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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과 저녁이 닮아있는 것 처럼 김은기

새벽과 저녁이 닮아있는 처럼 길었던 그 시간동안 우리는 닮아있었지 책임이란 꼬릴 달고 현실에서 헤엄치긴 우리에겐 고단했을 뿐 행복했어 언제쯤 희미해질까 언제쯤 흐릿해질까 그때 그 밤 그때의 맘 그때의 시간 새벽을 깨우는 햇빛의 따스함처럼 서로의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주었지 나 조차도 내 마음을 다스릴 수 없던 시절 너는 내게 큰 위로였어 고마웠어 언제쯤 희미해질까

환승역 김은기

빠르게 어두워지는 밤에 버스 안에서 창 밖을 바라보면서 이런 저런 생각에 잠기곤 하지 아 막상 생각도 없던 첫 눈이 또 내리면 괜히 설레이는 맘 한 가득 품에 안고 이런 저런 기분에 쌓이곤 하지 아 그래 또 이렇게 한 해가 가는구나 왠지 섭섭하고 허전한 마음 쌓인 눈 한 움큼 차갑긴 하지만 겨울을 느껴봐 그래 특별할 건 없었던 특별한 시간 뭔가 변할 같은

위로 김은기

복잡했던 내 마음 꼬리에 꼬리를 물어 어디가 시작인지도 어떻게 잘라낼지도 언제쯤 익숙해질까 내일은 괜찮아질까 소용없는 고민들 외로운 걸 지나온 날의 후회가 다가올 내일도 자신없게 만들어 정말 할 수 있을까 내가 가진 게 아무리 보잘 없더라도 그것만이라도 드러낼 수 있다면 좋겠어 지나갈 오늘이니까 괜찮아 지나갈

여름 사이 김은기

잊고싶지도 않고잊혀지지도 않은 기억 사람바쁜 일상에 잠시 숨겨두었어긴 여름 반가운 그늘처럼오랜만에 너는 나를 찾아 왔고우린 두 손 꼭 맞잡고 몸을 뉘였어어떤 말로 첫 인살 건넬까조금은 맘이 떨렸지만시원한 바람과 함께고요한 잠으로 눈을 감았어꿈에 난 반갑게 너를 안았을거야웃는 널 보며 보고싶었다 말했을거야내게 와 아무 말 없이 눈을 맞춰주는너에게 얘기하...

위로 김은기 [인디]/김은기 [인디]

복잡했던 내 마음 꼬리에 꼬리를 물어 어디가 시작인지도 어떻게 잘라낼지도 언제쯤 익숙해질까 내일은 괜찮아질까 소용없는 고민들 외로운 걸 지나온 날의 후회가 다가올 내일도 자신없게 만들어 정말 할 수 있을까 내가 가진 게 아무리 보잘 없더라도 그것만이라도 드러낼 수 있다면 좋겠어 지나갈 오늘이니까 괜찮아 지나갈

위로 김은기 [인디]

복잡했던 내 마음 꼬리에 꼬리를 물어 어디가 시작인지도 어떻게 잘라낼지도 언제쯤 익숙해질까 내일은 괜찮아질까 소용없는 고민들 외로운 걸 지나온 날의 후회가 다가올 내일도 자신없게 만들어 정말 할 수 있을까 내가 가진 게 아무리 보잘 없더라도 그것만이라도 드러낼 수 있다면 좋겠어 지나갈 오늘이니까 괜찮아 지나갈

여름 사이 김은기 [인디]

잊고싶지도 않고 잊혀지지도 않은 기억 사람 바쁜 일상에 잠시 숨겨두었어 긴 여름 반가운 그늘처럼 오랜만에 너는 나를 찾아 왔고 우린 두 손 꼭 맞잡고 몸을 뉘였어 어떤 말로 첫 인살 건넬까 조금은 맘이 떨렸지만 시원한 바람과 함께 고요한 잠으로 눈을 감았어 꿈에 난 반갑게 너를 안았을거야 웃는 널 보며 보고싶었다 말했을거야 내게 와 아무 말 없이...

