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므이 날 낳으실 제 무슨 꿈 꾸시었나요 오직 이 자식만을 돌봐 오신 어므이 그 세월이 흐른 만큼 잔주름 하나둘 늘어도 어므이 철이 없는 이 자식은 까마득히 잊고 살 앗 소 어므이 어느덧 나도 자라 자식을 낳고 애미가 되고 보니 어므이 그 마음을 어므이 그 마음을 알겠습니다. 어므이 날 기르실 제 무슨 소망이셨나요 오직 이 자식위해 살아오신 어므이 그 세월이 흐른 만큼 잔주름 하나둘 늘어도 어므이 철이 없는 이 자식은 까마득히 잊고 살 앗 소 어므이 어느덧 나도 자라 자식을 낳고 애비가 되고 보니 어므이 그 마음을 어므이 그 마음을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