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5)
어제는 바~람~찬 강변을 나 홀로 걸었소
길 잃~은 사~슴처럼 저 강~만 바라보았소
강 건~너 저 끝에있는 수 많은 조약돌처럼
당신~과 나~ 사이엔 사연도 참 많았소
사랑~했던 날~들보다 미워했던 날이 더 많아
우리~가 다시 저~ 강을 건널 수 만 있~다면
후회없이 후~회없이 사랑~할텐데
하지~만 당신과 나는 만날~수가 없기에
당신~이 그리워지면 저 강이 야속~하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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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0)
사랑~했던 날~들보다 미워했던 날이 더 많아
우리~가 다시 저~ 강을 건널 수 만 있~다면
후회없이 후~회없이 사랑~할텐데
하지~만 당신과 나는 만날~수가 없기에
당신~이 그리워지면 저 강~이 야속~하다오
당신~이 그리워지면 저 강~이 야속~~~하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