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웃어주고 기뻐하는
그런 네 모습이 난
싫어 나를 울게 만들고
멈춰서게 해
Why should I deny again and again?
숨이 막혀 괴롭게 해
의미없이 지나갔던
수많은 새벽 끝에 난
네게 왔는데
세상은 내게 한 번의 기회조차
주지않았고 남아있는 나 혼자
발 버둥 쳐가며 사는게 고작
(나는 여기 없었으니)
유일하게 누릴 수 있는 건데
그마저도 넌 왜 빼앗는건데
그래 모르겠지 전부 가진 넌 매일
내가 쫓는지도 모르고 살테니
Why should I deny again and again?
여긴 모두 허울 뿐야
스스로의 모습조차
남에게 정해지는 건
바란 적 없어
그래 맘대로 생각해
어차피 너도 결국엔 그들과 똑같애
날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하네
(나는 여기 없었으니)
유일한 행복조차 네가 뭔데
날 쫓으면서까지 빼앗으려 해
I told you, that we live different
넌 내가 어떻게 사는지도 모른채
날 결정해
너와 내가 또 다시 멀어지는 건
당연한 듯 나를 막는 너
너도 날 뒤에서 비웃었겠지
너도 날 멋대로 정해버렸겠지
부정 당해도 돼 내가 네 앞에 있는건
CUZ U DON'T KNOW BOUT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