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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풍기 구멍에 짤린 쥐꼬리 이창훈

난 이렇게 생각해 희망이란 없는 자의 절대적 가치관 뒤에서 형성된 피해적 산유물이야 내겐 너무 어려워 쉽게 애기 해줘봐 난 혼란 스러워 난 포기 할 수 없거든 그건 그래 나만의 쓸데없는 모순 생각 일 수 있어하지만 희망이란 가끔 절망이 될 수도 있어아니야 그런건 아니야 왜 내게 잔인한 거야넌 알잖아 내가 어떻게 살아 왔는지 주위를 봐 날아가는 새를 봐...

Baby is You 이창훈

처음 다가온 그 모습 그 느낌 그 설레임 이제야 나타난 내 운명 이야 처음 바라본 그 눈빛 가벼운 그 발걸음 이제야 나타난 내 운명 이야 처음 바라본 그 눈빛 가벼운 그 발걸음 달콤한 말들이 조금 늦더라도 상관 없어 아주 조금씩 천천히 너의 곁으로 다가갈 테니 Yeah~ 처음 다가온 그 모습 그 느낌 그 설레임 이제야 나타난 내 운명 이야 처음 바...

한사랑 이창훈

오늘도 보일 듯이 보이지 않는 안개 속 길 지친 내 삶에 아무 희망조차 없는 나 누구 하나 기다려 주지도 않는 내 삶에 한 줄기 빛은 바로 너라서 그게 바로 너라서 나에겐 한사랑 너 없는 세상은 몰라서 그게 바로 나라서 내 삶에 하나뿐인 이윤 너야 너 없이는 하루도 못사는 나 너 밖에 모르는 한 남자라서 함께했던 추억만 바라보며 나 살기엔 내 마...

별 빛 내리는 밤 이창훈

그날처럼 별빛 내리는 밤에 문득 그대 모습만 떠올라 별 빛 가득 비치는 이 창가에 서서 안녕 안녕 행복했던 우리 추억을 지워 지워 지워 꽃이 지고 겨울이 오면 잊혀질까요 그리워질까요 오늘 하루도 그대 생각에 잠 못 이루죠 아주 긴 밤이죠 비 내리는 이 거리에서 이 비를 맞으며 안녕 안녕 애써 참아왔던 눈물이 내리는 비를 맞으며 흘러 비 내리는...

오늘도 운다 이창훈

verse> 오늘도 네생각에 눈물이흐르고 이제는 웃음보다 우는게 익숙해졌어 사랑이이런거라 다시는 하지말자고 수없이마음을 갈고닦아도 보지만 너와 함께했던 추억이흐르고 이제는 기대보다 추억을 되새기며 이별이이런거라 눈물을 삼키며 널 그리워하며 널 생각하며 Bridge> 따쓰한 햇살보다 따듯했던 네가 꽃보다 화려하게 아름답던 네가 이제는 추억으로 남겨...

아무래도 난 이창훈

모두가 그렇다고 나까지 쉽게 생각마모두들 그런다고 그런 행동 내게 강요마 내가 어떤 삶을 살건 네게 피해 안 주면 돼이번 나를 비웃건 말건 그건 너 자유일 뿐아무리 지껄여도 난 들리지 않아아무리 좋은 말도 내 귀만 더럽히고 있어아무래도 난 너보단 좋은 곳 찾는걸까 아무래도 난 니가 바란 모습관 달라그렇다고 넌 나보다 뭐가 대단해자꾸 화가나 내 생각도 ...

Game 이창훈

그렇게 될 수 있다면 게임처럼 될수 있다면잘못된 나의 시간을 바로 잡을 수 있지 않을까 그래 그렇게 기회를 줘봐게임처럼 기회를 줘봐 왜 시간은 한번 뿐인가 나는 그게 너무 억울해 그래 그렇게 될 수 있다면 나의 모든 잘못들을 바로 잡을수 있다고 생각 하지 않아 너 그래 그렇게 기회를 줘봐 게임처럼 기회를 줘봐 왜 시간은 한번 뿐인가나는 그게 너무 억울...

