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전 지금 지쳐 쓰러졌어요
이젠 더 이상 울 눈물 조차 남아 있지 않네요
깨진 유리 조각에 다친 것 처럼
쓰라려 아파할때에
홀로 내 고통을 감당하고있을 때 그때
아버질 마주 하고서부터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무너져 버린 성벽 모퉁이 처럼
부서져 답답할 때에
나 조차 나의 앞길을 모를 때
주님은 나의 길 예비하시네
나의 경험과 지식보다 더 크신 하나님
나 의지하리
세상이 우리를 끌어내려 해도
그분은 우리와 함께하는 주
일어나 걸으리
나 조차 나의 앞길을 모를 때
주님은 나의 길 예비하시네
나의 경험과 지식보다 더 크신 하나님
나 의지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