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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아침 정애

 쌩쌩 바람이 분다 그대 옆에서 웃네 싸한 공기 내음이 상쾌한 겨울 아침 쌩쌩 바람이 분다 그대 옆에서 웃네 싸한 공기 내음이 상쾌한 겨울 아침 그대와 나는 방랑자 그대와 나는 떠돌이 온 세상을 누비며 즐겁게 달린다 오오 쌩쌩 바람이 분다 그대 옆에서 웃네 싸한 공기 내음이 상쾌한 겨울 아침 쌩쌩 바람이 분다 그대 있어서 좋아 코끝 시린 바람도 포근한 겨울

나 혼자 어떻게 정애

그리움만 남겼나 정만 주고 떠나가면 나 혼자 어떻게 살라구 슬픔 속에 하루하루 나 혼자 깊은 밤 지새우네 나 혼자 어떻게 어떻게 살라구 눈물만 남겼나 내 마음 모두 다 가져가지 힘들었던 지난 날 멍이 든 내 가슴 내 품에 묻어줘 그 상처를 아~ 나 혼자 어떡하라구 그리움만 남겼나 나 혼자 어떻게 나 혼자 어떻게 그리움만 남겼나 나 혼자 어떻게...

다줄수 있는데 정애

오늘같이 비가 오는 날 그대 곁에 있으면 무엇이든지 마음에 담아 모두 다 줄 수 있는데 오늘같이 비가 오는 날 그대 곁에 있으면 무엇이든지 마음에 담아 모두 다 줄 수 있는데 그대 기다리다가 지쳐버렸어 흐느끼며 당신 생각에 그 사람이 나를 사랑하는지 눈물 흘리며 다시 생각해 아~ 그대여 내게로 돌아와요 아~ 그대여 모두 다 줄 수 있는데 아~ 그...

고무신 정애

고무신 고무신 옛날 고무신 거꾸로 신지 말아요고무신 고무신 옛날 고무신 거꾸로 신지 말아요사랑 이란걸 너도 알면서 떠나가면 나는 어떡해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사랑한번 못해 봤잖아돌아와주오 내게와주오 내마음도 알고 가야지고무신 고무신 옛날 고무신 거꾸로 신지 말아요고무신 그대가 거꾸로 신으면 내마음이 너무 아파요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사랑한번 못해 ...

나혼자 어떻게 (MR) 정애

그리움만 남겼나 정만주고 떠나가면 나혼자 어떻게 살라구 슬픔속에 하루하루 나혼자 깊은밤 지새우네 나혼자 어떻게 어떻게 살라구 눈물만 남겼나 내마음 모두다 가져가지 힘들었던 지난날 멍이든 내가슴 내품에 묻어줘 그 상처를 아 나혼자 어떡하라구 그리움만 남겼나 나혼자 어떻게 나혼자 어떻게 그리움만 남겼나 나혼자 어떻게 어떻게 살라구 눈물만 남...

다줄수 있는데 (MR) 정애

오늘같이 비가오는날그대곁에 있으면무엇이든지 마음에 담아 모두다 줄수 있는데오늘같이 비가오는날그대곁에 있으면무엇이든지 마음에 담아 모두다 줄수 있는데그대 기다리다가 지쳐버렸어 흐느끼며 당신 생각에 그사람이 나를 사랑하는지 눈물 흘리며 다시 생각해 아 그대여 내게로 돌아와요 아 그대여 모두다 줄수있는데아 그대여 내게로 돌아와줘요 오늘같이 비가오는날 그대...

고무신 (MR) 정애

고무신 고무신 옛날 고무신 거꾸로 신지 말아요고무신 고무신 옛날 고무신 거꾸로 신지 말아요사랑 이란걸 너도 알면서 떠나가면 나는 어떡해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사랑한번 못해 봤잖아돌아와주오 내게와주오 내마음도 알고 가야지고무신 고무신 옛날 고무신 거꾸로 신지 말아요고무신 그대가 거꾸로 신으면 내마음이 너무 아파요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사랑한번 못해 ...

