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War I'm Already Dead
This is War I'm Already Dead
first 내가 꿈꿨던 Dreams Empty society
또 쌓인 Desire 해소 못하고
등뒤로 미뤘지
흘러가는 Timer 그 때마다 느껴
Come panic
Company 들어갈 나이
아직도 넌 놈팽이
똑같은 말들만 반복해
번복이 없어진 내인생
고개를 들어도 시선은
아래로 내자신 창피해
독가스 같은방 숨통을
쪼여대 기분은 예민해
나같은 놈들은 많잖아
자기위로하고 개길래
언제 부터 인지 변했어 주위는 전쟁터
내뒤를 보니 이상은
날개달고 날아 더욱더
다들 저 위로 뜰 준빌
하고있던데? 별에별
뻘짓 해봤자 like 이카루스 가다 저물어?
'넌 발전이 없어' 그 때 문득 드는 기분
'넌 단절되 었어' 응원대신
누구에게 가르침을?
난 돈키호테 보여줄거야 내 모든 치부
정신병자라며 너도 옹호하겠지
차면서 치를
This is War I'm Already Dead
This is War I'm Already Dead
This is War I'm Already Dead
This is War I'm Already Dead
피비린내 진동하는 이 곳은 전쟁터
덜덜 떨며 한걸음씩 앞으로 나서
쾅 소리 탕탕 총알소리 겁먹어 지레
뒷걸음치다 밟아버린 지뢰
만신창이된 몸 쫄지마 난아니야 기지배
정신차려 허벅지에 찔러 몰핀
포긴 아직 일러 알잖어
이바닥 눈뜨고 코베임
난 저 고지에 있는 깃발을 쟁탈하기 위해
양손에 마이크와 스피커로 최대치 출력
가령 적군이 나에게 총구를 겨눠도
난 믿어 내 뒤로 든든한
지원군이 있다는걸
살아남는다는건 내 목숨을
걸어야 된다는 것
고지에 닿아야 비로소
아군이 발견할 피아식별띠
검은연기가 앞을 가려도
헤집는 나의 두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