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없이 다가왔던
사랑이라서
내 마음은 흔들리는
갈대와 같더라
그 사랑이 부서질까
바람결에 날아갈까
잊지 않고 기억하며
썼다가 지워버린
아 아 애달픈 내 사랑을
못 잊어서 내가 운다
그 사랑이 꿈이 아닌
영원하길 바라면서
두 손 잡고 맹세하던
그날 밤 그 약속
못 잊어서 내가 운다
소리 없이 다가왔던
사랑이라서
내 마음은 흔들리는
갈대와 같더라
그 사랑이 부서질까
바람결에 날아갈까
잊지 않고 기억하며
썼다가 지워버린
아 아 애달픈 내 사랑을
못 잊어서 내가 운다
그 사랑이 꿈이 아닌
영원하길 바라면서
두 손 잡고 맹세하던
그날 밤 그 약속
못 잊어서 내가 운다