미쳤었지뜨겁게 타오르던사랑의 불꽃은 거세고 환했어밤이 눈부시게타오르던 사랑은태울게 더 없어 빛을 잃어가영원할 것 같던 사랑이 식어가사랑이 꺼진 후 남은 자리재가 되어 흩어진 맘까맣게 그을린 사랑의 흔적은 남아사랑이 꺼진 후 남은 자리여전히 온기가 남아우리 아름답던 뜨겁던 밤을 기억해밤하늘 수 놓던 불꽃불꽃놀이 같던너와 나의 사랑은별빛보다 빛나긴 ...

내 맘에 니가 드리운 날 카진

내 맘에네가 드리운 날낯선 감정에 어쩔줄 몰라도망치듯 널 두고 갔었는데숨기지 않을래 이젠내 맘 보여주려 해이젠 더 누를 수 없어가슴이 속지를 않아매일 밤 널 그려i'll be with you늘 너의 곁에 있을께밤이든 낮이든내 맘 부를때손 닿는 곳에 나 있을께이젠 이유도 없이 널 그려몇번을 봐도 그리워한 순간도사랑이 아닌적 없었어어쩜 혹시 모를 이별이 ...

공허 카진

손끝에 스치는 바람을 느껴본다 소란한 내 맘을 깊숙히 거닐어본다 공허한 마음 안고 어디론가 갔던 그곳에 서있었어 무거운 발걸음이 나를 붙잡고서 가지 말라고 하네 잠시만 눈 감고 그때의 내게 말해 물어보고 싶어 괜찮니 손을 내밀어 공허한 마음 안고 어디론가 갔던 그곳에 서있었어 무거운 발걸음이 나를 붙잡고서 가지 말라고 하네 조금씩 그려본 마음을 담아본...

살리라 카진

날 스쳐지나는 바람처럼그저 자유롭게 살리라위태하고좁은 삶의 길에때론 무릎에힘이 빠져도괜찮아 난쉬면 그만인걸서둘지 않아도별일 없어길이 없대도 상관 안해내 발 닿는 곳그 곳이 길일테니날 스쳐지나는 바람처럼그저 자유롭게 살리라계절의 틈 사이 부는 바람처럼세월을 따라 살리라가파르고거친 이 삶에날 지켜준건내 믿음 하나괜찮아 다지남 그만인걸어디로든 향해발을 뗀다...

추억이 하나 더 쌓이기 전에 카진

오늘 뭐했냐는 그말이별게 아닌게 됐고바빴어 미안해 당연한 핑계도 그럭저럭괜찮아 뭐 그럴수 있지가슴 아픈 시간도 있었을 거야 하염없이너를 기다리던 날도 있었지어느순간 모든게 익숙해질쯤 알게됐어우리도 그만큼 식어버렸어사랑하지 말자이제는 우릴 놓아 주자이만큼 했으면 충분할거야사랑한 만큼 더 우린 아프겠지만이젠 놓아버리자추억이 하나 더 쌓이기 전에우린서로 간...

붙잡고 싶은데 카진 (Kajin)

네가 지친 걸 마음이 떠난 걸 그래 이미 알고 있었어 몇 번을 반복해도 이별은 오랜 준비도 느닷없이 성큼 다가오더라 어떤 연습도 지나간 배움도 헤어짐엔 소용이 없어서 곧 기억은 나에게 모질게 굴어 너를 이만큼 또 데려오겠지 너를 꼭 붙잡고 말해주고 싶은데 그게 잘 안돼 이런 몹쓸 자존심 때문에 상처들로 가득한 우리들의 시간이 아물어질 수만