절망의 새벽 Sad Legend

저 고목 처럼 지쳐버린 내 모습. 이 곳을 떠나지 못한 난... 절망의 피를 토하고 있네. 내 거친 고통의 숨소리에... 달빛 마저 고개를 숙이네. 지쳐버린 의지는 마음을 떠나고... 눈가엔 달빛의 따스함만이. 거룩한 대지의 어머니여... 이 새벽과 함께 나를 거두소서. 당신을 지켜온 나를... 이 절망의 새벽과 함께.

Dawn Of Despair Sad Legend

저 고목 처럼 지쳐버린 내 모습. 이 곳을 떠나지 못한 난... 절망의 피를 토하고 있네. 내 거친 고통의 숨소리에... 달빛 마저 고개를 숙이네. 지쳐버린 의지는 마음을 떠나고... 눈가엔 달빛의 따스함만이. 거룩한 대지의 어머니여... 이 새벽과 함께 나를 거두소서. 당신을 지켜온 나를... 이 절망의 새벽과 함께.

지금처럼 (Inst.) 김수옥

조금더 느낀 그대로 당신을 기억하게 조금더 나를 그대로 사랑하게 해주오 당신의 마법에 걸렸어 종이배 일지라도 사랑할수 있다면 바랄게 없어 아침이 오면 눈부신 햇살처럼 당신 곁에 빛나고 싶어 저녁이 되면 반짝이는 별빛 같이 영원히 머물고 싶어라 잊지마 지금 이렇게 나 간직할수 있게 잊지마 우리의 사랑 지금 지금 처럼 2.

저녁이 올 때마다 박준하

저녁의 분위기가 내릴 때 마을버스 맨 뒤 칸에 앉아 어두워진 거리를 보며 너를 찾아 아직도 믿지 못하고 있어 왠지 네가 있을 같아서 덧없는 기대로 문을 열면 텅 빈 내 맘 같아 저녁이 올 때마다 생각나 잠이 들 때까지 사로잡혀 있어 왜 나는 떠나가지 못하나 밤은 왜 이토록 길어야 하나 늦은 오후의 따뜻한 바람이 색이 점점 변해가는 하늘이

그리 잘 나지도 않은 너 서후

널 닮은 뒷모습 보면 난 지금도 설레어 바보같지만 꿈에서 너를 본 날엔 종일 너를 생각해 너무나 오래된 얘기 친구들에게 수없이 했던 그 얘기 우리 둘이 많이 사랑한 얘기 (비가 내리면) 추억을 보러 (거기에 가지) 거기에 가지 수줍게 걸었던 그 거리엔 날 닮아있는 한숨이 있었지 노을 빛처럼 조용한 눈물을 불러오지 따스한 슬픔 머물게

Besame Mucho Major Harris

Besame, besame mucho, 나에게 키스해 줘, Como si fuera esta la noche 나에게 많이 키스해 줘, La ultima vez 마치 오늘 저녁이 마지막인것 처럼 Besame, Besame mucho, 나에게 키스해 줘 Que tengo miedo a perderte, 나에게 많이 키스해 줘, Perderte

Besame Mucho Various Artists

Besame, besame mucho, 나에게 키스해 줘, Como si fuera esta la noche 나에게 많이 키스해 줘, La ultima vez 마치 오늘 저녁이 마지막인것 처럼 Besame, Besame mucho, 나에게 키스해 줘 Que tengo miedo a perderte, 나에게 많이 키스해 줘, Perderte despues

아빠 붕붕카 보미

나도 빨리 어른 되어서, 아빠 처럼 운전할래요. 오늘도 아빠는 붕붕카 타고 회사에 가지요. 안녕히 다녀 오세요 손을 흔들어요. 빠이빠이~ 아빠 붕붕카가 멀어질수록 점점 작게 보여요. 저녁이 되면 아빠는 붕붕카타고 다시 돌아오겠죠. (반복) 아빠왔다~ 아빠다~!