꼬마 이창훈

그땔 기억해 우리 아주 작을 때다들 꼬마들의 우정이라 말했지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의 세상에 너는 없는데그 때는 몰랐었지이제는 알 것만 같아 많은 우리만의 소중한 기억 얼마의 시간 흐르고 너의 모습 기억 나진 않아도그 마음 만은 간직 하고 있어 이젠 너의 모습 두 번 다시 볼 수 없어도남겨진 너의 흔적은 언제나 나의 곁에서 함께 할꺼야 널 사랑한만큼 ...

니가뭔데 이창훈

오늘 난 불안한 예감으로 시작된 늦은아침 늘 그렇게 세상은 나 죽어 있는 시간에도 너무 태연해 배차면 빼야하고 비면 또 채워야해 이 단순한 세상 끌려다니는거야 난 버림받았어 기분은 묻지마 내 꿈에서도 넌 지배해 세상 니가 뭔데 날 초라하게 만들어 미칠것 같아 너 없이도 난 살아가 왜 날 비웃어 재수없어 너도 똑같은 인간일 뿐이야 헤헤 내가 힘들다고 생...

망각 이창훈

시간 앞에서 난 왜 희미해지는 걸까기억 앞에서 난 왜 잊혀져만 가는가시간 앞에서 난 왜 희미해지는 걸까기억 앞에서 난 왜 잊혀져만 가는가잃어버린 시간 속에서 잊혀져 간 의미들찾고 헤메고 또 잃어버린 나의 그 시작과 끝 또 다른 곳에서 어느 누군가 그 잊혀진 의미들을찾고 헤메고 또 잃어버려 존재를 잃겠지만그래도 난 알 수 있는건 살아 있다는 것 시간 앞...

소모품 이창훈

내가 너를 대단하다 생각 하지 않 듯이너도 물론 나를 대단하다 생각 않겠지 하필 인연이란 것이 우릴 엮어 놨는지나는 정말 서로 안다는게 짜증 나는데 정말로 니가 나를 이해 한다 하는 그런 말투가나를 역겹게 한다는 것을 너는 알아야 해 물론 전혀 깨닫질 못하는 걸 나는 알면서제발 조금이나 알았으면 감사하겠어 정말로 가끔은 내 자신이 내 자신을 위해 위로...

어정쩡 이창훈

한 말 또 하긴 싫어 이젠 너를 단념 하겠어 너는 내게 말했지그래 이젠 알겠어 나에 대한 너의 생각을 정말 많이 참은거야 싫다 싫어 나의 모습들 이젠 정말 바뀔 때가 됐어싫다 싫어 그런 시선들 이젠 정말 곤란해 나는 할 말이 없어 나의 어정쩡한 태도에 내가 벌써 질렸어너의 그런 태도를 나는 받아 들일 수 밖에 그럴 수 밖에 없어 싫다 싫어 나의 모습들...

안녕 이창훈

안녕 이젠 모두 잊혀지는 시간으로 안녕 나의 그대 잊혀지는 모습으로 하지만 난 알아 잊을 수가 없다는 걸 난 결코 떠날수가 없다는 걸 워우워 워우워 안녕 너와 나의 행복했던 추억으로 안녕 이제 우리 아쉬움에 시간으로 하지만 난 알아 잊을 수가 없다는 걸 이 순간이 마지막이 아니란 걸 워우워 워우워

빈하루 이창훈

쉽지 않을거야 난 더 이상 내가 아닌걸 뒤돌아 선 멀기만한 널 느낄수 없으니 이젠 모두 난 받아 들일 수 밖에 없는지멀어지는 너를 보며 난 무너져가는데 날 자꾸 외면 하는 너 남겨진 내 초라한 모습두 번 다시 이런 기분 이런 생각 하긴 싫어 두렵진 않아 그저 그렇게 난 살아 가면 돼걱정 하지마 예전의 모습 난 찾을 수 있어 날 버려야만 하는 너를 이해...

