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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박탈 사생단

회색의 빗방울 사이에 이미 흘러버린 눈물을 감추려고 해도 난씻을수가 없잖아.말하지 않던 내 과거도전부 잊을거라 말했던 내 상처 모두다거짓이 되 버리겠지.자격따윈 없어 내 자신조차 사라질테니나를 더 잃어줘 차갑게. 잘게 부서진 그 유리조각에 너를 눕히고천천히 잘게 더 짖눌러 줄께네게 전해준 그 불타버린 사진을 들고저 깊은 곳으로 이제 다시되돌아가. 찢겨...

자격박탈 사생단(死生團)

어두워진 이 거 리를 넘어 갈 수 있게 떠나 <간주중> 회색의 빗방울 사이에 이미 흘러버린 눈물을 감추려고 해도 난 씻을수가 없잖아 말하지 않던 내 과거도 전부 잊을거라 말했던 내 상처 모두다 거짓이 되 버리 겠지 자격따윈 없어 내 자신조차 사 라질테니 나를 더 잃어줘 차갑게 잘게 부서진 그 유리조각에 너를 눕히고 천천히 잘게 더 짖눌러 줄께 네게 전...

사생단

살아갈 이유가 있는걸까죽어야 할이유 있는걸까마지막미소를 기억한다면어디로 난 흘러가는걸까어디서 난 웃고잇는걸까하지만모두 부질없는것아 아 훨훨 날아봐자유로운 새처럼살아갈 이유도 없는걸까죽어야 할이유없는걸까마지막향기를 기억한다면언제쯤 난 흘러갈수있나언제쯤 난 웃을수있을까하지만잃은 상처 뿐인걸아 아 훠얼 날아라자유로운 새처럼더멀리 멀리 날아가줘아무도 찾지 않...

죄와 벌 사생단

나를 벌 하소서쌓인 죄 모두다이젠 다 소멸해 버릴 모두 태워버릴 이 영혼마저날 벌 하소서뼛 속까지 모두다까맣게 물들어 버린죄에 길들여진 나를오늘이 끝이라 해도난 이제 상관없어아무런 변명조차 하지 않고나 떠나 갈께. 이젠 말 해주오내 가슴에 쳐박힌애처러운 눈물에 섞여마치 거짓같은 그 본심마저더 말 해주오설령 거짓이라도이젠 그 희망이란말나 믿지 않을 테니...

탐욕 사생단

모자랄것도 없는 가득찬 이밤.달빛에 흔들리는 그림자 마저탐욕에 잠겨가고.,아무렇지도 않은 듯 웃어넘길욕심에 사로잡힌 시선도조용한 거리를 해매이네.흘러가듯 나는 어디쯤 왔을까?그 언젠가 숨이 멎을 듯한 하루도이제 모두 까만 재가 되어 날아가.가지고 싶었던 그 마음도....한없이 추락하는 한낮의 행복그 어딘가 감춰왔을 그 슬픔도거짓에 외면하고,두눈에 부서...

게으름뱅이 왈츠 아마도이자람밴드

안에 니 이름 니 이름 안에 차가움 좋아하는 마음 기대하는 바램 설레이는 심장 상기되는 얼굴 이런 건 모두가 귀찮아요 이런 건 모두가 귀찮아요 작은방 안에 서랍장 서랍장 안에 내 지갑 내 지갑 안에 니 얼굴 니 얼굴 위에 무기력 좋아하는 마음 기대하는 바램 설레이는 심장 상기되는 얼굴 이런 건 모두가 귀찮아요 이런 건 모두가 귀찮아요 귀찮은 당신은 자격박탈

사생단(死生團)

아무도 없는 깜깜한 섬에 앉아 내가 보았던건 무엇이였나 저 건너편에 반짝이는 등대는 왜 아직도 날 비추지 않나 희망도 없는 사랑도 없는 이곳에서 제발 날 구해 주소서 저 커더란 배 몇 척이 지나도 이런 나는 아무도 태워주지 않네 발에 박힌 수많은 가시와 몸에 찢긴 수많은 상처가 나의 죄를 모두 가져갔네 이젠 돌아갈 수 있을거야 막다른 절벽 위...

사생단(死生團)

살아갈 이유가 있는걸까 죽어야 할이유 있는걸까 마지막 미소를 기억한다면. 어디로 난 흘러가는걸까 어디서 난 웃고잇는걸까 하지만 모두 부질없는것 아-아-훨훨 날아봐 자-유-로운새 처럼. 살아갈 이유도 없는걸까 죽어야 할이유없는걸까 마지막. 향기를 기억한다면 언제쯤 난 흘러갈수있나 언제쯤 난 웃을수있을까 하지만 잃은 상처 뿐인걸 아-아-훠얼 날아라 자유 ...

죄와 벌 사생단(死生團)

나를 벌 하소서 쌓인 죄 모두다 이젠 다 소멸해 버릴 모두 태워버릴 이 영혼마저 날 벌 하소서 뼛 속까지 모두다 까맣게 물들어 버린 죄에 길들여진 나를 오늘이 끝이라 해도 난 이제 상관없어 아무런 변명조차 하지 않고 나 떠나 갈께. 이젠 말 해주오 내 가슴에 쳐박힌 애처러운 눈물에 섞여 마치 거짓같은 그 본심마저 더 말 해주오 설령 거짓이라도 이젠 ...

탐욕 사생단(死生團)

모자랄 것도 없는 가득 찬 이 밤 달빛에 흔들리는 그림자마저 탐욕에 잠겨가고 아무렇지도 않은 듯 웃어넘길 욕심에 사로잡힌 시선도 조용한 거리를 헤매이네 흘러가듯 나는 어디쯤 왔을까 그 언젠가 숨이 멎을듯한 하루도 이제 모두 까만 재가 되어 날아가 가지고 싶었던 그 마음도 한없이 추락하는 한낮의 행복 그 어딘가 감춰왔을 그 슬픔도 거짓에 외면하고 두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