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좋은아침에
가벼운 옷을 꺼내입고
늘 걸었던 골목길을 지나
하룰 시작해
달라질것도 없는데
괜시리 입가엔 웃음만
눈 감으면 떠오르는 사람
너뿐일거야
어제와 다른 내가
혼자가 아닌 내가
너무 어색해서
자꾸만 확인하고 싶어져
너에게 달려가고 있어
너의 손을 잡고
이 길을 걸어봐
나처럼 수줍게
바람이 살랑거려
너의 하얀 미소에
내 마음이 두근 두근 거려와
나의 손을 잡고
내 맘을 느껴봐
너처럼 이렇게
설렘이 가득한데
넌 알고있니 넌 내게
처음, 봄날 인걸
오늘도 그대가 보여
내일도 그대만 떠올라
널 생각하면서
이 길을 걸을거야
어제와 다른 내가
혼자가 아닌 내가
너무 어색해서
자꾸만 확인하고 싶어져
너에게 달려가고 있어
너의 손을 잡고
이 길을 걸어봐
나처럼 수줍게
바람이 살랑거려
너의 하얀 미소에
내 마음이 두근 두근 거려와
나의 손을 잡고
내 맘을 느껴봐
너처럼 이렇게
설렘이 가득한데
넌 알고있니 넌 내게
처음, 봄날 인걸
가슴 설레이고
매일 기다려도
널 생각할거야
기적같은일이 생긴거야
내겐 꿈같은 너 인걸
너의 손을 잡고
이 길을 걸어봐
나처럼 수줍게
바람이 살랑거려
너의 하얀 미소에
내 마음이 두근 두근 거려와
나의 손을 잡고
내 맘을 느껴봐
너처럼 이렇게
설렘이 가득한데
넌 알고있니 나에게
처음, 봄날 인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