널 지켜줄게 이창훈

널 지켜줄게 널 사랑한 만큼우리 서로 사랑하고 있는데 뭐가 중요하겠어무슨 말이 필요하겠어너와 나 단둘이 서로 사랑하고 있는 것만 그것만 생각해너무 외롭고 견디기 힘들었던 시간들 이젠 내가 니 옆에 있어이젠 더 이상 힘들어 하지 말고 내 손을 잡아봐요 이렇게 이렇게무슨 말이 필요하겠어너와 나 단둘이 서로 사랑하고 있는 것만 그것만 생각해너무 외롭고 견디...

짤린 손가락 민주노총

짤린 손가락 바라보면서 쏘주한잔 마시는 밤 덜컥...덜컥.... 기계소리 귓가에 남아 하늘 바라보았네 짤린 손가락 묻고 오는 밤 설운 눈물 흘리던 밤 피 묻은 작업복에지나간 내청춘 이리도 서럽구나.. 하루....하루....

짤린 손가락 노동자노래단

짤린 손가락 (김호철/글,가락) 짤린 손가락 바라보면서 소주 한잔 마시는 밤 덜걱덜걱 기계소리 귓가에 남아 하늘 바라 보났네 짤린 손가락 묻고 오는 밤 설운 눈믈을 흘리는 밤 피묻은 작업복에 지나간 내청춘 이리도 서럽구나 하루하루 지쳐진 내몸 쓴 소주에 달래며 고향두고 떠나오던날 어머님 생각하며 술에 취해 터벅 손묻은

!***짤린 남자***! 서가은

그래 잘가라 가라 넌 짤린 남자야 잘하라고 했잖아 잘한다고 했잖아 짤리기 전에 잘 했어야지 말만하는 사랑은 의미가 없어 나에게 진심을 보여줘 여린마음 흔든사람 이기적인 사람 내 마음을 울리고 간사람 갈테면 가세요 내가 먼저 보내요 다시는 돌아오지 말아요 너와의 사랑은 남는건 후회뿐 그래 잘 가라 가라 넌 짤린 남자야

아싸라비아 육각수밴드

아싸 좋아 아싸 좋아좋아 아싸 좋아 아싸 좋아좋아 아싸라비아 콜럼비아 닭다리잡고 뜯어뜯어 개다리 잡고 멍멍 쥐꼬리 잡고 찍찍 아싸 이렇게 좋은 일이 이걸 어떻게 받아드려 행복한 고민이네 아침에 해가 어디서 떴었더라 혹시 또 꿈은 아니겠지 내게도 찾아온걸 난생 처음 일거야 쨍하고 해뜰 날 내게도 온 거야 오!

아싸라비아 육각수

아싸 좋아 아싸 좋아좋아 아싸 좋아 아싸 좋아좋아 아싸라비아 콜럼비아 닭다리잡고 뜯어뜯어 개다리 잡고 멍멍 쥐꼬리 잡고 찍찍 아싸 이렇게 좋은 일이 이걸 어떻게 받아드려 행복한 고민이네 아침에 해가 어디서 떴었더라 혹시 또 꿈은 아니겠지 내게도 찾아온걸 난생 처음 일거야 쨍하고 해뜰 날 내게도 온 거야 오!

