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난 그대 생각만 하죠
날 바라보는 눈빛이
너무나 아름답죠
활짝 웃는 그대를 상상해봐요
미소에 눈이 부셔요
완전 보고싶네요
서로 얄미울 때도 있겠죠
때론 눈물도 흘리겠지만
검은 머리 파뿌리가 될 때까지
파뿌리 뽑힐 때까지
미친듯 사랑할게요
나란 사람 뭐
가진 것도 없고요
지극히 평범하지만
그대밖에 난 몰라요
우리 함께 여기까지 잘 왔네요
때론 안 볼듯 싸웠죠
끝까지 잘왔네요
서로 얄미울 때도 있겠죠
때론 눈물도 흘리겠지만
검은 머리 파뿌리가 될 때까지
파뿌리 뽑힐때 까지
미친듯 사랑할게요
검은 머리 파뿌리가 될 때까지
파뿌리 뽑힐 때까지
그댈 사랑할게요
미친듯 사랑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