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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에 누워 엉클파카

그대와 푸른 바다 위에 누워 그 아무도 없는 듯 멀어지는 저 사람들만이 어디로 향해 가는지 바닷속에 잠기네 잠겨 있는 세상의 위에 부유하는 작은 저 섬들은 그리웠던 고요함에 잠겨 지평선을 넘어 시끄러운 도시의 불빛 흩어지는 수많은 환상 모두 삼킨 바다 위에 누워 우린 눈을 감아 그대와 검은 바다 위에 누워 그 아무도 없는 듯 반짝이는 물낯의 위에 부유하는 작은

다 주지 못한 마음의 끝 엉클파카

난 다 괜찮아졌어 눈물을 흘리던 밤도 다 괜찮아졌어 난 다 잊어버렸어 널 떠올려봐도 이제 다 괜찮아 아프게 돌아선 네맘알아 미안해하지마 날 떠나가 떠나가 떠나가

마음을 100으로 둔다면 엉클파카

알잖아 나 이런 맘인걸 너도 다 알았잖아미안해 말하기 어려워 조금 늦어버렸어맘을 100으로 둔다면 네 맘을 말야거기에 난 없을 것 같아마주하지 않는 우리의 시선이별을 예감 하게해헤어지지 못하는 마음이사랑 이기는 한걸까늦은 게 아니야 넌 날 놓아둔 거야너 없는 날 상상해도눈물이 나지 않을 쯤엔미안해 너 이런 맘인걸 나는 잘 몰랐잖아사랑해 말 하기 힘들어...

엉클파카

발끝만 보며 내옆을 따라 걷는 그대말 하지 않아도너의 그 표정을 난 알고 있어아무렇지도 않은 척 그냥 웃어봐도갈라진 틈 사이가점점 깊어짐을 난 알고 있어비록 매 순간 행복하진 않았대도모든 날 눈물은 아니었음을비록 맘 닿지 않는 곳에 갔더라도넘나들던 순간을 기억 해줘눈을 피하며 텅빈 창밖만 보는 그대보지 않아도 그 눈에 담긴 말을 알고 있어텅 빈 허공에...

시가렛 엉클파카

난 하루종일 참고 있던숨을 내뱉고서 우리차안 가득 나눈 이야기들은나온 숨에 하얗게연기처럼 퍼져나가네지구를 돌아 제자리야한걸음도 못내딘 우리차안 가득 나눈 이야기들은놓인 숨에 하얗게연기처럼 퍼져나가네희미해질 순간도 너의 옆에 있을께I just wanna be with youYou are the only, You are the my only어제같은 오늘도...

자양동 맥주 엉클파카

내 생각처럼 모든 게 흘러갈 수는 없잖아내 마음처럼 네 맘이 흘러갈 수는 없으니불안하기만 한 내 마음과날아갈 것만 같은 네 마음을 잡고 싶어너무나 보고 싶었다고말하지 못하는 내가 바보 같지만내 생각처럼 모든 게 흘러갈 수는 없잖아나쁘기만 하진 않은 시간과견뎌내야만 하는 시간들은 버거워너무나 보고 싶었다고말하지 못하는 내가 바보 같지만불안하기만 한 내 ...

Stay 엉클파카

Bright sky made me scared of taking you awayYou kept saying me you want to fly awayStay by my side, even though the sky shines soStay here on the Earth, think of what we have nowWords of love, eyes...

돌아가자 엉클파카

어디로 가는지 어디에 있는지나는 무얼 하는지 잘하고 있는 건지고민했던 순간들 잊지 못하고힘들었던 그때 맘은 잊혀져가고그땐 나에겐 너무 힘들었는데이제야 조금 나 알 것 같은데잠시 멈춰 서서 돌아보고 싶어 내가 어딨는지잘하고 있는지 지금 이대로 정말 후회 없는지그땐 나에겐 너무 힘들었는데이제야 조금 나 알 것 같은데잠시 멈춰 서서 돌아보고 싶어 내가 어딨...

거인의 잠 박완규

저 해는 너무 따갑고 사막은 슬프게 고요하기만 해 난 여기 눈을 감고 누워 깨어나기 싫은 잠이 드네 자유를 꿈꾸기 위해 탈출을 꿈꾸기 위해 바다 한가운데 푸른 하늘 위에 떠 있는 난 정말 자유로운 영혼 눈을 뜨면 잠을 깨면 아마 사라질 테지만 내 맘은 너무 차갑고 세상은 멋대로 춤을 추기만 해 지쳐서 잠이 든 건 아냐 깨어나 사는

너의 바다 Pado

이렇게 둘이 눈을 바라 볼 때 너의 바닷속으로 빠져 버릴 것 같아 난 이렇게 누워 노래 부를 때면 너의 목소리 따라 더 깊은 곳으로 (빠져들어) 아무 말도 필요 없잖아 어느 말로 이 기분을 설명할 수 있겠어 How can I say that?

