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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공집합

등을 돌려 떠나가네 남겨둘 것 없는 채로 아쉬워할 틈도 없이 예정대로 지워지네 내가 있던 자리 당연했던 일상 함께였던 사람들 모두가 낯설어져만 가네 내가 있던 자리 당연했던 일상 함께였던 사람들 모두가 낯설어져만 가네 모두가 잊혀져 가고 있네 모두가 희미해져만 가네 아무것도 달라지는 것이 없는 하루가 그대로 지나가네 아무 일 없이 무사할 걸 알면...

점심시간, 선릉공원 공집합/공집합

열두시 점심시간 내 앞으로는 강아지와 산책하는 사람 회사를 빠져 나온 내 품 안에는 시들어가는 나의 작은 꽃 봄날의 볕이 좋기도 하다 형광등불과 많이 다르다 이십사시간 하루 한시간 이렇게 나와 산책을 하며 햇빛을 먹자 봄날의 볕이 좋기도 하다 형광등불과 많이 다르다 이십사시간 하루 한시간 이렇게 나와 산책을 하며 햇빛을 먹자 열두시 점심시간 내 ...

창밖에 비 공집합

비 내린다 그칠 기미도 없이 마음까지 물이 찬다 가라 앉아 있던 그 날의 기억 가만히 떠오른다 참방 참방 물장구치며 비 고인 거릴 걸었지 옷이 다 젖는 줄도 모르고서 참 즐거웠었더란다 빗줄기 잦아든다 하늘도 개어간다 남겨진 빗물은 어디로들 스며들고 있을까 참방 참방 물장구치며 비고인 거릴 걸었지 참방 참방 물장구치던 그날의 너는 어디에 비 멎었다 내린...

버스정류장 공집합

오늘은 그대를 멀리 보낸 아침 정류장엔 그대 있는 그 곳 가는 버스만 나타야 할 버스는 오질 않네 지나쳐가는 건 그대에게 가는 버스만 그대에게 가는 건 그 제로 그만인데 타야 할 버스는 오질 않고 지금도 또 한대가 오늘도 그대를 지워야 할 아침 그대에게 가는 버스가 너무나 많아 그대에게 가는 건 그 제로 그만인데 타야 할 버스는 오질 않고 지금도 또 ...

게으름뱅이 소곡 공집합

햇살이 뒹굴거리는 오후 방 안 침대 오늘은 약속없는 일요일 잠 삼킨 고양이처럼 몸을 웅크리면 이불은 나를 놓아주지 않고 아 아무것도 아무 것도 하고 싶지가 않네 아 아무래도 이대로만 있고 싶네 눈 감으면 입맞추는 저 먼 햇님 나른한 나를 둥실 떠다니게 해 눈 앞에 빨간 길따라 빙그르르 빙그르르 다왔다 생각하면 내 방 흰 이불 속 아 아무것도 아무 것도...

점심시간, 선릉공원 공집합

열두시 점심시간 내 앞으로는 강아지와 산책하는 사람 회사를 빠져 나온 내 품 안에는 시들어가는 나의 작은 꽃 봄날의 볕이 좋기도 하다 형광등불과 많이 다르다 이십사시간 하루 한시간 이렇게 나와 산책을 하며 햇빛을 먹자 봄날의 볕이 좋기도 하다 형광등불과 많이 다르다 이십사시간 하루 한시간 이렇게 나와 산책을 하며 햇빛을 먹자 열두시 점심시간 내 ...

고장난 풍경 공집합

아무 일 없이 누구도 없이 문 밖으로 나갔어 창 밖에 햇살이 파란 색깔이어서 노란 하늘에 초록색 구름 하얀 잔디가 내어 논 조그만 저 길은 어디에 닿을까 고장난 풍경 속을 걸어가며 느린 심장이 빨라지는걸 느껴 붉게 물든 이 길 끝까지 가면 멈춘 내시간 위로도 색깔이 흐를까 아무 일 없이 누구도 없이 문 밖으로 나갔어 창 밖에 햇살이 파란 색깔이어서 노...