처음이라서 정효빈/정효빈

떨어질 줄 몰랐던 너의 품도 잡은 손에 스치던 봄바람도 떨리던 입맞춤도 맞춰 걷던 걸음도 내겐 모두 처음이라서 고된 하루 끝을 토닥여 준 것도 작은 편지로 큰 눈물을 준 것도 벚꽃과 여름바다 단풍과 함박눈이 처음이라서 힘든가 봐 나의 첫 사람이 내 첫사랑이 너라서 처음이라서 유난히 아픈가 봐 시간이 지나면 다 무뎌지는 날

처음이라서 스웨덴세탁소

서지도 못하는 너를 걷게 하려다 넘어지게 한 일 아파 울고 있는 너를 어쩌지 못해 함께 울었던 일 처음 널 다그쳤던 날 마음이 아파 후회했었던 일 옷을 갈아입히다 네 작은 뺨에 상처를 냈던 일 처음이라서 이 모든 게 내게도 믿을 수 없는 기적과도 같아서 널 사랑하는 일 밖엔 많은 게 더 서툴고 부족해서 미안해 무거운 하루의 끝에

처음이라서 정효빈

떨어질 줄 몰랐던 너의 품도 잡은 손에 스치던 봄바람도 떨리던 입맞춤도 맞춰 걷던 걸음도 내겐 모두 처음이라서 고된 하루 끝을 토닥여 준 것도 작은 편지로 큰 눈물을 준 것도 벚꽃과 여름바다 단풍과 함박눈이 처음이라서 힘든가 봐 나의 첫 사람이 내 첫사랑이 너라서 처음이라서 유난히 아픈가 봐 시간이 지나면 다 무뎌지는 날

이런 사랑이 처음이라서 이동기

한참 동안 주위를 서성였지 혹시나 네가 날 바라볼까 봐 행복한 꿈을 꾸곤 해 네가 보일 때마다 이 순간이 영원했으면 좋겠다 내 맘도 모르고 활짝 웃는 네가 바보 같은 네가 너무 보고 싶어 닿을 수 없는 너와의 이 거리가 한걸음 앞의 거린데 왜 이렇게 멀기만 할까 내 곁에 있어줘 내게 머물러줘 다른 사람 말고 함께 있는 꿈을 꾸곤 해 이런 날 알게 되면 네 미소가

내가 처음이라서 그래 스몰키드(Small Kidd)

내가 처음이라서 그래 서툴고 답답해보이지 너무 미안해 연애 잘하는 애들처럼 눈치가 없어서 매일 난 긴장해 매일 노력하는데 맘처럼 안돼 시간이 지나 왜 내가 그랬었지 생각을 하게돼 후로 부리나케 네게 미안하다 해도 괜찮다고 말해도 그때한 실수가 용납이 안되는 기분에 나는 며칠 이불을 차고 너는 별말 안했지만 난 겁나 그때만 생각하면 너무 바보같은걸 다 내가 처음이라서

아픈 이별은 처음이라서 Tari

나를 소중하게 생각해주던 그 사람이 나를 떠나가요 나만 바라보던 그대 눈빛은 이젠 다른 곳만 보네요 헤어지자는 그대 말에 아무 말도 못한채 그 자리에서 눈물만 흐르고 있죠 이런 아픈 이별은 난 처음이라서 어떤 반응도 어떤 말들도 할 수가 없어요 울고 불고 그대를 가지 말라고 화를 내고 소리쳐보아도 차갑게 떠나는 그대라는 걸 그댈 잊으려 친구도 만나고 혼자 여행도

이런 이별 And_ok

이런 이별 첫 이별도 아니었는데 별일 아니라 생각했는데 이런 이별 처음이라서 아무것도 모르겠는데 둘이 걷던 그 길을 혼자서 돌아오면서 넷째 손가락 반지를 빼고 세상 여자가 너 하나 밖에 없냐고 코웃음 치며 강한 척을 한다 견딜 만한데 모르겠는데 친구 걱정에 담담히 답하고 침대에 누워 메신저 사진을 보다 버릇처럼 또 네 사진 누른다 자주 가던 그

많이 아파 MOONBOW (양선미)