모래사장 LuVan (루반)

우리 같이 머리 놓아 누워 모래사장 위에 모든 걸 던져 이 파도 위에 쟨 아는 거 같아 내 머릿속 안에 뭐가 복잡하게 들어있는지 그냥 던져 버리고 파 높게 치네 이 파도는 내 몸을 더 감싸 난 버려뒀네 내 많은 생각들을 지나가면 아무것도 아닌 것들을 White car on a 셋 뒤에저 따라오는 시간들은 너무 빠르기에 더 밟았네 아쉬운 시간들을 피해 앞에

바다 (Feat. 이인혜) 김어진

거품같이 밀려오는 미련이란 시간 속에 너는 다시 파도가 되어가네 잡으려 하여도 잡히지 않던 순간이 마치 바다 같구나 잡으려고 노력해 봐도 너는 다시 파도가 되어 밀려간다 찬란하게 비추는 달빛 아래에 앉아 바다 같은 그 눈은 조용히 날 바라보며 조그맣게 반짝이는 너의 그 눈동자 아래 파도같이 밀려오는 그 눈물은 참 아름답다 거품같이 밀려오는 미련이란 시간 속에

누워 372

매일의 감정은 점점 더 시소 look at the back 마시고 내뱉어내 기도 누워, 물 위에 누워 흐름을 따라 let me go 누워, 물 위에 누워 내 마음을 따라 let me go

거인의 잠 임재범

저 해는 너무 따갑고 사막은 슬프게 고요하기만 해 난 여기 눈을 감고 누워 깨어나기 싫은 잠이드네 자유를 꿈꾸기 위해 탈출을 꿈꾸기 위해 바다 한가운데 푸른 하늘위에 떠있는 난 정말 자유로운 영혼 눈을 뜨면 잠을 깨면 아마 사라질테지만 내 맘은 너무 차갑고 세상은 멋대로 춤을 추기만 해 지쳐서 잠이든 건 아냐 깨어나 사는게

거인의 잠 임재범

저 해는 너무 따갑고 사막은 슬프게 고요하기만 해 난 여기 눈을 감고 누워 깨어나기 싫은 잠이드네 자유를 꿈꾸기 위해 탈출을 꿈꾸기 위해 바다 한가운데 푸른 하늘위에 떠있는 난 정말 자유로운 영혼 눈을 뜨면 잠을 깨면 아마 사라질테지만 내 맘은 너무 차갑고 세상은 멋대로 춤을 추기만 해 지쳐서 잠이든 건 아냐 깨어나 사는게

바다 위에 Dreaming Butterfly (드리밍 버터플라이)

너는 너무 많은 옷을 입고 있어, 그 무게로 날지 못해 너의 속의 그 빛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지도 못해 너의 곁을 둘러싼 저 높은 벽들, 네 맘을 그늘지게 하고 너의 가진 그 빛이 얼마나 사랑스런지 알지도 못해 Shining Shining 나의 손으로, 너의 빛을 만들어 줄 수 있어 네안에 이미 존재한 아름다운 너를 나의 손으로 보여 줄꺼야 작...

누워 권재학 (JFLAMINGO)

시간은 자꾸 도망가 잡을 새도 없이 금방 가서 항상 아쉬워해 달래 날 아이처럼 너의 품에 안겨 떨어지는 낙엽 잡을까 영화처럼 잠시 멈출까 너를 보내기 싫어 어리광을 부려 본다 떨어지기 싫은 내 맘을 너도 아는 것 같아 두 손을 마주 잡아 사라진 시간은 나빠 그냥 조금 더 나랑 있어줘 옆에 누워 편안하게 기대 잠들어 무서운 꿈 꾸지 말고 웃어 밝게 웃어 내 팔에

못다 핀 꽃 한 송이 바다/바다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한 잎 두고 가신 님아 가지 위에 눈물 적셔 놓고 이는 바람소리 남겨놓고 앙상한 가지 위에 그 잎새는 한 잎 달빛마저 구름에 가려 외로움만 더해가네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왜 안오시나) 한 잎 두고 가신 님아 가지 위에 눈물 적셔 놓고 이는 바람소리 남겨놓고 앙상한 가지 위에 (가지 위에) 그