창밖에비 공집합

?비 내린다 그칠 기미도 없이 마음까지 물이 찬다 가라 앉아 있던 그 날의 기억 가만히 떠오른다 참방 참방 물장구치며 비 고인 거릴 걸었지 옷이 다 젖는 줄도 모르고서 참 즐거웠었더란다 빗줄기 잦아든다 하늘도 개어간다 남겨진 빗물은 어디로들 스며들고 있을까 참방 참방 물장구치며 비고인 거릴 걸었지 참방 참방 물장구치던 그날의 너는 어디에 비 멎었다 내...

밤바다, 파도 공집합

별이 참 많구나 바다 위 뜬 환한 등불 어선들 그 기다란 별자리 나란히 밤은 나선다 파도 어둔 바닷물 그 끝에 희게 우는구나 발이 젖도록 너에게 다가가 밤과 몸을 섞는 바위 아무 일도 없이 지나가버린 이름 없는 날들 모두 이 검은 바다 하얀 포말 속에 녹여 내고 싶은 이 밤 그치지도 않은 울음을 삼켜 웃음 지어 넘겼던 어제들도 멈추질 않는 파도소리 그...

침잠 공집합

바닥에 누워 티비를 본다 수많은 사람이 지나가고 버튼 눌러 꺼진 화면 속엔 이제 누구도 없다 꺼진 티비처럼 검은 창 밖 별이 사라진 밤이 익숙해 눈을 감지만 형광등이 날카로와 잠이 오지 않네 이 밤 이 방 이 밤 이 방 벗어날 수 없는 이 방이여 벗어날 수 없는 이 방이여 벗어날 수 없는 이 방이여 거부할 수 없는 슬픔이여 이 밤 이 방 이 밤 이 방

언제나 그래왔듯이 공집합

노를 저어가요 따뜻히 데울 수 있게 당신 마음 그 곳에 가 닿도록 천천히 하지만 쉬진 않아요 그대가 기다리는 걸 아니까 창문 너머 보이는 바다 푸른 파도 끝에 작은 섬 어쩌면 저 섬에 있을지 몰라 삼켜진 코끼리 그리고 그대 언제나 그래왔듯이 여기에 내가 있죠 그대 저기 멀리 노닐 때도 두렵고 외로워 질 때쯤 내가 저어 만든 스프를 기억해주어요 창문 너...

상처는 초록으로 굳어간다 공집합

하나 둘씩 사라진다 떨어지는 꽃잎들은 말없이 그래도 이대로 멍하게 보기만 할 수가 없어서 헛손질만 자꾸 자꾸 빈자리 그 위로 푸른 잎이 자라나 돋아 난 상처로 뒤덮인 나에게 나조차 낯선 나에게 바람도 오지 않던 그 정오 짙은 그림자 속에 내가 모르는 나뿐이었다 시린 꿈 시린 꿈이구나 시린 꿈 시린 꿈이구나 깨고 나 눈을 감고 노래를 하네 한번도 울음을...

그의 걸음 공집합

타박 타박 타박 타박 발소리 어디로 가는지 모를 발소리 멀리서 다가왔다가 멀리로 사라져 가는 눈이 내린다 하얀 눈이 발자국 위로 하얀 눈이 지워져가는 자취를 두고 또다른 궤적을 그린다 타박 타박 타박 타박 발소리 어디로 가는지 모를 발소리 타박 타박 타박 타박 발소리 귓가에 맴도는 그의 발소리

밤 산책 공집합

작게, 낮게, 아주 가볍게 모두가 잠든 어두운 거릴 걸어요 낮동안 분주했던 이거리 가로수들만 말없이 남아있어요 나의 마음 안에 그대는 여전히 잠들지를 않고 사라지지 않는 그대 숨결 같은 가로수의 입김들 만이 조용히 나의 뺨을 스치네 걸을수록 어두워져 가는 밤하늘 위로 별은 어두만큼 반짝이며 빛을 더해가는데 가라앉은 어둔 공기 속에서 나는 희미해져 ...