아싸라비아 육각수밴드

아싸 좋아 아싸 좋아 좋아 아싸 좋아 아싸 좋아 좋아 아싸라비아 콜럼비아 닭다리 잡고 뜯어 뜯어 개다리 잡고 멍멍 쥐꼬리 잡고 찍찍 아싸 이렇게 좋은 일이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 행복한 고민이네 아침에 해가 어디서 떴었더라 혹시 또 꿈은 아니겠지 내게도 찾아온 걸 난생 처음일거야 쨍하고 해뜰날 내게도 온거야 오 아싸라비아 콜럼비아

짤린손가락 노동자노래단

짤린손가락 짤린 손가락 바라보면서 소주 한잔 마시는 밤 덜컥덜컥 기계소리 귓가에 남아 하늘바라 보았네 짤린 손가락 묻고 오는 밤 시린 눈물 흘리던 밤 피묻은 작업복에 지나간 내청춘 이리도 서럽구나 하루 하루 지쳐진 내몸 쓴 소주에 달래며 고향두고 떠나 오던 날 어머님 생각하며 술에 취해 터벅 손묻은 산을 헤매어 다녔다오 터벅터벅 찬 소주에

땅에서 하늘 위를 바라본 놈 호미들

땅에서 하늘위를 바라본 놈 봐도 되었으니까 내 짤린 목 벌고 뒤지자고 썅 그놈의 돈 이젠 그 돈을 쳐발라 다 두른 몸 땅에서 하늘위를 바라본 놈 봐도 되었으니까 내 짤린 목 벌고 뒤지자고 썅 그놈의 돈 이젠 그 돈을 쳐발라 다 두른 몸 땅에서 하늘위를 바라본 놈 봐도 되었으니까 내 짤린 목 벌고 뒤지자고 썅 그놈의 돈 이젠 그 돈을 쳐발라 다 두른

우리 님은 (중모리-굿거리-자진모리-중모리) Unknown

허리 짤린 우리 님아 언제 다시 만나리요

이발사 대니얼 불나방 스타 쏘세지클럽

돌아라 돌아라 돌아라 돌아라 끝없는 나선형으로 그것은 나를 궁지로 몰아넣는 미지로의 여행 문이 열리면 울리는 작은 종소리에 고독을 애써 감추고 가위를 든다 뜨거운 스팀 타올과 능숙한 나의 면도 솜씨에 어느새 잠이든 너의 짙은 구레나룻 돌아라 돌아라 돌아라 돌아라 환풍기 너머로 푸른 하늘빛이 눈이 부시다 미안해 너의 귀를 자른 건 단지 걸리적거리기

민중의 아버지 안치환

民衆의 아버지 우리들에게 응답하소서 혀 짤린 하나님 우리 기도 들으소서 귀먹은 하나님 얼굴을 돌리시는 화상 당한 하나님 그래도 당신은 하나 뿐인 민중의 아버지 하나님 당신은 죽어 버렸나? 어두운 골목에서 울고 계실까? 쓰레기 더미에 묻혀 버렸나?

우리(Featuring 황영조 김현철 이창훈 홍종구 이현우) 변진섭

우우우~~~~ 우우우~~~~

황혼 민문연

< 황혼 > 붉은 해 나무가지에 걸리고 까치는 둥지 찾는 들녘 경의선 철롯가에 허리 짤린 미류나무 달리는 들판 속에 하루 일 끝낸 울 아버지 한 손에는 빈 도시락 한 손에는 과자봉지 < 까치 따라 가는 길 > 기성회비 조르던 놈 큰소리로 야단치고 돌려보낸 학교길 서산마루 해 지면 시멘트가루 털어내고 터덜 터덜 오는 길 깡소주나

어떤 날 에고펑션에러 (Ego Function Error)

그래 어떤 날엔 잠이 들기도 하지 그래 어떤 날엔 잠을 잘 수가 있어 어떤 날 어떤 날 어떤 날 그래 어떤 날 나는 거기에 있었어 거기에 있었지 자욱한 연기 온몸에 흐르는 리듬 환풍기 느리게 느리게 돌아가네 너의 목소리가 나를 간지럽히고 웅크린 니가 빙글 빙글 빙글 빙글 빙글 도네 난 잠을 잘 수가 없어 난 잠을 잘 수가 없어 난 잠을

