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

둔치와 행자
앨범 : 오른쪽
작사 : 둔치와 행자
작곡 : 둔치와 행자
편곡 : 둔치와 행자
snow floor dawn 김해에 잘 오지도 않던
눈이 쌓였어 하키 경기장 아래로 길이 쭉 말야
snow floor keep dawn
눈이 잘 오지 않던 김해에
하키 경기장 아래로
쭉 말야 쭉 말야 쭉 말야
왠일인지 썰매타기 딱 좋은 날에
아빠가 끌어준 덕분에
내 기억은 이미 조작됐을지도 모르지만
분명히 기억에 남은 건
바닥에 있던 돌부리가
내 부*을 딱 때려부러
너무 아파 죽어버릴 것 같았지
만화에서 보면 거품을 물어
정말 그런 기분이 딱 들대
돌이 부*랄을 때려 난 내 부*을
만져보니 두 쪽으로 갈라져 있었어
어기적거려 빨개진 두 ball을 잡고
어기적 어기적 걸어
말하지도 못하네 내 고통
야 그건 말해야 됐을 수도 있다고
말하지도 못했다고
별게 내 호르몬을 다 망쳐
상상을 너무 많이 하면 몸에 반응이 온 듯 해
너무 과한 망상 결국 잠을 못 자게 만드니
내 생활을 망가뜨렸어 별것도 아닌 일 이지만
그렇게 아픈 것도 말하지 못하는 아이는 왜
그 정도도 가족에게 말하지도 못해서
왜 왜 왜 말하자니 끝도 없네
그냥 가볍게 넘어가
그 이유가 더 재미있어
Sicker sicker sicker sicker sicker
slow dices onthe deep inside
이젠 나는 알았네 이젠 뒤질 것도 없는
보물창고를 계속 뒤졌던 사실에
눈을 감고 만져진다 만다
뭐랜다 계속 그러면서
이젠 다 사라진 고통을 또
추가로 만들려고 애써
이젠 없는데도 애를
쓰다 보니까 어색해져
손을 빼버릴 순간이 다가오고 있어
눈을 떠야 할 순간이 내게 다가오고 있어
다가오고 있어
손을 빼야 할 순간이 다가오고 있어
손을 빼야 할 순간이 다가오고 있어
눈을 떠야 할 시간이 다고오고 있어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둔치와 행자 습관
둔치와 행자 약장수
둔치와 행자 사슬
둔치와 행자 구멍
둔치와 행자
친구 OST 창고
윤현상 기억의 창고
창고 강릉으로 가는 차표 한장을 살께
창고 강릉으로 가는 차표 한장을 살게
창고 추억이나 다름없는 걸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