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내 모습이 어제와 같을 때
내일로 다가서기 두려울 때
아무런 이유 없이 마음 아플 때
난 그냥 혼자 꿈을 꾸곤해
더 이상 나에게 의미가 없어
이제껏 꿈꾸던
따스한 나의 행복이
더 이상 나에게 필요가 없어
나는 꿈을 꿀 때면
모든 아픔 잊고서
멀리 떠나 버리곤 했지
나의 꿈을 비추어 널 위한
작은 노래를 불러주고 싶어
언제나 제자리를 맴돌고 있을 때
내일의 희망 없이 꿈만 바라볼 때
마음 속 허무함이 나를 감쌀 때
난 그냥 혼자 꿈을 꾸곤해
더 이상 나에게 의미가 없어
이제껏 꿈꾸던
따스한 나의 행복이
더 이상 나에게 필요가 없어
안녕 슬픈 지난 날 기억 모두 이제
너를 위해 견뎌야하네
너도 떠나 멀리
눈떠 잊지는 마 너의 기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