바다 FLOWER

구름은 눈이부시게 새하얗게 저 높이 떠있고 바람은 시원하게 불어와 머리를 스치고 지나가면 발길이 닿는 곳으로 자유롭게 자 이제 떠나자 내일의 일은 내일 생각해 바다가 우리를 기다려 하늘을 날으는 갈매기 소리 우릴 반겨주고 해변을 걸으며 못다한 얘기 다함께 나눠봐요 오늘 하루 우리 함께 느껴봐요 뜨거운 태양아래 저 넓은 바다

꿈의 바다 태윤 (TAEYOON)

여름 밤바다에 누워 그대 모습 바라보다가 우린 아주 오래전부터 사랑하고 있었구나 저 멀리 수평선 너머 내가 꾸던 꿈이 있을까 가끔 눈이 시릴 때면 고개를 돌리곤 했어 끝이 없는 고민은 이 바다에 날려버리고 그대와 단둘이 꿈이길 바랐던 건 나도 나를 몰라 헤매었고 흐르는 한 마디가 저 멀리 사라지면 언제나 언제나 돌아오려나 우린 밤바다에 누워 금 빛 너울 바라보다가

음악이라는 바다 Part 3 뮤키

눈을 떴을 땐 새하얀 모래 위에 누워 있었네 해변은 너무 평온했고 내 몸엔 흉터조차 없었네 이 모든 게 꿈일까 아쉽기도 했지만 혹시 이게 꿈이라면 깨지 않게 해주소서 내 음악이라는 그 바다 친구가 되어준 바다 그 바다로 다시 한번 가고 싶어요 나만의 고민을 알아준 바다 영혼을 치유해준 바다 그 바다로 다시 한번 더 갈래요 파도타고 헤엄치고

음악이라는 바다 Part 3 뮤키(Muki)

눈을 떴을 땐 새하얀 모래 위에 누워 있었네 해변은 너무 평온했고 내 몸엔 흉터조차 없었네 이 모든 게 꿈일까 아쉽기도 했지만 혹시 이게 꿈이라면 깨지 않게 해주소서 내 음악이라는 그 바다 친구가 되어준 바다 그 바다로 다시 한번 가고 싶어요 나만의 고민을 알아준 바다 영혼을 치유해준 바다 그 바다로 다시 한번 더 갈래요 파도타고 헤엄치고

누워 아거 (AGER)

Wish you could be me Tonight 딱 하루만 내게 머물러줘 내 모든걸, My Story 죽어있는 내눈속에 담긴 빛을 알아채지 못해도 우주위를 걷는것 같아 잠시 너란별에 잠들고 싶어 나도 알아 너도 같애 익숙해, Slowly 스며들어줘 마치 MoonLight 너 왜이렇게 외롭게 누워 어서 이리 Let Me

윤슬 (Gold Dust) NCT 127

잘 자 내 달빛 이리 와서 안겨 깊숙이 밤이 수 놓인 잔물결 위로 누워 아마 너는 모르지 얼마나 네 빛이 예쁜지 금세 잔뜩 닿아 반짝이잖니 금색 길을 내어 나를 빛내지 널 만나기 전엔 그저 어두웠지 칠흑 같은 바다 밑을 본 적 있니 일렁이는 얼굴 표정 없는 매일 괜히 흘러갈 뿐 기대 없던 내일 그런 어느 날 내 위로 쏟아지던 은하수 안녕하고선 빤히 날 바라보는

바다 투어리스트

우리 발치로 밀려 오는 파도 위로 햇빛 쏟아지던 소리 빛바랜 사진 속의 초록빛 바다가 내 맘 깊은 곳에 흘러 내린다 이제 혼자 걷고 있는 바다 너울 지나간 모래 위에 깊어지는 그리움을 묻고 우리 안의 영원한 바다 흐르고 넘치는 기억을 담아둔 작은 유리병에 편질 띄우면 흘러 흘러 네게 닿길 해어진 일기 속의 초록빛 바다가 내 맘 깊은 곳에

바다 DNS뮤지션

광활한 바다 위 검은 절벽 끝에 두려움에 갇혀 홀로 떠 있잖아 푸르른 파도의 성난 목소리가 나를 부르는 소리에 귀 기울여본다 돌아보니 벌써 돌아오네 덜컥 배가 흔들려도 난 무섭지 않아 바다를 비추는 밝은 별이 되어 그대와 함께하면 두렵지 않아 광활한 바다 위에 어둠이 덮쳐도 찬란한 태양빛이 우릴 비추는데 사랑아 우리 함께 헤쳐 나간다면 상상해 우리 함께 이곳에