때가 되었어, 떠나자 정애

때가 되었어, 떠나자나의 방랑을 다시 시작할 때지체할 수 없어, 더 이상산 너머 바람이 날 부르네도서관의 책을 반납하고화분의 물 당번을 부탁하고보고 싶은 사람 미리, 많이 만나고편한 신 갈아신고 떠나자도망치는 거야, 그런 거야그래도 괜찮아 돌아올 거야도망치는 거야, 그런 거야그래도 날 기다려 줘때가 되었어, 떠나자나의 방랑을 다시 시작할 때지체할 수 ...

헤어질 결심 정애

너에게 가는 길은 고달파높은 파도를 넘어, 거친 바다를 건너가시 돋은 덤불숲지친 날개를 접어 다가가려 하지만네 이름을 부르지 못해, 살결 닿지 못해그저 노래할 뿐지쳤어요, 기다리는 일도지쳤어요, 참아내는 일도더이상 거짓을 말하기 싫어이제는 나의 바다로 돌아가내게로 오는 길엔 아팠어하얀 벌판을 걸어, 검은 물속을 날아바람 부는 외딴섬짙은 해무 사이로 햇...

겨울  미쎄스 비비(Mrs. BB)

투명한 햇살이 나의 창을 비추면 언젠가 내게 돌아오리라던 너의 그말에 나의 하루는 가슴이 떨려와 어쩌다 가끔은 눈내리는 아침에 눈을 밟으며 걸어오리라던 슬픈 그 약속 이제는 제발 믿지 않게 해줘 너무오래 아팠던 거야 아무런 의미도 없이 지난날을 그토록 오래 기다림을 주었었지만 사랑했던 기억만으로 널 위해 기도할께 눈꽃처럼 창백해진 겨울

겨울 미쎄스 비비

투명한 햇살이 나의 창을 비추면 언젠가 내게 돌아오리라던 너의 그말에 나의 하루는 가슴이 떨려와 어쩌다 가끔은 눈내리는 아침에 눈을 밟으며 걸어오리라던 슬픈 그 약속 이제는 제발 믿지 않게 해줘 너무오래 아팠던 거야 아무런 의미도 없이 지난날을 그토록 오래 기다림을 주었었지만 사랑했던 기억만으로 널 위해 기도할께 눈꽃처럼 창백해진 겨울

겨울 아침 성의신

간밤에 내린 눈에 온세상이 변해버렷네 저 멀리 초가집은 불을 지피나 보다 찬 바람 타고 오는 새벽의 향기가 좋아라 저 멀리 나는 새는 어디로 날아가나 지나 버린 숱한 나날들이 무슨 의미엿던가 어느 샌가 내 귀밑머리도 저 눈을 닮앗네 누군가 새벽길을 서둘러 떠나갔나 보다 눈 위엔 발자욱만 외로이 남아 있네 (간주중 ) 지나버린 숱한 나날들이 무...

겨울 아침 오지은

새벽 공기가 콧속에 스며 햇살이 조금 옅어진 것 같아 당연하지만 새삼스레 나는 아 또 겨울이 왔구나 하고 시간은 항상 성실히 흘러가지 나는 종종 흐름을 놓치곤 해 할 수 있던 거라곤 몸을 맡기고 그저 가만히 가끔 마주친 눈빛 그 안쪽이 무슨 마음인지 알 수 없어서 무섭고 힘들었던 날도 있었지만 이상하지 오늘 같은 날엔 왠지 네게 환한 웃음으로 안녕...

