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꿈이 멎어버린 순간에 난 깨닫고 널 생각해 어쩜 난 너에 힘겨움을
함께 짊어지고 갈수 있어 할말이 많기도 하고 목소리도 그리워 전화를 했어
씁씁한 목소리가 들리고 난 미안함에 당황도 했어 난 너무 힘들어서
그런 이유로 만나기 미안해 둘이 할 때는 너만을 생각
하려 했는데 문득 어떤 고민에 널 앞에 두고 뭐가 그리 힘들어
내 미래에 완성속에 있는
너인데~ 이미 나에게 로하여 집착하게 만든넌 방황에 지쳐
쓰러져 버린내가 다시 일어서는
모습 생각하며 날 찾을수 있니 이미 나에게로하여
집착하게 만든넌 실패에 주저않은 처참
한 날본후 다시 용기 얻는 모습 생각하며 날 사랑해 줄수 있겠니
낙엽이 진 나무위로 하얀 서리가 내린 새벽 내가
이세상을 보았을 때 얌전하고
고요하게 내곁에 있어준 너를 생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