천호중고피아노 공집합

높은 케비닛 타고 다락에 올라 바닥에 귀를 대고 눈을 감으면 얇은 나무 너머로 울리는 소리 아버지 건반 치며 음을 고른다 색이 바랜 파란 트럭 뚜껑 없는 피아노 석유 난로 끓는 물 끊어진 줄 거친 손 높은 케비닛 타고 도로 내려와 피아노 의자 위에 걸터앉으면 아버지 뒷모습이 커다랬었다 아버지 뒷모습이 커다랬었다

퇴사 하겠습니다. X_K.Lady

친구들과 꿈을 키우던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전선에 뛰어 든지 내 나이 어~ 어느새 중년 매일 아침 직장으로 향하는 나의 발걸음은 언제나 무거워 모든 근원은 바로 김팀장. 이유없는 김팀장의 압박 ( turn away ) 끝없는 업무와 야근의 밤 아!아!~ turn away ~ 출근해서 나에게 레이져만 쏴 대는 직장 상사의 눈동자에 침을 뱉고 ...

퇴사 2 Around (어라운드)

축하한다는 말 옆에왜 멋있다는 말이 붙어날 위로하는 건지부러워하는 건지 모를사람들의 말에 난 미소 짓네후 후련한 마음 반우 불안한 마음이 반문득 드는 생각끝 그것은 시작의 다른 이름새로운 만남을 부르는나의 겁먹은 설레임은 이미 시작됐다그곳에 맡겨뒀던선택이라는 이름의 꽃아직 향기가 남아꿈이란 말이두 손에 잡힐 듯 가까워져후 숨을 크게 내쉬어후 걱정을 버...

해고 이적

공고 아랫사람들은 무단결근자로써 사칙을 위반 하였기에 퇴사 조치 함 아래 가 나 다 라 마 바 사 아 자 차 카 타 파 하

tonight NBF boy

I don't wanna talk nobody 한 거 없이 먹어 난 또 나이 너 말하는 거 거의 boomer 안들어 포장한 나쁜말 안들어 포장한 나쁜말은 내 멘탈을 만들어 분말 다 제쳐놓고 떠날래 아 몰라 오늘은 놀려구 해 전화해 앨범 만들고 있어 이제와 퇴사 마려워도 아직 못 떠나 어려워 내 시간 하는거 분할 다 이래 사는거 였구만 날 보고 싶다는 이 전화에

이 세상 어딘가에 김민기

옥이반반하게 생긴 년은 화냥질 가서 몸 망치고 쫓겨나면 어디로 가고 영자 무식한 년 공장 와서 노조 만들다 쫓겨나면 어디메로 흘러간다냐 과장 공고, 아래 사람들은 무단 결근자로서 사칙을 위반하였기에 퇴사 조치함. 아래. 가, 나, 다, 라, 마, 바, 사, 아, 자, 차, 카, 타, 파, 하. 여자동료들 우- 남자동료들 우-

그만둘까 BPM (비피엠)

싶다 취업하고 싶다 돌아가고 싶다 또 출근이구나 또 개강이구나 또 면접이구나 이젠 그만할래 또 출근이구나 또 개강이구나 또 면접이구나 이젠 그만할래 살아가는 동안 힘겨운 일들 나에게만 일어나는 일들은 아니겠지 아닐 꺼야 다들 힘들어 모 두 다 같으니까 야근하기 싫다 과제하기 싫다 떨어지기 싫다 그만두고 싶다 내일 당장 퇴사

반복이 지겨워서 TOVE

매일 반복되는 알람에 난 눈을 뜨고 시계를 확인하고 뛰쳐나가 떠날 줄 모르는 피곤함을 내 곁에 두고 비몽사몽 버스 안에서 I'm drowse 달리고 달려서 run 늦지 않게 환승해 지하철엔 빼곡한 콩나물 그들 사이에(밀지 마세요) I'm in stuck 움직이질 못하네 숨이 막혀오는 사람들의 더운 공기에 이 짓도 이젠 지겨워 하,, 퇴사 마려워