겨울 아침 미쎄스 비비(Mrs

투명한 햇살이 나의 창을 비추면 언젠가 내게 돌아오리라던 너의 그말에 나의 하루는 가슴이 떨려와 어쩌다 가끔은 눈내리는 아침에 눈을 밟으며 걸어오리라던 슬픈 그 약속 이제는 제발 믿지 않게 해줘 너무오래 아팠던 거야 아무런 의미도 없이 지난날을 그토록 오래 기다림을 주었었지만 사랑했던 기억만으로 널 위해 기도할께 눈꽃처럼 창백해진 겨울

겨울 아침 미쎄스비비

투명한 햇살이 나의 창을 비추면 언젠가 내게 돌아오리라던 너의 그말에 나의 하루는 가슴이 떨려와 어쩌다 가끔은 눈내리는 아침에 눈을 밟으며 걸어오리라던 슬픈 그 약속 이제는 제발 믿지 않게 해줘 너무오래 아팠던 거야 아무런 의미도 없이 지난날을 그토록 오래 기다림을 주었었지만 사랑했던 기억만으로 널 위해 기도할께 눈꽃처럼 창백해진 겨울

겨울 아침 (Mrs. BB)

투명한 햇살이 나의 창을 비추면 언젠가 내게 돌아오리라던 너의 그말에 나의 하루는 가슴이 떨려와 어쩌다 가끔은 눈내리는 아침에 눈을 밟으며 걸어오리라던 슬픈 그 약속 이제는 제발 믿지 않게 해줘 너무오래 아팠던 거야 아무런 의미도 없이 지난날을 그토록 오래 기다림을 주었었지만 사랑했던 기억만으로 널 위해 기도할께 눈꽃처럼 창백해진 겨울

겨울 아침 웜보

유난히 추운 날에 내 손에 담긴 손구름을 닮은 맑은 너의 그 미소쓸데없는 생각은 할 필요 없었던그날의 기억, 그날의 기억들내 꿈은 너였었고 네 꿈은 나였어그곳에 앉아있던 많은 우리가 좋았어목터져라 웃었고 목놓아 울었던감정이 가는 대로 솔직할 수 있었던그 마음누군가를 이만큼아낌없이 후회없이사랑했었다고눈이 내리면 세상은 하얗게 물들어 버리지만 그건 잠시뿐...

다줄수 있는데 [방송용] 정애

오늘같이 비가 오는 날 그대 곁에 있으면 무엇이든지 마음에 담아 모두 다 줄 수 있는데 오늘같이 비가 오는 날 그대 곁에 있으면 무엇이든지 마음에 담아 모두 다 줄 수 있는데 그대 기다리다가 지쳐버렸어 흐느끼며 당신 생각에 그 사람이 나를 사랑하는지 눈물 흘리며 다시 생각해 아~ 그대여 내게로 돌아와요 아~ 그대여 모두 다 줄 수 있는데 아~ 그...

아침 키아로

아무도 모르는 방에 똑같은 어제와 오늘 매서운 눈길로 가시를 세워도 가릴 수 없는 버거운 뒷모습 어스른 밤하늘 차가운 바람에 두 손을 모은 채 아침을 바라네 한낮의 지겨움 끊지 못한 버릇 끝나가는 겨울 빨라지는 걸음 마주할 길 없는 아득한 두려움 스치는 사람들 일그러진 얼굴 스스로 목을 옭아매 누구도 해치기 전에 아무 일 없는 척 억지로 웃어도 가릴 수 없는

겨울 정원영

소리 소리가 나 그대 떠난 자리 돌아온 사람들 창가에 쌓이던 아침 녹슨 마음 하나 눈밭에 타올라 날 부르길 돌아서길 자꾸 미안해하길 겨울에 우린 사랑을 두려워한 건가요 사랑을 시작하긴 하나요 부딪혀 보지 못한 인연은 이리 아픈지 그댄 어떤지 그대 소리가 나 우리 머문 자리 날 부르기 돌아서기 자꾸 미안해하기 그 겨울엔

겨울 정원영

겨울 소리 소리가 나 그대 떠난 자리 돌아온 사람들 창가에 쌓이던 아침 녹슨 마음 하나 눈밭에 타올라 날 부르길 돌아서길 자꾸 미안해하길 겨울에 우린 사랑을 두려워한 건가요 사랑을 시작하긴 하나요 부딪혀 보지 못한 인연은 이리 아픈지 그댄 어떤지 그대 소리가 나 우리 머문 자리 날 부르기 돌아서기 자꾸 미안해하기 그