제야 (除夜) 강희유

끝은 마치 시작과 닮아있는 같이 위태롭지 시작은 마치 끝을 알고 있는 같이 붉게 타오르겠지 그믐달이 지나간 자리에는 고요가 머물러 생명의 쉼을 낳고 초연하게 사라지는 안개의 퇴장을

어느샌가 닮아있는 우리 서달달

어느샌가 닮아있는 우리 사람들 속 너와 내 모습 어느 순간 가까워진 우리 바라보았지 어느샌가 닮아있는 우리 어디서부터 시작인지 어느 순간 가까워진 우리 바라보았지 어느샌가 닮아있는 우리 사람들 속 너와 내 모습 어느 순간 가까워진 우리 바라보았지 어느샌가 닮아있는 우리 어디서부터 시작인지 어느 순간 가까워진 우리 바라보았지

In Your Dream 디지니즈(DIZZYKNEES)

어느새 내 곁엔 날 닮아있는 네가 바라보네 찬 바람이 불어서 곁에 온 향기가 내 주변을 감싸안네 I feel like its Sunday 널 가만히 보니 괜히 나의 마음 마저 움직이네 마치 난 있는 같아 너의 꿈속에 Cause I’m dreaming till you awake 어느새 내 곁에 자리 한 너는 내겐 없어선 안될 존재 같아 눈을 뜨는

내 꿈은 당신과 나태하게 사는 것

내 꿈은 당신과 나태하게 사는 더 이상 치열하지 않아도 괜찮은 그저 내 키만한 소파에 서로 기대어 앉아 과자나 까 먹으며 TV 속 연예인에게 깔깔댈 수 있는 그냥 매일 손 잡고 걸을 수 있는 여유로운 저녁이 있는 지친 하루의 끝마다 돌아와 꼭 함께하는 잠시 마주앉아 서로 이야길 들어줄 수 있는 네가 늘 있는 네가 늘 있는

내 꿈은 당신과 나태하게 사는 것 Shoon

내 꿈은 당신과 나태하게 사는 더 이상 치열하지 않아도 괜찮은 그저 내 키만한 소파에 서로 기대어 앉아 과자나 까먹으며 TV 속 연예인에게 깔깔댈 수 있는 그냥 매일 손 잡고 걸을 수 있는 여유로운 저녁이 있는 지친 하루의 끝마다 돌아와 꼭 함께하는 잠시 마주앉아 서로 이야길 들어줄 수 있는 네가 늘 있는 네가

잃어 버린 약속 녹색지대

그때는 내가 너무 어렸었기에 쉽게만 생각했어 모든게 내 뜻대로 되질 않았지 철 없는 아이 처럼 수없이 스치는 많은 사람들 나에게 꿈을 주었지 하지만 사랑 조차 잃은 나에게 남은 것은 무엇 *자 이젠 떠나야해 어릴 적 꿈을 찾아야해 다 잃어버렸잖아 우리의 사랑 수 많은 약속 해지면 사라지는 그림자처럼 머물진 않을꺼야 사랑을 가득 담은

주님께 맡기리 전시온

주님께 맡기리 전시온 어두운 새벽과 같은 세상 주께서 내 발의 등불되사 내 가는 앞 길을 밝히시니 나 믿고 따르오 리 위험한 골짜기 지날 때도 거칠은 광야를 걸을 때도 내 가는 앞길을 보이시니 나 믿고 따르오 리 주께 다 맡기리 모든 아시니 주 인도하는 그 곳으로 나가리 두렵지 않네 겁 내지 않네 주 인도 하는 곳을 나는 믿네 두렵지

처럼 이로빈

넌 참이기적이네 참 쉬운듯이 말하네 하루 이틀 만난 것도 아닌데 너에 관한 것들이 풀릴 것처럼 풀리질 않아 설마 했던 일들이 매일 날 괴롭히고 있잖아 우리 그냥 사랑 할 때 처럼 아무 일도 없었던 처럼 그냥 잠깐 싸웠던 처럼 사랑할 순 없을까? 우리 그냥 모르는 처럼 TV 속 영화 장면 처럼 그냥 잠깐 아팠던 처럼 살아 갈 순 없을까?