친구의 바다 로켓트리(Rockettree)

햇살 아래 반짝이는 파도소리 들려오는 해변에 누워 다 잊어요 마음어려웠던 일 나무그늘아래 기타메고 노랠 불러봐요 아름다운 소녀들 모여와 사랑해 말할꺼야 지난 날은 잊어요 단지 필요한건 모두 누구에게나 힘이되줄 친구 친구가 필요했을뿐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줄수 있기를 눈을 감아봐요 시간마저 여기 잠드네요 아름다운 그대와 언제나 사랑해 말할꺼야

항해 더 크로스(The Cross)

긴 하루가 지나고 침대에 누워 잠이 든 그대를 듣는다 깊이 잠든 그대의 숨소리가 마치 내겐 음악 같아 랄랄라 랄라 라라라 랄랄라 랄라 라 종이로 만든 배처럼 작은 파도 앞에도 나는 흔들리지만 또 하루 살아남는 이유 검은 파도 위에 달처럼 그대가 날 비춘다 세상에 많은 바람 중에 나의 돛에 부는 건 바로 그대라는 바람 수많은 이름

C×CØ ´o Aⓒ·I½º

긴 하루가 지나고 침대에 누워 잠이 든 그대를 듣는다 깊이 잠든 그대의 숨소리가 마치 내겐 음악 같아 랄랄라 랄라 라라라 랄랄라 랄라 라 종이로 만든 배처럼 작은 파도 앞에도 나는 흔들리지만 또 하루 살아남는 이유 검은 파도 위에 달처럼 그대가 날 비춘다 세상에 많은 바람 중에 나의 돛에 부는 건 바로 그대라는 바람 수많은 이름

못다 핀 꽃 한송이 바다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한 잎 두고 가신 님아 가지 위에 눈물 적셔 놓고 이는 바람소리 남겨놓고 앙상한 가지 위에 그 잎새는 한 잎 달빛마저 구름에 가려 외로움만 더해가네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왜 안오시나) 한 잎 두고 가신 님아 가지 위에 눈물 적셔 놓고 이는 바람소리 남겨놓고 앙상한 가지 위에 (가지 위에) 그

못다 핀 꽃 한 송이 바다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한 잎 두고 가신 님아 가지 위에 눈물 적셔 놓고 이는 바람소리 남겨놓고 앙상한 가지 위에 그 잎새는 한 잎 달빛마저 구름에 가려 외로움만 더해가네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왜 안오시나) 한 잎 두고 가신 님아 가지 위에 눈물 적셔 놓고 이는 바람소리 남겨놓고 앙상한 가지 위에 (가지 위에) 그

친구의 바다 로켓트리 (Rockettree)

햇살 아래 반짝이는 파도소리 들려오는 해변에 누워 다 잊어요 마음어려웠던 일 나무그늘 아래 기타메고 노래를 불러봐요 아름다운 소녀들 모여와 사랑해 말할꺼야 지난 날은 잊어요 단지 필요한건 모두 누구에게나 힘이 되줄 친구 친구가 필요했을뿐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를 눈을 감아봐요 시간마저 여기 잠드네요 아름다운 그대와 언제나 사랑해 말할꺼야 지난 날은

바다 투어리스트(Tourist)

이제 혼자 걷고 있는 바다. 너울 지나간 모래 위에, 깊어지는 그리움을 묻고. 우리 안의 영원한 바다. 흐르고 넘치는 기억을 담아둔 작은 유리병에 편질 띄우면 흘러 흘러, 네게 닿길. 해어진 일기 속의 초록빛 바다가 내 맘 깊은 곳에 흘러 내린다. 햇빛도 찬란한 그 바다로.