겨울 정원영

겨울 소리 소리가 나 그대 떠난 자리 돌아온 사람들 창가에 쌓이던 아침 녹슨 마음 하나 눈밭에 타올라 날 부르길 돌아서길 자꾸 미안해하길 겨울에 우린 사랑을 두려워한 건가요 사랑을 시작하긴 하나요 부딪혀 보지 못한 인연은 이리 아픈지 그댄 어떤지 그대 소리가 나 우리 머문 자리 날 부르기 돌아서기 자꾸 미안해하기 그

겨울 아침 창가에서 이창휘

이른 아침부터 그 사람이 그립습니다 그 사람이 좋아하는 음악도 그 사람에 목소리도 그립습니다 왜인지는 나도 모릅니다 겨울 찬바람이 시려워서 인지 하늘 가득히 환하게 웃고있는 햇살이 좋아서인지 어느날은 문득이 알수없이 떠오르는 사람 바쁜 일상중에 때때로 떠오르는 터져버릴듯한 그리움이 아닌 그저 가슴 한편에 잔잔히 수채화를 보는듯이

겨울 아침 창가에서.. 이창휘

너무 오래 아팠던거야 아무런 의미도 없이 지난 날을 그토록 오래 기다림을 주었었지만~~ 사랑했던 기억만으로 널 위해 기도할께~ 눈꽃처럼 창백해진 겨울 아침 창가에서..

겨울 아침 창가에서 미쎄스 비비(Mrs. BB)

투명한 햇살이 나의 창을 비추면 언젠가 내게 돌아오리라던 너의 그말에 나의 하루는 가슴이 떨려와 어쩌다 가끔은 눈내리는 아침에 눈을 밟으며 걸어오리라던 슬픈 그 약속 이제는 제발 믿지 않게 해줘 너무오래 아팠던 거야 아무런 의미도 없이 지난날을 그토록 오래 기다림을 주었었지만 사랑했던 기억만으로 널 위해 기도할께 눈꽃처럼 창백해진 겨울

오는 겨울 이노트 (ENOTE), IN-Q

해 뜬 아침 커텐 사이 눈부신 빛 놀이터에 뛰어 노는 아이들 웃음소리 한껏 물든 단풍잎이 바닥을 쓸고 있는 아저씨 어깨 위에 앉아 오는 겨울 막지도 못하고서 차가운 바람 금세 찾아오는 밤 나는 아직 시작도 못했는데 모두 끝났다고 날 얼어붙게 만들지마 다른 아침 창 밖으로 내리는 비 부지런히 시작되는 어제의 다른 이름 많은 생각 혹은

언제나 겨울 이그나이트

언제일까 설레였던 그때 내 두 손이 따뜻했던 그때 매일 아침 사랑으로 잠을 깼던 그때 그 땐 그게 참 당연했었지 이 세상에 나만 혼자 인 듯 해 찬바람에 메말라 가는 나 매일 아침 눈 뜨는 게 난 너무 힘들어 사실 나도 아직 여자인데 나는 겁이나 다신 안 올까 봐 겨울 꽃처럼 시들어 갈까봐 난 너무 두려워 어쩌면 영원히 혼자 이 세상을 살아가게

언제나 겨울 Ignite,윤미나

언제일까 설레였던 그때 내 두 손이 따뜻했던 그때 매일 아침 사랑으로 잠을 깼던 그때 그 땐 그게 참 당연했었지 이 세상에 나만 혼자 인 듯 해 찬바람에 메말라 가는 나 매일 아침 눈 뜨는 게 난 너무 힘들어 사실 나도 아직 여자인데 나는 겁이나 다신 안 올까 봐 겨울 꽃처럼 시들어 갈까봐 난 너무 두려워 어쩌면 영원히 혼자 이 세상을 살아가게