넌 나의 봄 김아름

아침에 일어나 매일 듣는 노래들이 예전과는 달라졌어 좀 따뜻한 날씨 탓인진 몰라도 내 마음 왠지 말랑해져 심장이 막 터질 같아 함께 걷던 우리 스치는 손끝에 난 어쩔 줄 몰라 달빛아래 너에게 그만 오늘 시간 어때 우리 만날까 벚꽃들이 다 지기 전에 말야 네게 아낌없이 말하고 싶어 간직해온 내 사랑을 귀에 맴도는 너의 목소리가

나의 삶을 부르신 주 한국 컨티넨탈 싱어즈

나의 삶을 부르신 주 주 위해 살리 오직 주님만 생명의 면류관 그 곳에 있으리 주 위해 살리 날 부르신 주 위해 (x2) 주님 나라 임하시리 새벽과 같이 어두움 모두 물러가네 주 나를 부르셨네 내 모든 다해 주의 힘 가운데 나 일어서리 나의 삶을 부르신 주 주 위해 살리 오직 주님만 생명의 면류관 그 곳에 있으리 주 위해 살리 날

그대가 남은 내 생에 정재근

서툰 우리 어쩔 수 없나 봐 텅 빈 방 홀로 앉아 있는 나 짧은 만남 짧은 게 아니야 아직도 그날 생각을 하니 서로의 마음 훔친 이유로 잊으려고 애를 쓰고 아파해도 늦은 같아 하루해가 지고 저녁이 오면 그리움 깊어져 그대가 남은 내 생에 사랑이 되어줘 응 서로의 마음 훔친 이유로 잊으려고 애를 쓰고 아파해도 늦은 같아 하루해가 지고 저녁이 오면 그리움

멀미 (feat. 김사랑) 피노다인(Pinodyne)

매번 처음 보는 여자들을 목발로 삼아 비틀거리고 휘청거렸어 주말 밤마다 돌아보면 항상 애먼 구멍들만 메꾼 셈 정작 채우고싶은 여백은 그냥 내버려둔 채 그 여백을 닮아있는 새벽과 마주할 때마다 오히려 더 깊숙히 날 숨기곤 했었네 시계바늘에 기댈수록 황폐해지는 하루 난 이제 더이상 꽃이 자랄 수 없게 된 화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매번

절망의 새벽 sad legend

거룩한 대지의 어머니여 이 새벽과 함께 나를 거두소서 당신을 지켜온 나를 이 절망의 새벽과 함께 싸늘히 식어가는 육체는 절망의 끝을 부르고 흐르는 눈물은 증오의 싹을 틔우네. 지쳐버린 영혼은 삶의 의지를 잃어가고 희미해진 눈가엔 달빛의 따스함만이.

절망의 새벽 새드 레전드

거룩한 대지의 어머니여 이 새벽과 함께 나를 거두소서 당신을 지켜온 나를 이 절망의 새벽과 함께 싸늘히 식어가는 육체는 절망의 끝을 부르고 흐르는 눈물은 증오의 싹을 틔우네. 지쳐버린 영혼은 삶의 의지를 잃어가고 희미해진 눈가엔 달빛의 따스함만이.

