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지 나도 모르게 작아지는 나를 느낄 수 있어
지우려고 애써도 자꾸 떠오르는 그대를
이젠 어떡하나 어떻게 하나 다 지난 일인데
잊으려도 해도 그게 잘 안되 벗어나려 해도 다시 그려져
다신 널 볼 수 없으니 자꾸 보게 되는 사진을
이젠 어떡하나 어떻게 하나 다 지난 추억들
함께했던 시간 이젠 모두 떠나 보낼게
지난 너와의 추억은 모두 하늘에 머물러 줬으면
또 한번의 계절은 가고 어김없이 시간은 가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난 에전의 모습 그대로
너에게서 나란 사람은 자꾸 작아지는 존재란걸 예~
꿈을 꿔요 그대 보고싶어 내 맘 어루만져요 돌아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