상사병 이도진

토요일 일요일 순삭 되면 다시 월요일 지옥철 타고 있네요 어디로 도망갈까 퇴사 고민하다가 카드 결제날이 다가오네요 칼퇴 한다고 요즘 노냐고 휴가 쓴다고 살만하냐고 그래 너 땜에 살맛 안 난다 금요일 칼퇴 칼퇴 칼퇴 토요일 순삭 순삭 순삭 도대체 주말은 왜 눈 깜짝하는 건데 월요일 멘붕 멘붕 멘붕 사장님 워라밸 지켜줘

I’m NOT Guishaw 귀쇼 (Guishaw)

Yeah, I’m NOT Guishaw 음악 안하는 Guishaw 맨날 게을러 터져 인생 막장 폐인 Guishaw 모아둔 돈 전부 다 써 방황하며 그냥 버텨 벌어먹을 건 오직 Math show 쓸 떼 없이 나온 석사 (Trash Shit) 내 길 가겠다고 객기부려 퇴사 (I’m insane) 그래서 니가 얻은 게 이거야 어째서 니가 왜 니가 아닌거야 머저리

믿기 어려운 현실 우서비

R.F.I.D, 새로운 도전 했지 한 달도 안 돼 해결한, 어려운 문제들 엘아이에스도 도전하고, 다음 해엔 CIS 솔루션 개발하며, 박차를 가했지 이런 회사도 있어, 믿기 어려운 일들 노력해도 보상 없는, 허탈한 현실 속 그런 회사도 있어, 누구도 이해 못해 믿었던 사람들에 배신 당한 날들 돈을 빌린 팀장, 회사는 묵인해 나만 당한 게 아니야, 모두가 속았지 퇴사

우리, 자연사하자 (28497) (MR) 금영노래방

우리 자연사하자 오래 살고 볼 일이야 우리 자연사하자 너무 열심히 일하지는 마 일단 오래 살고 볼 일이야 너무 말 잘 듣는 아이가 되지 마 일단 내가 살고 볼 일이야 힘들 땐 '힘들다' 무서울 땐 '무서워' 말해도 괜찮아 울어도 괜찮아 좋은 일이 생겼다고 마냥 다 가졌다 생각하지 마 나쁜 일이 생겼다고 마냥 이불 속에서 우울해하지 마 (아플 땐 의사보다 퇴사

LATE OHSHYTTTT

my 바지i 교회 일요일에 내려 입은 바지 Used to have big tokes 저기 타지 대한민국에선 절대 못하는 것들을 2023년이 됐지 We can maybe do something big 몇개 피고 안 급하게 내 친구들과 we waiting for the bank I’m waiting for that bank I’m waiting to bang 퇴사

너의 퇴사를 응원해 나시언더바(NaShi_Ba)

너의 퇴사를 응원해 일 말고 삶을 주려해 일 끝내고 둘이서 함께 웃을 땐 인생 퇴근해 그런 기분 드려해 학교안의 책상 하도 많은 채점 목표는 대학 등록금의 이유는 월급과 회사 들어가서 월 화 수 목 매일 출근해 출근하는 목표는 퇴직금 or 퇴사 지구에 출근 24 X 365 X 내 나이 까지도 근무중 매일이 불금 매일이 수금 매일이 불금 매일이 수금 내일도 주말

때 많은 누나 (With 랑쑈 Of 버블시스터즈, 또다리) 안드로 (Andro)

떨려 나를 선배말고 여자로 대해 너와 손잡고 말걸면 어김없이 심쿵이야 알바를 따로 하지않아 겪는 한 낱 가난한 대학생의 슬픔 자꾸 대변에 기입되는 현금 주제파악 못하고 까마귀에서 술 뿐 보다도 요즘 걱정되는건 누나와 자연스레 가까워 지는 것 전공, 교양, 심지어 동아리도 내 뱃살처럼 겹쳤음 하는데 누나와 교집합은 공집합

