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달담
앨범 : 축제
작사 : 달담
작곡 : 달담
편곡 : 달담
불꽃처럼 타오르던 그 하루는
아이가 돼 무거운 여행을 다 내려놓고 달려
밤하늘 속 터지던 별들을 태우고
끊임없이 생겨나는 미래를 잠시 잊은 채 가자
푸름과 청춘 두 단어를 건네고
여러 번 칠한 색도 연해져 갈 때
낙서라 여겨도 돼 흑백 도시를 채울 수만 있다면
이 축제는 끝없는 우리의 여행을 응원해
아 소년의 오늘이 아름답구나
미래는 잊은 채 부르자 우리의 노래
꿈을 그린다는 말이
우리를 외치던 소리
빛나게 밝히던 달이
세계를 그리러 흰 앞에 선 소년의 불꽃놀이
사랑을 주었단 글이
여정을 담았던 배낭
소중히 간직한 이곳
계절을 담았어 여기를 봐
길을 나설 때 챙겨온 이 물감과 붓은
하얗게 변해버린 세계를 구할 거야
처음은 이곳 우리를 담은 조명으로
두 번째 이 노래를 외치던 너에게
꿈을 그린다는 말이
우리를 외치던 소리
빛나게 밝히던 달이
여행을 쉬었던 너에게
이 글을 적어준 채로
너 일어날 수 있게 할게
오늘을 그린 그림은 아름다울 테니
불꽃과 눈빛을 여정과 사랑을
이별을 시작을
너희와 우리를 담은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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