언제나 겨울 이그나이트 Feat. 윤미나

언제일까 설레였던 그때 내 두 손이 따뜻했던 그때 매일 아침 사랑으로 잠을 깼던 그때 그 땐 그게 참 당연했었지 이 세상에 나만 혼자 인 듯 해 찬바람에 메말라 가는 나 매일 아침 눈 뜨는 게 난 너무 힘들어 사실 나도 아직 여자인데 나는 겁이나 다신 안 올까 봐 겨울 꽃처럼 시들어 갈까봐 난 너무 두려워 어쩌면 영원히 혼자 이 세상을

태초의 아침 진채밴드

봄날 아침도 아니고 여름, 가을, 겨울, 그런 날 아침도 아닌 아침에 빠알간 꽃이 피어났네 햇빛이 푸른데 그 전날 밤에 그 전날 밤에 모든 것이 마련되었네 사랑은 뱀과 함께 독은 꽃과 함께

우리의 겨울 박찬영

겨울 아침 공기를 코 끝이 시리도록 맡으면 차갑지만 산뜻한 겨울 냄새가 난 좋아요 길거리엔 캐럴 노래가 흐르고 사람들이 모여서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이 계절이 난 너무 좋아요 포근한 이불 속에 머리까지 다 집어 놓고서 사랑하는 그대와 첫눈을 기다릴 거예요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내리고 창밖을 바라보면서 떨어지는 새하얀 눈과 함께 설렘을 쌓을

봄날 아침 주세은

봄날 아침 아지랑이 말갛게 피어 오르면 노오란 나의꿈도 살그머니 피어 올라요 앞동산에 옹기 종기 모여있는 개나리처럼 지난 겨울 움츠렸던 어깨 활짝 펴고서 파아란 하늘을 수놓는 나비처럼 아지랭이 봄빛 같은 꿈을 활짝 펴고 싶어요

겨울 속 봄바람 이세준(유리상자)

마주 잡은 두 손 꼭 쥔 햇살 나눠 쉬는 아침 향기 쓱 맞춰 보는 두 걸음이 좋아라 어젯밤의 꿈을 또 꾸는지 웃고 있는 너의 얼굴 사랑 노래 핀 니 숨결도 좋아라 I love you I need you 아직도 꿈만 같아 나란히 단둘이 이길이 너는 겨울 속의 봄바람 추운 내 맘 안에 가득 불어와 따뜻하게 나를 다시 웃게 만들어 너는 아침 하늘에 뜬 별 그 어떤

겨울아침 창가에서 미쎄스 비비

투명한 햇살이 나의 창을 비추면 언젠가 내게 돌아오리라던 너의 그말에 나의 하루는 가슴이 떨려와 어쩌다 가끔은 눈내리는 아침에 눈을 밟으며 걸어오리라던 슬픈 그 약속 이제는 제발 믿지 않게 해줘 너무오래 아팠던 거야 아무런 의미도 없이 지난날을 그토록 오래 기다림을 주었었지만 사랑했던 기억만으로 널 위해 기도할께 눈꽃처럼 창백해진 겨울

겨울아침창가에서~ㅇㅇ 이창휘

햇살이 나의 창을 비추면 언젠가 내게 돌아오리라던 너의 그말에 나의 하루는 가슴이 떨려와 어쩌다 가끔은 눈내리는 아침에 눈을 밟으며 걸어오리라던 슬픈 그 약속 이제는 제발 믿지 않게~ 해줘 너무오래 아팠던 거야 아무런 의미도 없이 지난날을 그토록 오래 기다림을 주었었지만 사랑했던 기억만으로 널 위해 기도할께 눈꽃처럼 창백해진 겨울