무너지는 임주연

무너지는 달빛 아래 가만히 앉아서 새삼스럽게 그대 얼굴을 저만치 띄웠네 이상하지 나는 말야 이렇게 그대의 웃음속에서 살고 있는지 또 다른 시간을 사네 저 푸른 바다 속처럼 나는 깊어만 가네 그대 새하얀 하늘 속 날개집처럼 내 눈가에 맺혀 우네 안녕 수없이 불러보네 소리치듯 손 흔들어 보네 나는 안개 맺힌 사진처럼 남아

바다 위 전대영

고요한 아침과 따스한 햇살 아래서 속삭이듯이 내게 불어온 바람 하얀 모래 위에 눈부시게 다가온 너 두 손을 모아 간절히 널 바라네 바다 위에 앉아 오늘도 난 널 기다리네 오 나의 사랑아 고개를 들어서 밤 하늘에 널 그려보네 오 나의 그대여 너의 두 손 잡고 함께 걷고 싶은 내 맘 저 별을 품고 조용히 널 꿈 꾸네 바다 위에 앉아 오늘도 난 널 기다리네 오 나의

내 곰인형 로보데이터 (유비윈)

내 곰돌이 바다 건너서 내 곰돌이 동해 넘어 내 곰돌이 바다 건너서 그리운 내 친구 안녕 내게 오렴 내게로 다시 와주겠니? 나와 함께 재미난 소꼽놀이해 어제밤 내 침대에 누워 어제밤 졸린 눈 감아 어제밤 내 침대에 누워 보고픈 친구 꿈꿨네 내게 오렴 내게로 다시 와주겠니? 나와 함께 재미난 소꼽놀이해

후라이의 꿈 AKMU (악뮤)

저 거위도 벽을 넘어 하늘을 날을 거라고 달팽이도 넓고 거친 바다 끝에 꿈을 둔다고 나도 꾸물꾸물 말고 꿈을 찾으래 어서 남의 꿈을 빌려 꾸기라도 해 내게 강요하지 말아요 이건 내 길이 아닌걸 내밀지 말아요 너의 구겨진 꿈을 난 차라리 흘러갈래 모두 높은 곳을 우러러볼 때 난 내 물결을 따라 Flow flow along flow along

후라이의 꿈 AKMU

저 거위도 벽을 넘어 하늘을 날을 거라고 달팽이도 넓고 거친 바다 끝에 꿈을 둔다고 나도 꾸물꾸물 말고 꿈을 찾으래 어서 남의 꿈을 빌려 꾸기라도 해 내게 강요하지 말아요 이건 내 길이 아닌걸 내밀지 말아요 너의 구겨진 꿈을 난 차라리 흘러갈래 모두 높은 곳을 우러러볼 때 난 내 물결을 따라 Flow flow along flow along

후라이의 꿈★ 황건님청곡-AKMU (악뮤)

저 거위도 벽을 넘어 하늘을 날을 거라고 달팽이도 넓고 거친 바다 끝에 꿈을 둔다고 나도 꾸물꾸물 말고 꿈을 찾으래 어서 남의 꿈을 빌려 꾸기라도 해 내게 강요하지 말아요 이건 내 길이 아닌걸 내밀지 말아요 너의 구겨진 꿈을 난 차라리 흘러갈래 모두 높은 곳을 우러러볼 때 난 내 물결을 따라 Flow flow along flow along

후라이의 꿈 악동뮤지션

저 거위도 벽을 넘어 하늘을 날을 거라고 달팽이도 넓고 거친 바다 끝에 꿈을 둔다고 나도 꾸물꾸물 말고 꿈을 찾으래 어서 남의 꿈을 빌려 꾸기라도 해 내게 강요하지 말아요 이건 내 길이 아닌걸 내밀지 말아요 너의 구겨진 꿈을 난 차라리 흘러갈래 모두 높은 곳을 우러러볼 때 난 내 물결을 따라 Flow flow along flow along

* 12. 바다 * 플라워

구름은 눈이 부시게 새하얗게 저 높이 떠있고 바람은 시원하게 불어와 머리를 스치고 지나가면 발길이 닿는 곳으로 자유롭게 자 이제 떠나자 내일의 일은 내일 생각해 바다가 우리를 기다려 하늘을 날르는 갈매기 소리 우릴 반겨주고 해변을 걸으며 못다한 얘기 다함께 나눠봐요 오늘 하루 우리함께 느껴봐요 뜨거운 태양아래 저 넓은 바다 파도 위에 슬픔은 전부

물 (feat. 기억나무 황재웅, 주미래) 이상우 [사우스 파크]

시들은 나무에 내리는 초록을 만드는 물이 되고파 메마른 땅 위에 스며들어 씨앗을 깨우는 내가 되고파 모든 아픔을 다 고스란히 담은채로 흔적도 없이 저 구름속에 갇혀도 오랜 시간 떠돌다가 저 거친 사막 한가운데 떨어져도 외로운 모래 곁에 누워 위로가 되는 그런 내가 되고 싶어 나도 아팠던 기억이 고이는 상처를 씻어주는 물이 되고파