Fever II (2011) (Feat. 스컬 of 스토니스컹크, 박경, P.O of 블락비) 조pd(ZoPD)

bangkok, shanghai, we clubing i m luvin it. we swain n attract girls just like magnet b for the block, n b for the boss. it s BNS family with BBC of course 뒷다리 잡고 똥폼만 잡고 사고치던 넘은 제풀에 나갔고 스케줄 까고 짤린

Fever II (Feat. Skull, Park Kyung & P.O of Block B) (2011) 조pd (Zo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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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마아리랑 [방송용] 김파란

빨래통에 휴지는 휴지통에 (빨래는 빨래통에 휴지는 휴지통에) 오늘도 이렇게 쓰러진다 아리 아리 아리 아리랑 줌마 줌마 줌마 아리랑 눈물의 콧물의 줌마고개 나만의 줌마 아리랑 우리는 줌마 아줌마다 건들면 큰코다친다 밥솥을 들고 전쟁터로 나서는 줌마의 전쟁 여보 술마셨어요 오늘은 니 제삿날 (아니 안마셨어요 내말을 믿어줘요) 쥐꼬리

줌마아리랑.mp3 김파란

빨래통에 휴지는 휴지통에 (빨래는 빨래통에 휴지는 휴지통에) 오늘도 이렇게 쓰러진다 아리 아리 아리 아리랑 줌마 줌마 줌마 아리랑 눈물의 콧물의 줌마고개 나만의 줌마 아리랑 우리는 줌마 아줌마다 건들면 큰코다친다 밥솥을 들고 전쟁터로 나서는 줌마의 전쟁 여보 술마셨어요 오늘은 니 제삿날 (아니 안마셨어요 내말을 믿어줘요) 쥐꼬리

구절초 신남영

누이야 가을이 오는 길목 구절초 매디매디 나부끼는 사랑아 내 고장 부소산 기슭에 지천으로 피는 사랑아 뿌리를 대려서 약으로도 먹던 기억 여학생이 부르면 마아가렛 여름 모자 차양이 숨었는 꽃 단추 구멍에 달아도 머리핀 대신 꽂아도 좋을 사랑아 여우가 우는 추분 도깨비불이 스러진 자리에 피는 사랑아 누이야 가을이 오는 길목 매디매디 눈물 비친 사랑아 매디매디 눈물

가난과 희망 Part 1 (Feat. 재우) 라파엘K (raphaelK)

쥐꼬리 만한 월급은 다음 달에 들어오는데 당장 밥 먹을 돈이 없어 친구에게 5만원을 꿨네 컵라면과 삼각 김밥 너무 질려 큰맘을 먹고 근처 김밥 집에 가서 된장찌개를 먹네 커피를 마시고 싶은데 편의점 커피 너무 비싸 근처 부동산에 가서 믹스 커피 얻어 마시네 혼자 사는 게 너무 외로워 친구에게 전화를 거니 그 친구 나에게 힘들다고 돈 좀 꿔 달라 하네 내가 여유가

각시 각시 고운 각시 류형선

우리애기 잘도 자네 자장자장 자장 새는 새는 나무에 자고 쥐는 쥐는 구멍에 자고 우리같은 애기들은 엄마품에 잠을 잔다 우리애기 잘도 자네 자장자장 자장 소는 소는 누렁소는 아무데나 잠을 자고 우리같은 애기들은 엄마 엄마품에 자네 우리애기 잘도 자네 자장자장 자장 각시 각시 고운 각시 저희 신랑 품에 자고 우리같은 아가씨는 엄마 엄마품에 자네 우리애기 잘도 자네

P.O.P 루크 (Luke)

익현이 자식 정신 나갔다 술로 다 덤벼라 백전불패야 렌즈를 빼고서 애꾸는 vibe 여기가 어딘지 나도 잘 몰라 어둠이 걷히고 밝아져 가 대머리 태양아 뻐큐나 먹어라 쥐새끼 구멍에 들어간다 쥐새끼 구멍에 들어간다 문제가 많아져 버린 게 문제 치워야 될 저 술병을 일단 냅둘래 역시나 둔해 빠져버렸군, 그래 문제가 많아져 버린 게 뭔 죄?