탄생 SG 워너비

언젠가 만나게 될 너를 상상하곤 해 지금의 아빠는 헤매고 있지 널 보기 위해서겠지 아빤 겁이 많지만 너의 행복을 지켜줄 수 있다는 믿음과 용기 부족하지만 그래도 널 안을 거야 내가 제일 사랑한 사람을 닮아있는 내가 제일 기다린 사람을 닮아있는 너를 보며 믿을 수 없던 나를 믿을 수 있게 될 거라 믿어 너의 세상은 지금 아빠의 서툴고

저녁이 올 때마다 (Album Ver.) 박준하

저녁의 분위기가 내릴 때 마을버스 맨 뒷 칸에 앉아 어두워진 거리를 보며 너를 찾아 아직도 믿지 못하고 있어 왠지 네가 있을 같아서 덧없는 기대로 문을 열면 텅빈 내 맘 같아 저녁이 올 때마다 생각나 잠이 들 때까지 사로잡혀 있어 왜 나는 떠나가지 못하나 밤은 왜 이토록 길어야 하나 늦은 오후의 따뜻한 바람이 색이 점점 변해 가는 하늘이

저녁이 올 때마다 (Album Version) 박준하

저녁의 분위기가 내릴 때 마을버스 맨 뒷 칸에 앉아 어두워진 거리를 보며 너를 찾아 아직도 믿지 못하고 있어 왠지 네가 있을 같아서 덧없는 기대로 문을 열면 텅 빈 내 맘 같아 저녁이 올 때마다 생각나 잠이 들 때까지 사로잡혀 있어 왜 나는 떠나가지 못하나 밤은 왜 이토록 길어야 하나 늦은 오후의 따뜻한 바람이 색이 점점 변해가는

둘이 더 외로워서 최문혁

새벽과 아침 사이 새끼 고양이가 울던 해가 뜨고 빛이 보이면 그제야 눈을 감던 비행기 소린 시끄럽고 동넨 조용했던 눈 뜨면 어둑했고 밤공기가 따뜻했던 푼돈을 쥐고서라도 여행을 가고싶던 몸은 나태해져가도 정신은 행복했던 사랑은 과했지만 늘 사랑이 부족했던 입에는 늘 담배를 물었지만 향수를 좋아했던 니가 떠난 게 안 믿겨서 이유 간단한 듯 넘 어려워서 혼자보단

유리병 속의 추억 서후

1.널 닮은 뒷모습 보면 난 지금도 설레어 oh~ 바보 같지만 꿈에서 너를 본 날엔 종일 너를 생각해 너무나 오래된 얘기 친구들에게 수없이 했던 그 얘기 우리 둘이 많이 사랑한 얘기 oh~ *(비가 내리면)추억을 보러 (거기엘 가지)거기엘 가지 수줍게 걸었던 그 거리엔 날 닮아있는 한숨이 있었지(저녁 하늘에) 노을 빛처럼 조용한 눈물을 불러오지

저녁이 오는 놀이터 이동준

돌아갈 곳 있는 너는 좋겠어 잘 가 어제처럼 그 말 밖에 할 수 없는 나를 노을 속에 묻어 버리면 침묵이 내려앉은 놀이터 네가 타던 그네 이별이 오고 나 다시 혼자가 되네 왜 밤이 오면 우린 서로 다른 길로 가야만 하니 왜 함께 할 수 없는 거야 오늘은 너를 보내기 싫은데 침묵이 내려앉은 놀이터 네가 타던 그네 이별이 오고 나 다시 혼자가 되네 왜 밤...

비에 젖은 사랑시 (feat. 노혜영) 김동원

매일 언덕을 오르며 수줍게 나눈 많은 꿈들이 어렴풋이 생각나네 내게 써준 시를 들고 그대 꿈을 위해 기도하며 저녁마다 바라보던 노을은 모두 먹구름에 가려졌고 이제는 볼 수 없지만 난 뒤를 돌아 새벽과 여명을 기다린다 흐린 어둠 속에서도 환하게 빛이 날 여울진 추억의 조각들 다 아파도 절대 놓지 말자 교복을 벗고 처음 만나 기숙사 뒷계단에서 내밀었던 꽃다발 연대