때 많은 누나 (With 랑쑈 Of 버블시스터즈, 또다리) ANDRO

보고있기 때문이야 널보면 나도 가슴이 떨려 나를 선배말고 여자로 대해 너와 손잡고 말걸면 어김없이 심쿵이야 알바를 따로 하지않아 겪는 한 낱 가난한 대학생의 슬픔 자꾸 대변에 기입되는 현금 주제파악 못하고 까마귀에서 술 뿐 보다도 요즘 걱정되는건 누나와 자연스레 가까워 지는 것 전공 교양 심지어 동아리도 내 뱃살처럼 겹쳤음 하는데 누나와 교집합은 공집합

自敍傳 (자서전) 스퀴드(Squid)

난 결점은 많지만 군대라는 곳에서 인내과 한계력으로 결전을 짓겠어 미래를 위해서 피해서 좋을건 없잖아 2년동안 정든 BK 퇴사 그로인해 백수 지금 나는 군입대를 앞두고 준비중.. 쉼터를 잃어버린 나그네 쉴곳을 찾아보려 찾지만 쉴자리 마땅히 찾지못해 심장이 터져버려 난그래

자서전 (自敍傳) SQUID

난 결점은 많지만 군대라는 곳에서 인내과 한계력으로 결전을 짓겠어 미래를 위해서 피해서 좋을건 없잖아 2년동안 정든 BK 퇴사 그로인해 백수 지금 나는 군입대를 앞두고 준비중 쉼터를 잃어버린 나그네 쉴곳을 찾아보려 찾지만 쉴자리 마땅히 찾지못해 심장이 터져버려 난그래

크래프트앤준 포이 (POY)

회사가 줬던 마지막 스케쥴 두 달 만에 끝났고 난 작업량이 많았어 매주 대표형한테 보냈었던 곡 다 까여 다 까이고 들었던 말 필요해 준비가 좀 넌 많이 부족해란 그 말 듣고선 난 닥쳐 포이 우릴 완전히 믿고 따라와 줘야 해 왜냐 서사무엘을 봐 우리가 만들어냈고 쳤지 대박 너의 드레드 별로야 실장형이 건낸 삭발 제안 머리 밀고 2달도 안돼서 바로 실장형의 퇴사

사내연애지망생 (Bonus Track) 고래왕

돌아보는상상을 할 때 언제나 속으로 말해 흘끔 쳐다보고 맘을 먹은 비장함을 숨겨 그래 좋아 오늘 당당히 네게 걸어가 먼저 말 걸래 내가 너를 원하는 게 어떻게 죄인 거 나와 함께라면 그건 빗방울 뒤 레인보우 너를 바라보는 내 마음을 챙겨 아직까지 하나 생각하면 밤이 새있어 It's okay 나를 밀더라도 난 가벼이 아무렇지 않게 이해할 줄 알아 이 길의 끝이 퇴사

실종 웜맨 + 로보토미 (WarmMan + Lobotomy)

"부인께선 오전 남편의 퇴사 의사를 알렸죠.", "그래요." 그녀의 마른 눈가엔 초조함이 맺혀. "부인, 제에게는 어제 그 사실들을 애써 숨길 필요가 없어요. 솔직히 말해봐요. 남편은 자살인가요, 타살인가요?"

실종 웜맨(Warmman), LOBOTOME

"부인께선 오전 남편의 퇴사 의사를 알렸죠.", "그래요." 그녀의 마른 눈가엔 초조함이 맺혀. "부인, 제에게는 어제 그 사실들을 애써 숨길 필요가 없어요. 솔직히 말해봐요. 남편은 자살인가요, 타살인가요?" [출처] Alternative Dig On Earth 가사집|작성자 웜맨

명절 예방주사 half50

들래 Go to hell hell hell 난 헬스장에서 hell hell hell 난 헬스장에서 야 이력서 좀 줘봐라 내 삶의 모토 한량 좌우명 카르페디엠 내 이력서 군은 현부심 받고 면제 웹툰 지망생 720time 유튜브 크리에이터 half year 산타 분장 5days and a hall server 세 달 네 달 많이 쳐봐야 여섯 달 친구네들 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