이발사 대니얼 불나방 스타 쏘세지

1 돌아라 돌아라 돌아라 돌아라 끝없는 나선형으로 그것은 나를 궁지로 몰아넣는 미지로의 여행 문이 열리면 울리는 작은 종소리에 고독을 애써 감추고 가위를 든다 뜨거운 스팀 타올과 능숙한 나의 면도 솜씨에 어느새 잠이든 너의 짙은 구레나룻 돌아라 돌아라 돌아라 돌아라 환풍기 너머로 푸른 하늘빛이 눈이 부시다 미안해 너의 귀를 자른 건

작은 풀꽃 한송이 (시인: 추영수) 추영수

험한 고갯길 중턱에 핀 작은 풀꽃 한 송이 주여, 당신이 주신 커다란 위로임을 믿사옵고 여름 한낮 피말리는 뙤약볕 아래 가늘게 이어내리는 샘줄기 한가닥 연민의 뼈저린 베품 앞에 감격하는 산빛깔이 짙습니다 교활한 짐승들의 눈빛과 사나운 빗발을 막는 이 작은 의지 산 바우 구멍에 엎드리면 당신이 내리시는 보우의 손길을 더욱 크게 느끼옵니다

아기가 어디 갔지? 코코비

여기저기 마당을 찾아봐도 안 보여 두더지의 구멍에 떨어진 건 아닐까? 아기야 아기야 어디로 사라졌니? 아기야 아기야 어디로 사라졌니? 여기저기 거리를 찾아봐도 안 보여 커다란 새 날아와 둥지로 데려갔나? 아기야 아기야 어디로 사라졌니? “대체 어디 간 거야” “무슨 일이니?” “아기야!” “엄마랑 있었구나”

K의하루 녹색지대

음...쩝...환장하겠네 언제나 바쁜시간 출근길에 매일매일 지나치는 그골목 된장찌개 백반집 이리저리 밟히는 신발처럼 내 얼굴마저 찡그러져 지하철을을 타고가는길 이도 못닦고 세수는 대충하고 아침도 못먹고 머리는 헝클어져 이젠 정말 지칠때도 되었는데 장가는 가야겠고 쥐꼬리 만한 월급 외상값 떼고 나면 남는건 빈봉투만 이젠 정말

첫사랑 순이 써커스백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의 술자리는 시작되고 끝나지 않는 남자들만의 멋진 얘기 그러다 보면 벌써 시계는 새벽 두시를 가르켜 눈앞에 아른거리는 마누라 얼굴 *쥐꼬리 만한 월급 봉투를 받아와 미리 챙겨둔 비상금 제외한 월급을 바치고 이번 달 초등학교 입학하는 큰 아들 잠든 모습 바라보며 아직은 살아있다는걸 느끼지 **소주한잔 걸쭉하게 마시며 식어가는 골뱅이

다시 오늘 이호 (eeeho)

우린 불행해질까 끝이 올까 어느 날 문득 우린 두 사람 다른 사람 숨을 내쉬는 박자도 달라 둘이서 손을 잡고 다정한 춤 추는 밤 그 밤에도 작은 구멍에 불안한 마음 한 조각 머물다 또 흘러간다 우린 불행해질까 끝이 올까 어느 날 문득 우린 두 사람 다른 사람 봄을 보내는 박자도 달라 보통의 온도가 되어 지루한 눈빛이 되는 날 그 날