언제부터였을까 이런맘은 너의 미소를 보면 가슴이 울어 아무리 애를 쓰고 노력해 봐도 거짓말처럼 내 눈엔 너만 보여 너 없인 단 하루도 살 수 없을 것만 같은데 왜 내 맘에 들어와서 나가질 않는 거니 그 이후론 한 번도 너를 잊을 수가 없어서 니가 아파 너무 아파 내 맘 속에 니가 병이라도 난 걸까 이런맘은 가까이 다가 서면 가슴이 떨려 아무 말도

사랑이 처음이라서 전진

사랑은 독이라고 그 누가 말했나 뼈저리게 내게 와 닿아 네가 떠오를 때 자꾸 내가 미워 슬퍼한 그 날들이 너무나 후회스러워 사랑이 처음이라서 그래서 힘이 든 거죠 앞만 보며 달려가던 나에게 처음이라고 해도 너무 부족한 내 자신이 더욱 미워지는데 사랑은 독이라고 그 누가 말했나 뼈저리게 내게 와 닿아 네가 떠오를 때 자꾸

이별은 처음이라서 다혜

배운건 사랑밖에 없는 내게 이별은 처음이라서 뭔가 다르다고 우린 특별하다고 오만했었던 어리석은 나야 아니란걸 서로 알고 있으면서도 아프게도 서롤 찌르던 우리 둘 참 바보 같았어 괜찮아 나에게서 멀어지는 너를 이젠 보내주려 해 아직도 난 믿을 순 없지만 너의 그 행복이 나이길 바란 건 욕심이었단 걸 알아 내 걱정 말고 놓아 슬프게 아름답던 우리에겐 바래진

이별시즌 카진(Kajin)

카진(Kajin)..이별시즌 따뜻한 바람이 부는 계절에 차가운 이별이 기다린 걸까 끝내 너는 나를 떠나가잖아 간절한 마음이 너에게 닿길 그렇게 매일을 기도했지만 안 되는 걸 아닌걸 알았죠 나는 왜 안돼니 나는 아닌 거니 꽃은 시들어도 나는 시들지 않아 죽도록 보고파 모두 주고 싶어 너를 갖고 싶어 멋진 행복을 주고 싶은데 그럴

눈꽃처럼 아름다운 카진(Kajin)

카진(Kajin)..눈꽃처럼 아름다운 가만히 니손을 잡고서 눈을 마주하고 있어 말을 안해도 알아 나는 니마음 알아 지금 날 떠나려고 하잖아 새하얀 눈길을 걸으며 아쉬움에 눈물이 흘러 내려 널 아프게만 했어 이제야 후회하지만~~ 눈꽃처럼 아름다운 내사랑 이대로 떠나지마 못해 준게 너무많아서 눈물밖에 주지 못해서 다시는 사랑

견딜 수 없는 밤 카진 (Kajin)

오늘도 쓰라린 한잔 내일도 이렇게 아프겠지 눈물이 어느새 잔을 채우고 여전히 난 아프다 매일 반복되는 이 시간들이 날 두렵게 만들고 취할수록 더 선명해지고 견딜 수 없는 이 밤 견딜 수 없게 만든 네가 미치게 만들었어 날 이렇게 만들고 좋았던 기억도 이제는 슬프기만 해 그래 널 그래 그리워해서 더 아프다 매일 돌아오는 이 시간들이 날 힘들게 만들고 취...

그대에게 미쳐서 ♡♡♡ 전철민, 카진

그대뿐이죠 서툰 글씨로 옅은 숨을 불어 몰래 적어봐요 그저 생각이 닿는 모든 순간들마다 전부 그대가 있죠 오직 그대니까요 내겐 그대뿐이죠 내 마음은 그대만 가득하죠 사랑이 다 그래도 이렇게 아픈 거래도 내 마음은 그대만 알아요 그대뿐이죠 바쁜 아침도 지친 맘을 눕힌 늘어진 밤에도 매일 다른 하루도 그대만 똑같이 기억해요 그대는 알까요 오직 그대니까요 ...