오후 4시의 산책 인메이

느긋하게 기운 햇살 외투도 필요 없고 땀도 안 나는 바람 방금까지 하던 고민도 뭐 아무렴 어때 생각해 버렸어 흰 꽃들은 이제 없는 같아 그런데도 공기의 향기가 좋아 평소에는 손도 안대던 얼음 가득 띄운 커피라도 마셔 볼까 망설이다가 잠깐 들른 건너 빵집의 아가씨가 이뻐 보여 늦은 저녁이 되기 전에 밥 친구를 찾았으면 좋겠어

오후 4시의 산책 인메이(Inmay)

느긋하게 기운 햇살 외투도 필요 없고 땀도 안 나는 바람 방금까지 하던 고민도 뭐 아무렴 어때 생각해 버렸어 흰 꽃들은 이제 없는 같아 그런데도 공기의 향기가 좋아 평소에는 손도 안대던 얼음 가득 띄운 커피라도 마셔 볼까 망설이다가 잠깐 들른 건너 빵집의 아가씨가 이뻐 보여 늦은 저녁이 되기 전에 밥 친구를 찾았으면 좋겠어

White Dream (Feat. daisley) J.bin

새하얀 바깥과 고요한 방 안 그대 부디 이 밤을 꼭 덮고 나쁜 꿈 없이 Good night 나른한 꿈속에 조심스레 찾아와 소리도 없이 두드리네 이 겨울에 뒤척이던 새벽과 전하지 못한 말들이 바람에 밤새 흩날리네 내리네 시리던 마음에 길어진 밤이 날 끌어안아 소란하던 하루들이 가라앉아 종일 쌓이네 얼룩진 자리에 지겹게 오가던 풍경이 덮여가고 지금 창밖이 그림

나의 최고의 선택 L3 SONGWRITER

환하게 웃는 그대의 모습, 나는 너무 좋아 세상 모든 것을 가진 같은 그대 표정~ 너를 바라보며 내 어깨는 으쓱 쓱~ 으쓱, 이 정도쯤이야. 모두가 우리 같은 그 표정과 기분 천국이 있다면, 바로 이 순간 (여기가) 지하 세계 낙원 천국일 거야. 오늘 저녁이 기대되네. 드넓게 펼쳐진 모래 위에서(여기서) 행복을 만끽하는 수많은 사람들.

멀미 (Feat. 김사랑) 피노다인

시간이 약이라는 말을 믿지않던 나 결국 나도 그 약기운에 잔뜩 취한걸까 매번 처음 보는 여자들을 목발로 삼아 비틀거리고 휘청거렸어 주말 밤마다 돌아보면 항상 애먼 구멍들만 메꾼 셈 정작 채우고싶은 여백은 그냥 내버려둔 채 그 여백을 닮아있는 새벽과 마주할 때마다 오히려 더 깊숙히 날 숨기곤 했었네 시계바늘에 기댈수록 황폐해지는 하루

그날 밤의 추억 조우리

따사로운 햇살 가득했고 아무런 걱정 없이 떠났었던 불어오는 파도 소리들로 더욱 행복했던 우리들의 그 밤 너무 선명히 기억되는 추억 그날 밤의 너와 나 수많은 별을 함께 바라보며 행복했던 우리 네가 생각나는 이 밤 그날을 닮아있는 밤공기와 하늘의 떠있는 별은 마치 네 미소 같아서 웃음이나 함께여서 더욱 행복했고 추억이 많던 지난날의 여행 웃음이 끊이지 않았었고

그리움 끝자락 (Bar.조용원) 안지영

그리움 끝자락 하얀 무서리에 내려앉고 날카로운 아침 공기 코 끝 치며 흩어지네 미칠듯한 그리움 풀 밭에 내려앉고 애달픈 나뭇가지 하늘에 걸려 우네 아련함 속 싸한 공기 황망함과 다가오는 그대 음성, 그대 음성, 그리운 그대 음성 간 밤 문밖 서성이던 그 바람 그 바람, 그 바람, 떠나간 님이었나 새벽과 함께 가버린 그 바람 그 바람, 떠나간 님이었나 아련함