소나기 oceanfromtheblue

위로할 순 없기에 멀리 떠나가는 널 떠나보내 맘이 편해질 때쯤 돌아오게 너 없는 싸움들은 내겐 의미 없네 아무리 속을 채워도 쭉 공허해 주르르륵 주르르륵 난 숨을 깊게 참고 너 숨은 곳을 찾네 괜찮아 이러다 이렇게 눈을 감아도 너와 같은 공간에 있었다고 그니까 비 오니까 여기는 하루 종일 비가 오니까 웅덩이 저버린 네 마음속의 구멍에

Luvlack Hole 디지털 싸인

Luvlack hole 난 너라는 구멍에 빠져 홀로 기다리라는 너의 말만 듣고 헤어 나올 수가 없는 채로 난 널 기다려 내 맘을 안아줘요 내 눈물을 받아줘요 내 손을 잡아줘요 그대 내게로 돌아와요 내게로 다가와요 내 눈을 바라봐요 너에게서 떠날 수 없게 내 맘을 안아줘요 내 눈물을 받아줘요 내 손을 잡아줘요 그대 내게로 돌아와요

Sink Hole 국카스텐

구멍이 난 손을 벌리며 모든것이 사라졌다고 돌연하게도 너를 찾아온 그 놀라움은 고개를 들고 내 옷깃을 잡아 당기며 어디로든 숨겨달라고 그 날카로운 고통의 구멍에 곧 너의 삶은 간파당했네 No No No No No No No No 모두 도망가네 나를 대신할 그 모든 것들은 No No No No No No No No 시커먼 구멍은 숨어있는 나를 곧

도넛 Garlixx (갈릭스)

도넛 도넛 도넛 도넛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부드럽고 달콤한 도넛 동그란 구멍에 손가락을 끼워먹네요 도넛 도넛 마이 러브 마이 달링 나의 도넛 마이 러브 마이 달링 나의 도넛 마이 러브 마이 달링 너만 있으면 나는 좋아 행복해 도넛 도넛 도넛 도넛 도넛 도넛 도넛 도넛 도넛 도넛 도넛 도넛 도넛 마이 러브 마이 달링 나의 도넛 마이 러브 마이 달링 나의 도넛 마이

콸콸콸 (PUO PUO) (Inst.) 미니마니 (MINIMANI)

콸콸콸 사랑만 부어부어 콸콸콸 꼰대라떼 안먹어요 주지마세요 사장님이 이 노래를 싫어합니다 절대 본인은 꼰대라고 생각 안해요 아 구래 알바냐 내알바냐 2주만에 짤린 알바 슬프다 잔소리 마라 나가는 마당에 자꾸 다시는 나 찾지마라 햇빛은 싫어 인공불빛이 좋아 꾸러기 표정 장착 완료 자신감만 채워줘요 제발요 사랑만 눌러 눌러주세요 부어부어

콸콸콸 (PUO PUO) 미니마니 (MINIMANI)

알바냐 내알바냐 2주만에 짤린 알바 (슬프다) 잔소리 마라 나가는 마당에 자꾸 다시는 나 찾지마라 햇빛은 싫어 인공불빛이 좋아 꾸러기 표정 장착 완료 자신감만 채워줘요 (제발요) 사랑만 눌러 눌러주세요 (부어부어) 찐찐하게 부어부어줘 꼰대라떼 안먹어요 주지마세요 뿌뿌뿌 부어부어 콸콸콸 사랑만 부어부어 꼰대라떼 안먹어요 주지마세요

막돼먹은 영애씨 김현숙,최원준,백주희

내 이름 이영애 나이는 서른하나 사는 게 왜 이렇게 힘들까 7년차 회사원 연봉은 쥐꼬리 내 인생 봄날이 오긴 올까 여자의 로망은 44사이즈 나는 77사이즈 먹을 땐 몰랐어 이렇게 커질 줄은 세상 살기 두 배 힘들어 남들보다 두 배로 노력해도 못생기고 뚱뚱하면 소용없어 남자들 로망은 산소 같은 영애 나는 황소 같은 이영애 천구백구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