눈꽃처럼 아름다운 카진 (KAJIN)

눈꽃처럼 아름다운... 가만히 네 손을 잡고서 눈을 마주 하고 있어 말을 안 해도 알아 나는 네 마음 알아 지금 날 떠나려고 하잖아 새 하얀 눈길을 걸으며 아쉬움의 눈물이 흘러내려 널 아프게만 했어 이제야 후회하지만 눈꽃처럼 아름다운 내 사랑 이대로 떠나지마 못 해준 게 너무 많아서 눈물 밖에 주지 못 해서 다시는 사랑 못해 네가 아니면 난 안돼 가슴...

12월1일 Leon(카진)

12월 1일 마지막 통화돌아온다 했던 너인데기다리고 있어 방황하고 있어그래도 미워할 수는 없어오늘도 네 생각에 긴 하루가 지나가고 있어 내일 또 내일 오늘보다 많이 슬퍼질까그대에게 못한 말이 너무나 많아서 후회되죠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다시 널 볼 수가 있다면나의 맘을 찢어지게 하는데그대는 알까요추억에 갇혀 살고 있는 날너도 행복하게 있기를바라고 바라죠...

쪼아쪼아 예화

나는 오빠가 좋아 너무 좋아 좋아 죽겠어 정말 사랑이 이런처음이라서 좋아 죽겠어 오빠는 몰라 어떻게 해야 나의 마음을 알까 얼마나 더 사랑해야 안아줄래요 너무나 아쉬워 오빠를 매일 못 보는게 이렇게 안달하게 하는 사람 첨이야 나를 심쿵하게 만들어 놓고 왜 모르 척하니 사랑을 써 내려가고 싶단 말야 너만을 아껴 줄 사람 이제는 나뿐이에요

바라봐 줘 김혜린

아무 말도 할 수 없는걸 이런 내 맘 처음이라서 다가갈 수 없는 나지만 우리 함께할 그 순간이 오기를 이렇게나 오랜 시간이 흘러도 그대에 대한 나의 마음은 여전해 바라봐 줘 내게 기회를 줘 내게 다가와 줘 그대를 위해 내 맘 다 숨기고 있는 걸 그저 조금 더 곁에 있을 수 있기를 이런 사랑 처음이라서 이제 우리의 얘기를 시작해 이렇게나 오랜 시간이 흘러도

첫이별 A-TTENTION (에이텐션)

방금 전에 헤어졌는데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런 이별 처음이라서 아무것도 모르겠는데 둘이 걷던 그 길을 혼자서 돌아오면서 넷째 손가락 반지를 빼고 세상 여자가 너 하나 밖에 없냐고 코웃음 치며 강한 척을 한다 견딜만한데 모르겠는데 친구 걱정에 담담히 답하고 침대에 누워 핸드폰 목록을 보며 버릇처럼 또 네 이름 누른다 어

처음 해 본 사랑 셰인

조금은 알 것 같죠 사랑을 왜 하는지 누굴 좋아해 본 적 있지만 난 사랑은 첨이죠 평생 생각나겠죠 처음은 늘 기억되니까 처음 해 본 사랑이 그대라 난 그댈 못 잊는 게 맞겠죠 처음이라서 그래서 아픈 건가요 처음이라 내가 우는 건가요 별 거(←일X) 아닌데 헤어지면 원래 이런 건가요 사랑이 이런 건가요 뭐가 뭔지 몰라서 사랑을

처음 해 본 사랑 셰인(Shayne)

