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팡
앨범 : Dream City - 거리에서
작사 : 레드팡, 강상원, 고영일
작곡 : 강상원
편곡 : 강상원

수 많은 시간들이 돌고 돌아 다시 돌아올수 있다면
내가 가다듬진 못한 가사 한줄이라도 완성할수 있을 텐데
지금 돌아 보면 아무것도 없는 것들
너무 쉽게 믿어버린 사람 하나셋둘
미래를 보는 눈을 가졌다면
모든것을 포기하고 시작했을텐데
세상이 온통 니처지 하며 어둠속에 머릴박고 지냈지
또 걱정 하던 우리 부모님에게 쓴소리도 많이 하고 살았지
글쎄 그때 내가 철없었을때
이성에게 목을 메고 살았을때
그대가 성공에 미쳤을때 나는 내 꿈만 믿고 자랐는데
가슴아 모든 추억을 불러보지만
지나간 모든시간은 대답없는데
꿈만이 데리고 가 손을 잡고 있는 어제
계속 차가운 그리움 눈물이 흘러 지금 머리속 그림들
살수만 있으면 얼마나좋아 날 데리고가 오늘도 그 꿈 속 으로
하늘 하늘 불어오는 바람사이로
문득 문득 떠오르는 추억사이로
세상을 바라보면 짓는 미소 눈물을 흠치면서 만든 미소가
나를 살게해 나를 웃게해 언젠가 삶에 지쳐 쓰러져 있을때
Yes,No란 기로에 있을때 Nothing in my mind i wanna to were die
수많은 세상의 물음표
수많은 지식의 마침표
오늘도 매일 매일의 이상과 현실의 공존속에 달려가겠지
그렇게 또 하루는 지나가겠지
그렇게 또 하루를 살아가겠지
어제는 추억이 되겠지
오늘도 추억 되버리겠지
가슴아 모든 추억을 불러보지만
지나간 모든시간은 대답없는데
꿈만이 데리고 가 손을 잡고 있는 어제
계속 차가운 그리움 눈물이 흘러 지금 머리속 그림들
살수만 있으면 얼마나좋아 날 데리고가 오늘도 그 꿈 속 으로
나 어릴적 갖고 팠던 커다란 로봇과
다 커보니 지금 타고픈 자동차
세상만사 세옹지마 공수레 공수공 모두가 그렇지
우리가 그래도 웃을수 있는건
우리에게 또다른 내일이 있기에
우리에게 또다른 미래가 있기에
우리에게 또다른 희망이 있기에
가슴아 모든 추억을 불러보지만
지나간 모든시간은 대답없는데
꿈만이 데리고 가 손을 잡고 있는 어제
계속 차가운 그리움 눈물이 흘러 지금 머리속 그림들
살수만 있으면 얼마나좋아 날 데리고가
오늘도 그 꿈 속 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