AURA 谷村新司

うまれくるもの きえてゆくもの 태어난 사라져 가는 すべてはさだめの ふりこのはば 모든 것은 숙명의 진자의 차이 ざせつのやみを つきぬけ みえてくる 좌절의 어둠을 뚫고 볼 수 있게 오는 それが ひかりの しんじつ 그것이 빛의 진실 AURA よあけと ともに AURA 새벽과 함께 このかみを ゆらすものは なに 이 머리카락을 흔드는 것은 누구

저녁 Watersports

나에겐 오늘도 저녁이 없고 나에겐 오늘도 하루가 없지 생각 없이 주저 앉아 외로움만 생겨났지 겁이 나고 겁이 나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이곳에는 내가 없어 매일매일 전활 하고 매일매일 편지를 써 모든 것은 변명일 뿐 분명한 건 보이지 않아 후회로만 가득 찬 아침 후회로만 가득 찬 저녁 아무 것도 내 곁에 없어 아무 것도 내 곁에 없어 오늘도 저녁이 없어 돌아

AM 8 (Live Ver.) 날자오뇽

오늘도 시간은 이렇게 흐르네 일어난 지도 얼마 되지 않았는데 똑 같은 옷 차림 똑 같은 시간에 예이예 언제나 그렇듯 나도 모르게 걸어 가고만 있네 내가 좋아하는 일 모두 내가 싫어하는 일 모두 저녁이 지나 아침되면 다시 내게로 오겠지 지금 하고 있는 일 모두 지금 하지 않는 일 모두 저녁이 지나 아침 되면 다시 내게로 오겠지

AM:8 날자오뇽

오늘도 시간은 이렇게 흐르네 일어난 지도 얼마 되지 않았는데 똑 같은 옷 차림 똑 같은 시간에 예이예 언제나 그렇듯 나도 모르게 걸어 가고만 있네 내가 좋아하는 일 모두 내가 싫어하는 일 모두 저녁이 지나 아침되면 다시 내게로 오겠지 지금 하고 있는 일 모두 지금 하지 않는 일 모두 저녁이 지나 아침 되면 다시 내게로 오겠지

AM 8 (Live Ver.) 오은영

오늘도 시간은 이렇게 흐르네 일어난 지도 얼마 되지 않았는데 똑 같은 옷 차림 똑 같은 시간에 예이예 언제나 그렇듯 나도 모르게 걸어 가고만 있네 내가 좋아하는 일 모두 내가 싫어하는 일 모두 저녁이 지나 아침되면 다시 내게로 오겠지 지금 하고 있는 일 모두 지금 하지 않는 일 모두 저녁이 지나 아침 되면 다시 내게로 오겠지 시계를 보니

AM:8 오은영

오늘도 시간은 이렇게 흐르네 일어난 지도 얼마 되지 않았는데 똑 같은 옷 차림 똑 같은 시간에 예이예 언제나 그렇듯 나도 모르게 걸어 가고만 있네 내가 좋아하는 일 모두 내가 싫어하는 일 모두 저녁이 지나 아침되면 다시 내게로 오겠지 지금 하고 있는 일 모두 지금 하지 않는 일 모두 저녁이 지나 아침 되면 다시 내게로 오겠지 음 시계를

AM:8 (Live Ver.) 오은영

오늘도 시간은 이렇게 흐르네 일어난 지도 얼마 되지 않았는데 똑 같은 옷 차림 똑 같은 시간에 예이예 언제나 그렇듯 나도 모르게 걸어 가고만 있네 내가 좋아하는 일 모두 내가 싫어하는 일 모두 저녁이 지나 아침되면 다시 내게로 오겠지 지금 하고 있는 일 모두 지금 하지 않는 일 모두 저녁이 지나 아침 되면 다시 내게로 오겠지 시계를 보니 어느덧 아침 여덟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