<셰인 - 처음 해 본 사랑> 조금은 알 것 같죠 사랑을 왜 하는지 누굴 좋아해 본 적 있지만 난 사랑은 첨이죠 평생 생각나겠죠 처음은 늘 기억되니까 처음 해 본 사랑이 그대라 난 그댈 못 잊는 게 맞겠죠 처음이라서 그래서 아픈 건가요 처음이라 내가 우는 건가요 별 일 아닌데 헤어지면 원래 이런 건가요 사랑이 이런 건가요

LA LA LA (Feat. C.ross) HWAN_$

수 많은 별이 내 눈을가린 다음 죽어라 뱉었던 노랠 부른다 참았던 눈물이 눈을가린 다음 처음으로 행복한 표정 짓는다 너에게 이런 말도 어색했고 처음이라서 노래로 LALALA 사람들이 blah blah blah 거려도 괜찮아 이건 내꺼잖아 수 많은 별이 내려온 다음 날 위해 한 번 더 노래를 부른다 그토록 원하던 너를 가진 다음에도 난 한 번 더 너를 원한다

사실은 성훈

늘 다를 것 없이 똑같던 아침 어느샌가부터 눈을 뜨면 널 만날 생각에 설레어서 일찍 집을 나서게 돼 너를 만나면 이런 나의 마음과는 반대로 무덤덤하게 널 대했지만 숨겨왔었던 나의 마음을 오늘은 말할게 사실은 널 처음 봤던 그 순간부터 너를 좋아했던 것 같아 내가 꿈꿔왔었던 완벽한 사람을 만나게 된거야 사실은 난 처음이라서 이런 감정이 내 모든게

처음일까 마지막일까 빅이너 (BIG INNER)

꺼내 놓으면 다 사라질까 봐 말로 이 맘 다 담지 못할까 봐 내내 망설였지만 또 그대 생각에 아침과 밤을 다 쓰고 있죠 좋아하는 맘은 숨길 수 없죠 차오르면 피어나는 꽃처럼 숨 쉬듯 그렇게 당연한 일 내겐 그댈 사랑하는 일이 그래요 이 말 건네고 나면 우린 어떻게 되는 걸까요 고백은 처음이라서 너무 떨려오지만 그냥 끝까지 다 들어줄래요

처음이라서 (With 이루마) 스웨덴세탁소

서지도 못하는 너를 걷게 하려다 넘어지게 한 일 아파 울고 있는 너를 어쩌지 못해 함께 울었던 일 처음 널 다그쳤던 날 마음이 아파 후회했었던 일 옷을 갈아입히다 네 작은 뺨에 상처를 냈던 일 처음이라서 이 모든 게 내게도 믿을 수 없는 기적과도 같아서 널 사랑하는 일 밖엔 많은 게 더 서툴고 부족해서 미안해 무거운 하루의 끝에 한참을

처음이라서 (With 이루마) 스웨덴세탁소 (Sweden Laundry)

서지도 못하는 너를 걷게 하려다 넘어지게 한 일 아파 울고 있는 너를 어쩌지 못해 함께 울었던 일 처음 널 다그쳤던 날 마음이 아파 후회했었던 일 옷을 갈아입히다 네 작은 뺨에 상처를 냈던 일 처음이라서 이 모든 게 내게도 믿을 수 없는 기적과도 같아서 널 사랑하는 일 밖엔 많은 게 더 서툴고 부족해서 미안해 무거운 하루의 끝에 한참을

처음이라서(98924) (MR) 금영노래방

떨어질 줄 몰랐던 너의 품도 잡은 손에 스치던 봄바람도 떨리던 입맞춤도 맞춰 걷던 걸음도 내겐 모두 처음이라서 고된 하루 끝을 토닥여 준 것도 작은 편지로 큰 눈물을 준 것도 벚꽃과 여름 바다 단풍과 함박눈이 처음이라서 힘든가 봐 나의 첫 사람이 내 첫사랑이 너라서 처음이라서 유난히 아픈가 봐 시간이 지나면 다 무뎌지는 날 언젠간 오겠지 그때까지만 더 아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