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짜이 소리없이 다가온
정체불명에 이상한 놈이왔어
세상 사람들은 전쟁도 않인데
어쩔줄모르고 쩔쩔매 네에
이게 왠 말이냐 코로나역병이라네
마스크대라에 끝없이 서있네
백년도 못살고 가는인생인데
천년을 살것처럼 아웅다웅 살까
없는자 주머니에 동전 두닢이 다네
(아이구 이사람이)
있는자 즐기지못해 안달이 났네
(아이구 어쩌나)
이거참 황당하네 황당해 에!에
인간사 그랫듣 이제난에 장면이
언젠가는 다 가겠지만
내일은 엇떨지 그누가 알겠나
괞찮아지게지 하면서가네
염려해 무얼해 다 부질없는 일인데
해아래 고난이 없는자누구냐
이놈에 세월은 정거장도 없네
천년을 살것처럼 아웅다웅살까
없는자 주머니에 동전 두닢이 다네
(아이구 이사람이)
있는자 즐기지못해 안달이 났네
(아이구 어쩌나)
이것참 황당하네 황당해에~
이것참 황당하네 황당해~ 예-예!
한번왔다가는 세상 이렇게 살순없어
(이이~건 않이잖아) 세상만사 뜻대로야
않되지만 포기할순 없는거야 걷고뛰고
쉬어가도 내갈길은 내가 만들어간다-아
돌고 돌고 돌고 돌고 돌고 돌고
돌고 도는세상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