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원래 이리 아픈거란게
나에겐 너무 야박하고 적응안돼
낯뜨겁게 사랑하다가 부끄럽게 헤어지고
또 외로운게 다 부질없지
깊이없이 사랑하는 법이 넘쳐나고
그리 많지 않았던 연애라도
난 상처에 질렸지 너무나아름다운
가시에 찔렀지 이건 사랑 시
주제는 슬픔 행복에 다시 취할때는 가끔
겁이나고 두렵더라도 다시 또 시작하게 되고
나의 그녀와 영원이라는 약속으로 또 걷게 되고
그녀와 사랑하고 너무나 깊어지고
그 사랑에 상처받고 아무렇지않게 헤어져
시간은 다시 흐르고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다른 누군가 만나 또다른 사랑을 시작해
바보같은 일이라고 나를 타일러봤지만 푹빠졌어
비밀들이 넌 더 늘어났고 난 의심 조차 못했었지
결국 짧은 시간후 난 배신감만 커졌고
혹시나가 역시나가 되고 니생각에 한동안 넋이나가
가슴이 아파서 빌빌대다가도 누가 이런 날 걱정할까봐
낄낄 대며 아무렇지 않은 척 웃으며 다른사랑 찾지
제발 빨리 지나가길 반복되는 이별과 만남
제발 지금 이 쓸쓸한 여정이 나에게 마지막이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