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리고 맑은 하늘 갑자기 비가오네
해는 뜨고 다시
땅거미가 지고 어둠이 내려
이제는 저녁이다 얘들아 밥들 먹자
배불러 놀다보면 오 이제는 잘시간
오 언제나 같은 시간들
울다가 웃다보면 내가 왜 이럴까
꼭두각시 광대같은 반복된 생활들
매일매일 이어지는 지루한 시간들
어떤 사람 나를 보고
손가락질 하고있네
어떤 사람 나를 보고
히죽히죽 웃고있네
난 누굴 위해 살고 있나
여기에 왜 있을까
자 이제 일어나서
나를 벗어던져 버리고
새롭게 시작하는 거야
오 저 넓은 새로운 세상으로
한발 두발 다가가면
머릿속에 그려오던
두 팔 벌려 하늘을 봐
오 가슴이 뜨거워 질 거야
오 언제나 같은 시간들
울다가 웃다보면 내가 왜 이럴까
꼭두각시 광대같은 반복된 생활들
매일매일 이어지는 지루한 시간들
어떤 사람 나를 보고
손가락질 하고있네
어떤 사람 나를 보고
히죽히죽 웃고있네
난 누굴 위해 살고 있나
여기에 왜 있을까
자 이제 일어나서
나를 벗어던져 버리고
새롭게 시작하는 거야
오 저 넓은 새로운 세상으로
한발 두발 다가가면
머릿속에 그려오던
두 팔 벌려 하늘을 봐
오 가슴이 뜨거워 질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