겨울아침창가에서 미쎄스비비

투명한 햇살이 나의 창을 비추면 언젠가 내게 돌아오리라던 너의 그말에 나의 하루는 가슴이 떨려와 어쩌다 가끔은 눈내리는 아침에 눈을 밟으며 걸어오리라던 슬픈 그 약속 이제는 제발 믿지 않게 해줘 너무오래 아팠던 거야 아무런 의미도 없이 지난날을 그토록 오래 기다림을 주었었지만 사랑했던 기억만으로 널 위해 기도할께 눈꽃처럼 창백해진 겨울

겨울아침 창가에서 이창휘

창을 비추면 언젠가 내게 돌아오리라던 너의 그 말에 나의 하루는 가슴이 떨려와 어쩌다 가끔은 눈 내리는 아침에 눈을 밟으며 걸어오리라던 슬픈 그 약속 이제는 제발 믿지 않게 해줘 너무 오래 아팠던거야 아무런 의미도 없이 지난 날을 그토록 오래 기다림을 주었었지만 사랑했던 기억만으로 널 위해 기도할게 눈꽃처럼 창백해진 겨울

겨울 그리고 봄 안정현

언제나 내 곁에 니가 있어서 별처럼 빛나는 꿈을 꾸었지 그러다 시간이 지나고 우린 밤하늘 구름너머로 사라져가네 너와의 추억들과 끝없는 우리의 얘기들을 기억하려해 돌아보려해 그시절 너의모습 지난 겨울 느닷없이 내린 첫눈처럼 간지럽게 꺼낸 내 기억은 어느샌가 아련한 추억인데 그날 아침 찬란하게 내린 햇살처럼 아득하게 견딘 네 눈물은 단비가되어 봄날에 피워낼 꽃이되길

겨울 봄 타씨(Tasi)/타씨(Tasi)

한 가득 찬바람 가득한 공기 내 추운 마음에 널 비춰 따스하게 날 감싸 안네 온몸을 감싸 안은 온기 얼어붙은 내 맘을 녹여 이리저리 꾸며대지 않을게 눈 덮인 하얀 겨울 산 생명을 끌어안은 햇살처럼 있는 그대로 날 받아줘 저 멀리 끝없는 하늘로 내 맘은 한없이 날아가 하늘을 품은 새처럼 그렇게 오래도록 난 네 곁에 있을게 한 가득

겨울 봄 타씨(Tasi)

한 가득 찬바람 가득한 공기 내 추운 마음에 널 비춰 따스하게 날 감싸 안네 온몸을 감싸 안은 온기 얼어붙은 내 맘을 녹여 이리저리 꾸며대지 않을게 눈 덮인 하얀 겨울 산 생명을 끌어안은 햇살처럼 있는 그대로 날 받아줘 저 멀리 끝없는 하늘로 내 맘은 한없이 날아가 하늘을 품은 새처럼 그렇게 오래도록 난 네 곁에 있을게 한 가득

겨울 봄 TASI

한 가득 찬바람 가득한 공기 내 추운 마음에 널 비춰 따스하게 날 감싸 안네 온몸을 감싸 안은 온기 얼어붙은 내 맘을 녹여 이리저리 꾸며대지 않을게 눈 덮인 하이얀 겨울 산 생명을 끌어안은 햇살처럼 있는 그대로 날 받아줘 저 멀리 끝없는 하늘로 내 맘은 한없이 날아가 하늘을 품은 새처럼 그렇게 오래도록 난 네 곁에 있을게 한 가득 찬

겨울 봄 타씨

한 가득 찬바람 가득한 공기 내 추운 마음에 널 비춰 따스하게 날 감싸 안네 온몸을 감싸 안은 온기 얼어붙은 내 맘을 녹여 이리저리 꾸며대지 않을게 눈 덮인 하얀 겨울 산 생명을 끌어안은 햇살처럼 있는 그대로 날 받아줘 저 멀리 끝없는 하늘로 내 맘은 한없이 날아가 하늘을 품은 새처럼 그렇게 오래도록 난 네 곁에 있을게