물 (feat. 기억나무 황재웅, 주미래) 이상우 [사우스 파크]/이상우 [사우스 파크]

시들은 나무에 내리는 초록을 만드는 물이 되고파 메마른 땅 위에 스며들어 씨앗을 깨우는 내가 되고파 모든 아픔을 다 고스란히 담은채로 흔적도 없이 저 구름속에 갇혀도 오랜 시간 떠돌다가 저 거친 사막 한가운데 떨어져도 외로운 모래 곁에 누워 위로가 되는 그런 내가 되고 싶어 나도 아팠던 기억이 고이는 상처를 씻어주는 물이 되고파

물 (Feat. 기억나무 황재웅, 주미래) 이상우

시들은 나무에 내리는 초록을 만드는 물이 되고파 메마른 땅 위에 스며들어 씨앗을 깨우는 내가 되고파 모든 아픔을 다 고스란히 담은채로 흔적도 없이 저 구름속에 갇혀도 오랜 시간 떠돌다가 저 거친 사막 한가운데 떨어져도 외로운 모래 곁에 누워 위로가 되는 그런 내가 되고 싶어 나도 아팠던 기억이 고이는 상처를 씻어주는 물이 되고파 때묻은 마음에 흘러내려 순수한

항해 더 크로스

긴 하루가 지나고 침대에 누워 잠이 든 그대를 듣는다. 깊이 잠든 그대의 숨소리가 마치 내겐 음악 같아. 랄랄라 랄라 라라라 랄랄라 랄라 라 종이로 만든 배처럼 작은 파도 앞에도 나는 흔들리지만 또 하루 살아남는 이유 검은 파도 위에 달처럼 그대가 날 비춘다.

이상은

태양이 입맞춘 초컬릿 색 피부 파인애플 향 바람 핑크색 해마의 꿈 바다는 깊은 터쿼이즈 달콤한 시에스타 지구가 천천히 움직이는 것을 가만히 느끼고 있네 그것밖에 아무 할 일도 없이 야자나무 숲을 바라보며 물 위에 누워 아 푸른 물 속을 지나가는 태양 아 깨끗한 공기 속 마을 아이들 아 더 무엇을 원해야 하나 지금 나는 여기에 있는데

이상은(Leetzsche)

태양이 입맞춘 초컬릿 색 피부 파인애플 향 바람 핑크색 해마의 꿈 바다는 깊은 터쿼이즈 달콤한 시에스타 지구가 천천히 움직이는 것을 가만히 느끼고 있네 그것밖에는 아무 할 일도 없이 야자나무 숲을 바라보며 물 위에 누워 아, 푸른 물 속을 지나가는 태양 아, 깨끗한 공기 속 마을 아이들 아, 더 무엇을 원해야 하나 지금 나는 여기에

이상은 (=Lee-tzsche)

태양이 입맞춘 초컬릿 색 피부 파인애플 향 바람 핑크색 해마의 꿈 바다는 깊은 터쿼이즈 달콤한 시에스타 지구가 천천히 움직이는 것을 가만히 느끼고 있네 그것밖에 아무 할 일도 없이 야자나무 숲을 바라보며 물 위에 누워 아 푸른 물 속을 지나가는 태양 아 깨끗한 공기 속 마을 아이들 아 더 무엇을 원해야 하나 지금 나는 여기에 있는데 비밀의 작은 섬 하나가 되었네

버팀의 철학 Ji-Sung Kim(김지성)

서쪽 하늘을 바라보면 오늘도 해가 지지만 가끔은 나를 바라보며 힘내라고 이야기해주는 듯해 해가 뜰 때를 기다리면서 마음 속을 바라보지 길 잃은 나를 바라보면서 너는 옳은 방향을 알려주네 결국 시간이 해결할 문제 나도 많이 지치지만 숨을 쉬는 그 자체를 느끼며 하루라는 길을 또 걸어가 가끔은 바다 앞에서 경치를 바라봐 가끔은 침대에 누워 음악을 들어봐 연필을

연인들의 바다 유엔

Love 단 둘이서만 간직해요 영원히 저 별빛 아래 키스도, 바닷가 모래 위에 적어 놓은 서로의 마음도... 우리 떠나요, 끝없이 파도가 밀려오는 곳 그곳으로 가요, 사랑하는 연인들의 바다로... 모래 위엔 나란히 걸어간 발자국 노을 진 바다 저 끝까지 함께 가요, 내 손 꼭 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