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see you in my sky, yeah
날씨는 언제 또
너를 닮은걸까
can’t get through all your favourite songs
so I stop my playlist
넌 돌고 돌아 다시,
like these seasons keep changing
told you we’d be okay
꿈 속의 넌 곁에 있어
근데 왜 또 이래야 돼
한번쯤 가자 반대로
텅 빈 하루가 가
못 놓은 빛 바랜 이 사진 속, 그때의
계절이 떠나 날
밖에 날이 추워져 난
네 생각이 나 you’re the only one I want
며칠 전 봤던 낙엽은 이젠 먼지 속에 다
다 지웠던 기억, our tapes
start to fade away
저번 겨울보단 더,
텅 빈 날 반쯤 채워줘 이렇게 난 또
넌 매일 머릿속에 살아
you’re the only one I want
잡으면 사라지는건 마치 여름밤 같아
난 바보처럼 우릴 다시 한번 믿을래
올 겨울에는 꼭, 다르길 바래
oh baby so wont you love me again
잠이 없어진 하루에도 찾아와
꿈처럼 휙휙 바뀌는 삶
왜 그리 못살겠었나
뭐가 그리도 억울했을까
지나간거란건 그런건가
지나간 여름과 같이 좀 아
쉬운 것도 있었지만 다시를
바라기엔 난 좀 많이 녹슬었나봐
암흑 속을 헤메곤 해
우두커니 버티곤 해도
가끔 기억이 흔들릴 땐
다시 기대고 싶기도 해
날씨가 코를 간지를 때
끊을 수 없는 고민을 해
어떤 말도 그때 그때엔
아끼지 않았거든 너에게
밖에 날이 추워져 난
네 생각이 나 you’re the only one I want
며칠 전 봤던 낙엽은 이젠 먼지 속에 다
다 지웠던 기억, our tapes
start to fade away
저번 겨울보단 더,
텅 빈 날 반쯤 채워줘 이렇게 난 또
넌 매일 머릿속에 살아
you’re the only one I want
잡으면 사라지는건 마치 여름밤 같아
난 바보처럼 우릴 다시 한번 믿을래
올 겨울에는 꼭, 다르길 바래
oh baby so wont you love me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