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속에 혼자있던
내게 한줄기 빛이 된건
음악이란 별이
가슴속에 자리 잡았어
내곁에 항상있던
모든것들이 사라질때
난이제 혼자
빛을 내며 가야해
어두웠다가
밝아지면은
손을 내밀어
날 잡아주길 바래
수많은 시간속을
난 혼자 견뎌야해
내노래 빛을내며
한걸음 다가갈때
난 밤하늘을 보면서
노래를 부르다가
눈물에 비친 무대위
내모습 볼때 바래
내가슴속에 별을
두려워하지 말고
내손을 꼭 잡아줘
구름낀 하늘위에
태양은 떠있으니
남들의 시선 남들의 위선
내말이 옳던 내말이 그르던
모든걸 이겨내며
한꺼풀 벗겨내며
갇혀진 세상속을
향해 노래하고파
어두웠다가 밝아지면은
손을 내밀어
날 잡아주길 바래
수많은 시간속을
난 혼자 견뎌야해
내노래 빛을내며
한걸음 다가갈때
난 밤하늘을 보면서
노래를 부르다가
눈물에 비친 무대위
내모습 볼때 바래
내가슴속에 별을
작은공간에 사방이
숲으로 번져 가만히
내손에 나비
한 마리가 춤을췄고
mic를 부여잡고
노래만 불렀어
깜깜한 무대위
너의 모습이 보여
나에게 무조건
다해주시고 난
최고라고 생각했었어
난 사랑한다는
말조차도 못하고
왜 이렇게
떠나 보내야만 했는가
내가 사랑하는
모든 것들이 사라져 갈 때
두렵고 또 두려워
내 컴퓨터에 있는
활짝 웃는 사진을
다시 볼 수 없음에
난 아파와
난 그대로 인데
난 그대로 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