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종일 편안한 마음에 눈치 없는 모든선택에
자유롭고 내 마음 편할줄 알았어
시간이 흐르고 흘러서 다시 누군가를 만나고
잊혀지는 시간이 올거라 믿었어
근데 말야 왜 자꾸만 눈물 흐르니
그 토록 기다린나는 왜 아파 하고있는지
근데 말야 왜 자꾸만 슬픈 나일까
찾고 찾고 찾고 또 찾던 이 시간인데
이렇게 틀려가고 있어 생각 조차못했었던
내모습이 두개로 갈라져 있어
근데 말야 왜 자꾸만 눈물 흐르니
그토록 기다린나는 왜 아파 하고있는지
근데 말야 왜 자꾸만 슬픈 나일까
찾고 찾고 찾고 또 찾던 이 시간인데
이별 뒤 내 모습이 변했어 나도 잘 알수 없는 나인걸
두개로 갈라져 한없이 틀려서 눈물로 살잖아
근데 말야 왜 자꾸만 눈물 흐르니
그토록 기다린나는 왜 아파 하고있는지
근데 말야 왜 자꾸만 슬픈 나일까
찾고 찾고 찾고 또 찾던 이 시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