눈썰매 하얀겨울동요

하얀 눈이 내렸다 눈썰매 타자 내가 있는 여기는 하늘 꼭대기 네가 있는 거기는 땅아래 세상 눈 깜짝할 사이면 미끄러진다 산비탈이 한꺼번에 내 품에 안겨들어 꽝하고 넘어져도 겁나지 않아 신나는 겨울 아침 즐거운 눈썰매 신나는 겨울 아침 즐거운 눈썰매

겨울 이야기 NRG

첫 눈이 내려 온세상을 하얗게 그려논 이른 아침 젤 먼저 내가 너에게 전활걸어 기쁘게 해줄꺼야 rap 우리 맨 처음 만나던 날에 니가 했던 얘기들을 기억해 하얗게 눈이 내리는 겨울을 무지무지 좋아한다고 했었지 너를 바래다 주고 돌아오던길에 하늘에서 내리던 눈이 솜사탕처럼 예쁘기만 해 꼭 너를 닮았다고 생각했어 *가끔씩 니가 토라질 때

봄 날 아침 Various Artists

봄날 아침 아지랑이 말갛게 피어 오르면 노오란 나의꿈도 살그머니 피어 올라요 앞동산에 옹기 종기 모여있는 개나리처럼 지난 겨울 움츠렸던 어깨 활짝 펴고서 파아란 하늘을 수놓는 나비처럼 아지랭이 봄빛 같은 꿈을 활짝 펴고 싶어요

꿈에 본 겨울 변진섭

아침 햇빛이 빨갛게 물든 앞집 지붕위에는 살찐 하얀색 비둘기가 날아와 앉아 있구나 창가에 앉은 햇살이 너무 따스해 음..

겨울 이야기 엔알지 (NRG)

첫 눈이 내려 온 세상을 하얗게 그려논 이른 아침 젤 먼저 내가 너에게 전활걸어 기쁘게 해줄꺼야 우리 맨 처음 만났던 날에 니가 했던 얘기들을 기억해 하얗게 눈이 내리는 겨울을 무지무지 좋아한다고 했었지 너를 바래다 주고 돌아오던 길에 하늘에서 내리던 첫눈이 솜사탕처럼 예쁘기만 해 꼭 너를 닮았다고 생각했어 가끔씩 니가 토라질 때 아무말 않고서 시침떼는 모습도

꿈에 본 겨울 노영심

아침 햇빛이 빨갛게 물든 앞집 지붕 위에는 살찐 하얀색 비둘기가 날아와 앉아있구나 창가에 앉은 햇살이 너무 따스해 음~ 방안이 좀 쓸쓸해도 기분이 정말 좋아 찌그러진 빨간 주전자에 물을 끓이고 마음속에 흐르는 흥겨운 노랠 부르면서 아름다운 것만 생각하는 사랑하는 그대를 생각해 오늘 아침은 날개가 없어도 날것만 같아 *바람이 좀 차가우면 어때

꿈에 본 겨울 ^ 노영심

꿈에 본 겨울 노영심 아침 햇빛이 빨갛게 물든 앞집 지붕 위에는 살찐 하얀색 비둘기가 날아와 앉아있구나 창가에 앉은 햇살이 너무 따스해 음~ 방안이 좀 쓸쓸해도 기분이 정말 좋아 찌그러진 빨간 주전자에 물을 끓이고 마음속에 흐르는 흥겨운 노랠 부르면서 아름다운 것만 생각하는 사랑하는 그대를 생각해 오늘 아침은 날개가 없어도 날것만 같아

추억찾기 윤재훈

음~~ 음~~ 아하~~ 아하~~ 음~~ 음~~ 아하~~ 아하~~ 하얀눈 내린 거리에는 누구의 발자국인지 그 중에서도 아주 작은 아이의 작은 발자국 많은 사람들이 걷고 있는 하얀 이 길이 내 마음속에 아주 작은 겨울 아침이어라 어디서 찾을까 어린시절 그 아름답던 추억들 코 흘리게 친구야 동네 뒷 산에 뛰어놀던 내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