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처음이라서 그래 서툴고
답답해보이지 너무 미안해
연애 잘하는 애들처럼
눈치가 없어서 매일 난 긴장해
매일 노력하는데 맘처럼 안돼
시간이 지나 왜 내가 그랬었지
생각을 하게돼 후로 부리나케
네게 미안하다 해도 괜찮다고 말해도
그때한 실수가 용납이 안되는 기분에
나는 며칠 이불을 차고
너는 별말 안했지만 난 겁나
그때만 생각하면 너무 바보같은걸
다 내가 처음이라서 그래
너와 모든게 처음이라서 매일
멋있고 분위기 있는 카페도
고르고 가보면 이상한데고
잘해주고 싶은 맘은 큰데도
뭔가 부족한 기분이 들때면
아 그때 잡아줄걸 아 말해줄걸
후회가 돼 더 잘해줄 수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